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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브리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Mount TWS5 "

by 뚜비뚜비뚜뚜바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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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Monut TWS5 입니다.

 

일명 코드리스라고 불리는 선이 없는 모델로 이어버드만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오토페어링에 전화통화 시

스테레오로 들려주는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https://youtu.be/MUV7PcKDA-g

 

 

 

 

        패키지       

 

늘 미녀 모델이 등장하는 브리츠 패키지의 모습인데요.

True Wireless 명칭과 블루투스 5.0, 무선 이어버드의 모습과 충전 크래들의 모습이 인쇄되어있어 딱!! 봐도 제품의 특징을

알 수 있게 구성되어있네요.

제품명에 TWS는 True Wireless Stereo의 약자로 제품명에 TWS가 붙으면 선이 없는 무선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아이콘으로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제품 이미지로 잘 설명을 해주고 있고요.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 정보가 인쇄되어있는데 자세히 알아보면....

블루투스 버전 5.0 으로 가장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있고요.

-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오토페어링 지원

- 드라이브 유닛 8mm 사용 

- 케이스 완충 시간 1시간 30분 

- 사용 시간은 완충된 이어버드 약 6시간 / 케이스 3~4회 충전하여 사용 시 최장 18시간 사용 가능

- 대기 시간 200시간

- 배터리 용량 ( 충전케이스 400mm, 이어버드 65mAh X 2개)

- 무게 : 이어버드 약 5g, 충전케이스 약 38g, 이어버드를 수납한 충전케이스 무게 약 48g (실제 측정)

 

그밖에 특징

- 영문 음성안내

- 땀 보호

-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제공

 

패키지에는 정품인증 및 개봉 시 반품이 불가능함을 알려주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배터리 충전케이스, 이어버드 2개, 여분의 실리콘 이어캡, 충전케이블, 매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실리콘 이어팁은 기본 장착되어있는 중간 사이즈를 포함하여 대, 중, 소 3 종류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브리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Mount TWS5 " 충전케이스 전면엔 뚜껑을 여는 버튼 뒷면에는 충전을 위한

MicroUSB 단자가 있습니다.

스모크 컬러의 투명 소재가 사용된 뚜껑이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킨 느낌입니다. 

투명 뚜껑을 통해서 이어버드의 충전상태 그리고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 케이스 바닥 면에는 제품의 KC 인증 정보와 배터리 용량에 대한 정보가 인쇄되어있고요.

충전 케이스를 열어보면 좌우가 구분되는 크래들의 모습에 이어버드 충전 단자의 모습 그리고 케이스 중앙에 배터리 잔량이

확인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4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무선 이어버드

이번 Mount TWS5 제품의 이어버드 왼쪽과 오른쪽에 3 버튼 컨트롤러가 내장되어있어

가운데에 위치한 멀티펑션 버튼 그리고 버튼 주변에 메탈링으로 디자인 된 볼륨과 트랙 조절하는 버튼이 좌/우에

내장되어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버드 아래쪽에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각인과 2개의 충전단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는 자석이 내장되어있어서 충전 케이스 크래들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철썩하고 부착되어 충전하게 됩니다.

자석으로 붙어있다 보니 케이스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뒤집어도 이어버드가 절대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어버드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어캡이 연결되는 부분에 이어캡이 빠지지 않게 하는 돌기가 없다는 점인데요.

사용하는 형태에 따라 이어캡이 쉽게 빠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제품 특징       

 

- 충전 및 사용

충전 케이스를 완충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완충된 이어버드는 약 6시간 사용, 충전케이스를 이용하여

최대 18시간 사용, 약 200시간 대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이 130mAh으로 (65mAh X 2개) 400mAh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 케이스에 이용하면 약 3~4회 정도

가능할 거로 보이는데 이어버드의 배터리 소모가 균일하지 않은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충전 케이스 중앙에 LED 인디케이터는 Blue 컬로 총 4단계로 점등이 되며 단계마다 25%의 잔여량을 보여줍니다.

