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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픽사라고하면 룩소주니어가 생각이 난다.
(초장기에 감명깊게 본 애니메이션이라..)
(초장기에 감명깊게 본 애니메이션이라..)
^^ 90년대 시그라프에서 줄기차게 픽사의 작품을 보아왔다.
그 동안 픽사하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탄생비화가 궁금했다.
자주가는 사이트에 이 책의 배너가 띄워져 있길래..
1주일 고심끝에 구입을 하였다...
헉. 두께가.... 후덜덜....
한편의 블록버스터와 같은 픽사의 탄생 비화를 읽는 순간
이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컴퓨터 그래픽이 존재나 했을까?
그들의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순간의 희열을 느끼는 재미가 솔솔했다.
책의 등장인물의 흐름이 둘쭉날쭉이어서, 답답하긴하지만,
작품 하나 하나가 탄생이되는 내용을 보면....
왠지 모를 감동이........
...... 그리하여 토이스토리 3는 개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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