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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 Ant-Man and the Wasp, 2018 )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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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07.20 (금)   20:00~22:08

장소 :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6관(B1) F열 1, 2번

★ 이 극장은 영원히 안가는걸로...

경사가 완만해서 앞사람 뒷통수로 인하여 자막을 볼 수 없었음

스크린 사이즈가 작아서 스크린이 큰 영화관 맨 뒤에서 보는 느낌

너무 작아서 극장이 아담한 느낌으로 시설이 정말 안좋음. 

장르 : SF |  미국 | 118분 |  2018 .07.04 개봉 
 
감독 : 페이튼 리드

출연 : 폴 러드(스캇 랭 / 앤트맨), 에반젤린 릴리(호프 반 다인 / 와스프), 마이클 더글라스(행크 핌 박사),

마이클 페냐(루이스), 미셸 파이퍼(재닛 반 다인), 로렌스 피시번(빌 포스터 박사),

해나 존 케이먼 (에이바/고스트), 월튼 고긴스(소니 버치), 애비 라이더 포트슨 (캐시 랭), 랜들 파크 (지미 우)

 

 

영화 개봉하고 상당히 늦게 보았네요.

 

영화 개봉 전 이벤트로 받은 예매권 티켓은 마눌님께 헌납하고 추가로 당첨된 무료 시사회에

참석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커뮤니티에서 토르 : 라그나로크 느낌이다라고 했을 때 아!!! 이정도는 되겠구나 했는데 영화를 보니

딱!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입니다.

 

앤트맨 자체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같이 정의로움이 날뛰는 히어로는 아니다보니

사건의 발생과 마무리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샘이죠.

 

문제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고스트였습니다.  극악무도한 잔인성? 폭력성?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너무 단순하다보니.... 우리의 불쌍한 빌런 이런 느낌?

 

앤트맨 1편에 주인공이 양자의 세계에 들어갔다 나오는것을 연구하여 1대 와스프역으로 양자의 세계의 갇힌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를 구하는기 위해 만든 연구소와 이 연구소를 탐내는 암거래상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리려는 빌런 고스트가 엮기고 엮이는 그런 내용입니다.

 

중간 중간 애드립처럼 느껴지는 개그 요소가 재미를 주고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이클 페냐의 모습에서 마크 러팔로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영화 후반? 쯤에 등장하는 미셸 파이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쁘다는...

 

마블 영화 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앤트맨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앤트맨보다 와스프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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