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 브리츠 BZ-BK7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 브리츠 BZ-BK7입니다.

 

브리츠 BZ-BK7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가 간편한 디자인이지만 자판의 키가 균일한 키로 배치되어 있어 극강의 휴대 목적으로 제품의 크기를 줄인 나머지 키 크기가 다르게 배열되어 타이핑할 때 자판을 보고 타이핑해야 하는 불편함이 적은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자그마한 제품의 이미지와 블루투스 포터블 키보드라는 문구로 제품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데 제품의 모델명은 Britz BZ-BK7으로 확인됩니다.

패키지에 인쇄된 내용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 IOS / Window OS 지원, 폴링 커버 스탠다드 타입, 스마트폰/태블릿 PC, 3개 디바이스 멀티 포인트 연결, 가볍고 얇다는 정보가 눈에 띕니다.

패키지 바닥면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 버전 5.3 / 3개 디바이스 연결 / 펜타 그라프 (시저) 방식 / 가벼운 무게 / 얇은 두께 / 스마트 폴딩 커버 / 각도 조절 / 80시간 사용 등의 포인트 정보와 추가 스펙 정보로는....

키 입력 50~70g, 사용 시간 80시간, 페어링 후 대기시간 약 120일, 충전 시간 3시간, 배터리 용량 180mAh, 크기 195 x 90 x 10mm, 무게 180g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 본체, USB-C to A 충전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BZ-BK7 블루투스 키보드는 접이식 스탠드가 내장된 스마트 커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어 멀리서 보면 최신 스마트폰 느낌을 주는데요.

커버 전면에는 메탈 힌지가 적용된 스탠드가 커버와 두 겹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반대편에는 자석으로 고정되는 버클 구조로 커버가 열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커버의 표면은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을 표현 인조가죽이 사용되었고요. 바닥면에는 브리츠 브랜드 로고와 모델명 그리고 인증 마크 및 180mAh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버로 덮인 키보드 측면 모습을 보았을 때 약간의 경사각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슬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되는 버클 모습.

스마트 커버가 열리는 방향과 반대로 오픈이 되는 스탠드가 커버는 상당히 빡빡하게? 뭔가가 부러질 거 같은 느낌으로 열리지 않는데 메탈 힌지의 고정력이 좋아서 그런 것이니 천천히 들어 올리면 적당한 각도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스탠드는 최대 150도까지 각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브리츠 BZ-BK7 키보드는 우리 컴퓨터에 사용하는 표준 배열 키보드 기준으로 본다면 문자열에 F 펑션 키와 방향 키가 있는 구성으로 문자열의 자판 배열이 균일한 형태라 제품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는데 사용자의 손이 크면 아무래도 적응이 필요할 거 같네요. 

보통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 제품의 형태에 따라 자판의 키 모양이 들쭉날쭉인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균일하니까 좋았습니다. 

키보드 상단에는 전원 On/Off 스위치, 측면에는 USB-C 충전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멀티 페어링과 충전에 관련된 각인이 있지만 실제 LED 인디케이터는  엣지면에 ⌒ 형태로 구멍이 있어 LED가 작동될 때 구분이 가능합니다.

 

포터블답게 무세는 186.6g 크기는 아이폰 16 Pro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살짝 장지갑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가볍고 슬림해서 휴대하기 좋네요.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180mAh 배터리가 사용된  브리츠 BZ-BK7 블루투스 키보드는 완충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완충 후 약 80시간 사용 그리고 전원을 켠 상태에서 약 120일 대기를 지원하며 충전 중에는 Red LED로 점등되며 완충 시 Green LED 점등으로 완충되었음을 알려줍니다.

 

 

▶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

Fn + A(BT1), S(BT2), D(BT3) 중 원하는 버튼을 길게 눌러 페어링 모드로 진입 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기기에 등장하는 BZ-BK7를 선택하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멀티 페어링의 경우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를 Fn + A(BT1), S(BT2), D(BT3) 키 조합을 길게 눌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각각의 번호에 기기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멀티 페어링의 경우 대략 4초 내외의 빠른 기기 전환을 지원하는데 OS 특성이나 기기의 따라 전환 후 반응하는 템포가 살짝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FN 기능

제품의 기능은 포터블 제품답게 키보드를 띄워주는 Fn + L_Ctrl,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Fn + L_Alt 기능으로 배터리 LED 인디케이터 점멸로 확인이 가능한데 4단계로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25%. 50%. 75%, 100%로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그 밖에는 Fn 조합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맨 위 숫자열은 OS에 따라 키보드 F 펑션 기능이나 밝기 조절 같은 시스템 관련 기능과 멀티미디어 제어, 방향 키의 경우 모디 키로 활용이 가능하니 자판을 보면서 타이핑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사용 느낌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은 단연 스마트폰인데, 간혹 업무로 인해 사내 메신저나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작성해야 할 때 정말 머리에 지진 나는데 일단 물리적인 자판이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아무래도 포터블 제품이기에 표준 키보드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작은 부분은 감안해야 하겠지만 화면의 자판으로 키 입력을 하는 것보다는 수월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기기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다면 물리 자판을 사용한 쪽이 정말 편하기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 브리츠 BZ-BK7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95mm X 90mm X 10mm 크기로 작고 180g으로 휴대 시 가벼워 부피감이나 무게감이 없어 태블릿이나 휴대폰과 같이 휴대해도 부담이 없는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인 브리츠 BZ-BK7는 완충 시 80시간, 120일 대기를 지원하게 한번 충전하시면 오래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비즈니스나 학업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자판 사용이 빈번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은 아이템이니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는 브리츠 포터블 블루투스 키보드 BZ-BK7를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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