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틸시리즈 마우스

지금은 없지만 과거에 수집 아닌 수집을 했던 스틸시리즈 마우스 사진을 커뮤니티에서 찾아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스틸시리즈 SENSEI 마우스

- 크롬 상판 도장, 도트로 표현되는 로고가 인상적인 모델로 기억됩니다.

스틸시리즈 XAI 마우스

- 센세이와 동일한 디자인에 상판을 러버코팅으로 처리한 모델.

스틸시리즈 SENSEI RAW Frost Blue 

- 기존의 코팅 또는 도색방식이 아닌 유광코팅 버전으로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발생하는 코팅 벗겨짐이 짜증 나서

구입했던 모델.

지금도 그립네요.

스틸시리즈 디아블로 3 마우스

-  센세이 기반에 디아블로 3 에디션으로 마우스 외곽을 둘러 표현한 테투리 디자인과 로고에 붉은 불빛이 인상적인 모델인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테투리 라인이 지워지는 문제 및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디아블로 3을 하면 아이템을 장착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건 덤으로...

최근에 리마스터링으로 발매된 vinyl을 구입했지만 Starship 이때 당시 미개봉 CD를 판다고 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에는 Starship - knee deep in the hoopla 앨범을 CD, 일본판 중고 Vinyl, Rhino 독점 리마스터링 Vinyl을 소유하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스틸시리즈 마우스와 함께하는 추억의 여행을 마칩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