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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브리츠 EARFIT 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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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출시한 예정인 EARFIT 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작년에 완전무선 TWS40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TWS40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

1) 블루투스 5.0 채용

2) 전화통화 시 스테레오 통화 가능

 

지금까지 TWS 제품들은 전화통화 시 모노로 통화가 되었는데 TWS7는 스테레오로 통화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네요.

기타 내용은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https://youtu.be/d5kJ3L7eKE0

 

 

 

        패키지   

 

브리츠 EARFIT 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에는 블루투스 버전 5.0과 True Wireless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다양한 제품 정보와 특징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인쇄되어있는데요.

충전방식 (자동/자석 방식) / 오토페어링 ( 제품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 블루투스 버전 5.0

/ 재충전 포함 최대 12시간 사용 ( 충전 3~4회 ) 등을 포인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5.0

음성통화 약 4~5 시간 / 음악 재생(중간볼륨) 약 3시간 / 대기 시간 약 100시간 / 충전시간 2시간 (케이스)

/ 6mm 드라이브 유닛 /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50mAh / 케이스 배터리 용량 400mAh / 이어버드 무게 4g

/ 충전케이스 59g으로 요약할 수 있네요.

제품에는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패키지에서 꺼내본 제품 구성품은

매뉴얼 / 여분의 실리콘 이어캡 / EARFIT 7 본체 /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실리콘 이어캡은 대 / 중 / 소로 구성되어있으면 중간 사이즈가 이어버드에 장착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EARFIT 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충전 케이스에 들어있는 이어버드가 눈에 보이는데요. 이번 제품에는 케이스에 투명 창을 만들어 이어버드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원통형 충전케이스는 오픈하면 가운데 LED 인디케이터가 배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케이스 뒤쪽에는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 031-908-1097과 제품에 들어간 배터리 KC인증 번호가 인쇄되어 사용 중

문제가 있을 때 인터넷 검색 없이 고객지원센터로 전화 통화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우징에 자석이 내장된 디자인으로 이어버드를 케이스 틀에 넣으면 자석이 잡아당기면서 충전 핀과 접촉되는 형태로

충전되는 구조입니다. 

아무래도 새 제품이기에 금속 접점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킹 필름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사용하려면 과감하게 뜯어야 한다는....

이어버드 안쪽에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표기가 되어있고

바깥쪽에는 Brtz 로고가 인쇄된 멀티펑션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로고 부분을 LED 인디케이터 겸하고 있어 페어링/ 배터리

잔량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상단에 구멍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이어버드는 착용 시 편안한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 충전과 사용

먼저 충전 케이스가 오픈되면 스트랩 부분에 Green LED가 점멸하면서 케이스가 열려있음을 알려줍니다.

케이스 충전 시 가운데에는 보조배터리에서 많이 보는 4개의 LED 인디케이터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데요.

●○○○ = 25%
●●○○ = 50%
●●●○ = 75%
●●●● = 100%

로 점등되면 완충이 되면 4개의 LED가 모두 점등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어버드의 LED는 White = 충전 중 / Blue = 충전 완료로 표시되며 30초 후에 Blue LED가 off 됩니다.

 

이렇게 완충된 이어폰은

음악 재생 3시간 / 연속통화 4~5시간 / 대기시간 20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통해 약 3~4회 충전을 하여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어버드 멀티펑션 버튼 기능

 

이어버드는 왼쪽과 오른쪽의 기능이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1.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위의 도표에서와 같이  누르는 방식에 따라 사용 용도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멀티펑션을 2회 클릭 시 왼쪽은 전화통화,

오른쪽은 트랙 이동으로 사용됩니다.

 

2. 싱글로 사용하는 경우

오른쪽 이어버드만 사용 시 재다이얼 기능이 안되고, 왼쪽 이어버드만 사용 시 트랙 이동 기능이 안됩니다.

 

 

- 페어링

페어링을 위해서 특별하게 작업할 게 없더라고요.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는데 최초 연결 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스마트 폰에서 Britz Earfit TWS7 선택하면 페어링 완료되며 이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영어 음성안내로

연결 상태를 알려 줍니다.

 

Power ON → Left채널 → Right 채널 커넥팅 → 세컨드 디바이스 커넥팅으로 연결이 되는데

연결된 내용을 보면 왼쪽 이어버드가 마스터가 되는 거 같네요.

 

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왼쪽 이어버드를 충전케이스에 넣게 되면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게 되며 오른쪽 이어버드를

싱글 페어링으로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가급적 사용 중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하셔야 한다면 오른쪽을 빼시기 바랍니다.

 

 

- 배터리 잔량 아이콘 제공

 

아이폰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 아이콘을 확인하여 배터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음   

 

 

제품에 제공되는 실리콘 이어팁이 지금까지의 인이어 타입의 이어팁보다 평균적으로 작은 사이즈여서 가장 큰 사이즈를

이용 시 Flat 성향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중 또는 소 사이즈를 이용할 경우 완전 밀착이 되지 않아 소리가 많이 세어나가는 편이라

취향에 따라 다른 사이즈의 실리콘 또는 폼 타입으로 추가 구매가 필요할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다.

 

 

        착용 컷   

 

사진과 같이 대각선 형태로 꼽아서 귀에 맞게 돌려 사용하면 됩니다. 실리콘 이어캡이 기본적으로 얇아서

과하게 돌려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

착용 핏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어 훅이 없는 디자인이기에 이어캡의 두께를 이용하여 귓구멍에 귓바퀴에 잘 걸리게 착용해야 하는 부분이

포인트가 될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업그레이드된 브리츠 EARFIT 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신 블루투스 버전 5.0과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잔량과 이어버드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원한 케이스

그리고 스테레오 전화통화를 지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에 TWS40 리뷰 때 아쉬웠던 점이 전화통화 시 모노로 통화되는 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개선이 되었네요.

 

대부분 TWS 이어폰을 리뷰하는 리뷰어들이 전화통화 시 모노 통화가 되는지 스테레오로 통화가 되는지

알려주지 않아 어떤 제품이 스테레오를 지원하나 알 수 없었는데 과감하게 브리츠 TWS7 전화통화 시

스테레오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 디자인의 제품은 버튼보다 터치 방식이 효율적인데 추후 버전에서는 지금보다 많은 기능향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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