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상!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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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이키 신상이 출시된다고 하여 와이프님 선물 겸 구입을 하였는데요.

나이키 신상!! 에어맥스 베로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패키지

이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 시 비닐 실링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이번에는 비닐 포장과 주문 라벨이 부착되어있었습니다.

패키지 박스에 인쇄된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정보.

텍 정보

정품 나이키에 부착된 텍의 모습입니다.

▶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코드 번호 : CI9842-500

▶ 제품 소재

갑피: 소가죽, 합성 가죽, 합성 플라스틱, 텍스타일 (폴리에스테르 100 %) / 중창: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 밑창: 고무 80 %, 플라스틱 20 %

▶ 색상

플럼 초크/블랙/고스트/오라클 핑크

에어솔에 대한 정보 및 주의 사항에 대하여 인쇄가 되어있네요.

설명이 장황하지만 에어솔 파손은 수선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의 모습을 살펴보면 갑피 외형 부분은 오라클 핑크와 발등 부분의 선포와 설포 부분의

플럼 초코 컬러로 대체로 은은한 핑크 핑크 한 제품입니다.

매번 빨강 또는 형광 주황의 조금 튀는 컬러 신발을 주로 사주다 보니 너무 튀는 컬러가 싫다고 해서....

여성용 신발이라 그런지 중창부분의 두께감이 남다른 편입니다.

형광색 에어솔의 부분에는 맞춤형 컬러로 밑창을 사용하여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코 부분에 자수로 처리된 나이키 로고의 모습.

일반적인 신발의 경우 선포 부분을 매쉬 재질을 사용했던 거에 비해 에어맥스 베로나는 인조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양쪽 부분에 통기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측면의 나이키 로고와 회색 컬러의 보강 부분

이음새가 촘촘하여 튼튼함이 느껴지네요.

설포 안쪽의 정품 라벨의 모습. 짭을 구입하시게 된다면 폰트 모양과 크기 위치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ir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깔창의 모습.

깔창을 들어낸 안쪽 바느질 모습. 촘촘하고 팽팽하게 바느질 처리가 되었습니다.

바닥 면을 살펴보면 러닝이나 워킹 시 접지가 잘될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게감

신발 한 짝의 무게는 265g으로 생긴 것에 비해 가볍게 느껴집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최근까지의 나이키 신발들은 디자인이 경량화로 출시되어서 그런지 기존에 갑피 부분을 주로 매쉬 재질을 사용하여

발 형태를 잘 잡아주는 형태가 아닌 신발을 신었을 때 발 형태에 따라 늘어나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은 편하지만

그로 인한 발의 좌우를 잡아주는 고정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에어맥스 베로나의 경우 인조가죽 갑피를 사용하여 발의 형태를 잘 지지해주면서 쿠션감있는 미드솔과 밀착력이

좋은 밑창을 사용하여 착용감과 쿠션감으로 와이프님이 만족하는 신발이라 잘 산 느낌이네요.

내 신발도 사야하는데 뭘로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