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VIP 등급 영화 예매 활용법

안녕하십니까? 뚜비뚜비뚜뚜바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는 LG 유플러스이기에 LG 유플러스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설명하겠습니다.


LG 유플러스의 경우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대부분 VIP 등급이 되실 겁니다.

10만 점이나 되는 포인트를 빵 사 먹는데 쓰기에 너무 많이 남잖아요.


멤버십 서비스 중에 콕 서비스라는 게 있습니다.

쇼핑, 푸드, 교통, 영화 중 하나는 선택해서 혜택을 받는 거죠.

 

쇼핑의 경우 기존에 인터파크, G마켓에서 교보문고, 핫트랙스로 늘어났네요. 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은 쇼핑에 선택하시는 게 유리하고

영화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영화로 선택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한번 선택 시 6개월에 1번 변경이 가능합니다.  (선택에 신중하세요.)

다중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면 좋으련만.....

암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부분은 영화 예매 관련 부분입니다.

제가 주로 영화를 많이 보기에... ㅎㅎㅎ

VIP 등급 이상의 경우 월 2회 영화를 보는데 있어 기준은 상영일 아닌 예매일 기준이라는 겁니다.

이걸 잘 쓰면 영화보는를 횟수를 조율할 수 있거든요.

블록버스터가 많이 상여되는 7,8,9월 기대되는 영화가 많이 있잖아요.

저의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일단 6월에 트랜스포머를 봤으니 영화를 볼 수 있는 1회가 남아있습니다.

이 1회를 7월 5일 스파이더 맨 : 홈 커밍을 보기 위해 예매를 했습니다.

 

제가 7월에 볼 영화는 카 3, 덩케르크, 슈퍼배드 3 인데 덩케르크를 제외하곤 시사회, 예매권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상태입니다.

 

일반 이벤트 참여를 무시하고, 첫째주에 카3를 예매하고 세째 주에 슈퍼배드 3를 예매할 예정입니다.

덩케르크는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보는 걸로.... 해결...

 

암튼 이런식으로 예매일 기준을 잘 이용하면 볼만한 영화가 없는 달에 억지로 영화 안보고 조율해서 볼 수 있답니다.

 

빵 사먹는데 포인트 쓰지마시고 책이나 영화를 꼭 챙겨보세요. 가족의 맴버쉽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풍족한 문화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혼자 독식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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