●○○○ : 25%

●●○○ : 50%

●●●○ : 75%

●●●● : 100%

 

이어버드 충전 시 Red LED로 점멸하며 완충이 되면 Blue LED로 점등되었다가 1분이 되면 LED가 Off 됩니다.

 

- 페어링 (모노연결, 스테레오 연결,  리셋)

무선 이어버드가 2개로 구성된 제품이기에

왼쪽만 또는 오른쪽 1개 연결하는 모노 방식과 2개를 이용하는 스테레오 연결 방법이 가능합니다만 추천드리는 방법은

후자 방식입니다.

이유는 모노에서 스테레오 연결 방식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리셋과정을 거치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 스테레오 연결

먼저 가장 기본으로 사용되는 스테레오 연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페어링 과정에 대하여 LED 인디게이터가 Red / Blue가 교차 점멸하는 형태로 알려주지만, 영어로 음성 안내로 안내를

해주기에 가급적 귀에 꼽고 연결하는게 편했습니다.

 

간단하게 연결 방법을 알아보면...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 귀에 꼽으면 영어로 "파워 On" - "Right 채널" - "Left 채널" - "페어링" 순으로

음성안내를 해주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메뉴에 나타나는 " Britz MountTWS5 "를 선택하여 연결해주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최초에 페어링을 해두면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는 동시에 자동으로 페어링,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연결해제를

지원하는 오토 페어링기능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 모노 연결 (왼쪽 또는 오른쪽)

 

충전 케이스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한쪽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 켜지는데 이어버드의 전원을 Off 시킨 후

멀티펑션 버튼을 5초 이상 눌러 "파워 On 이후에 "페어링" 음성 안내가 나오면 위와 같이 페어링하여 모노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 모노 연결에서 스테레오 연결로 변경하기 위해서 리셋과정이 필요합니다. 

 

 

- 리셋

 

양쪽 이어버드를 귀에 꽂고 멀티 펑션 버튼 동시에 눌러 전원을 모두 Off 시킨 다음 다시 버튼을 12초간 눌러주면

 "파워 On" - "페어링" 그 다음에 "Clear pairing information"안내가 나온 후 다시 한번 "Clear pairing information" 안내하고

이어버드의 전원이 Off 되면서 리셋됩니다.

 

여기의 포인트는 "Clear pairing information" 2번 반복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리셋 이후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넣어다 꺼내면 스테레오 연결 모드로 사용이 가능해지니

이 2가지 연결방식을 알고 계신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연결과정에 따른 마스터와 세컨드       

 

Mount TWS5의 이어버드는 왼쪽 마스터 그리고 오른쪽 세컨드로 구분되는데요. 

 

TWS의 연결 구조가 마스터 이어버드를 통해 세컨드 이어버드로 연결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중 왼쪽 마스터 이어버드를

충전케이스에 넣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게 됩니다.

 

스테레오 사용 중 한쪽 이어버드를 사용해야 한다면 무조건 왼쪽을 사용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은 제품 불량이 아닌 일반적인 TWS의 특징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아이폰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아이콘을 지원하고 있어 배터리 잔량에 대한 부분을 아이콘에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배터리 아이콘이 제공되지 않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배터리 부족 시 알려주는 경고음을 듣고 충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운드 느낌      

 

 

Mount TWS5로 음악을 들어보면 선명한 사운드에 베이스가 약간 강조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에 공기 흐름 담당하는 에어밴트가 없어서 베이스를 느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하우징에 공기 흐름이 가능하다면 조금 더 좋은 소리로 들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착용 컷       

 

요즘 전철에서 보면 비슷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외부로 돌출되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착용감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Mount TWS5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TWS제품의 최신 트랜드인 블루투스 5.0 적용, 스테레오 전화통화 지원,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오토 페어링,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편리함을 지원해주는 Mount TWS5입니다.

 

완전무선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브리츠의 신상 " Mount TWS5 "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다고 전해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편안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꼭 사용해보세요.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간섭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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