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오픈형 디자인으로 출시한 LuxTWS7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요즘 들어 오픈형 디자인 찾아보고 힘든데 좌/우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LuxTWS7는 터치 컨트롤과 USB-C 충전 단자 등 최신 트렌드가 접목되어 유저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 스펙 정보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는 오픈형 디자인의 이어 버드와 몬드리안 스타일의 라인과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심심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입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5.0, MEMS 고감도 마이크 사용, 10mm 드라이버 유닛, USB-C 충전단자, IPX5 생활 방수 지원,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7시간 사용 등 패키지 정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아이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 인쇄된 스펙 정보 모습. 

패키지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봉하는 서랍형 패키지로 상단부에는 정품인증 스티커와 봉인 씰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기에 제품의 구성으로는 충전 케이스와 무선 이어버드, USB-C 충전 케이블, 매뉴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세한 스펙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정보에서 눈에 띄는 정보로는

블루투스 버전 5.0/ SBC 코덱 지원 / 10mm 드라이버 유닛 사용/ MEMS 마이크 사용 / IPX5 생활방수 지원 / 배터리 용량 : 이어버드 35mAh, 충전 케이스 500mAh / 사용 시간 : 음악 감상 시 약 4.5시간, 충전 케이스를 더해 최대 27시간 사용 / 터치 방식의 컨트롤로 스마트 기기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작고 아담한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 뚜껑 부분에는 브리츠의 시그니처 로고가 인쇄되어있으며, 뒤쪽에는 위/아래 구분 없이 사용하는 USB-C 타입의 충전단자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바닥면에 고객지원센터로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와 제품의 배터리 정보가 인쇄되어 있으며 뚜껑을 오픈하면 크레들 형태의 충전 케이스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버드가 대각선 형태로 수납하는 충전 케이스는 이어버드의 스틱 부분에 충전 단자와 연결되는 충전 핀이, 중앙부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버튼과 LED 인디케이터 그리고 좌우를 구분하는 L, R 각인 표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무선 이어버드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어버드 하우징은 A사의 오프형 디자인과 비슷하며 스틱 부분의 디자인은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버드 하우징과 스틱 상단부에 터치 컨트롤이 가능한 센서가 내장되어 간편하게 제어가 가능하며 스틱 중간 부분 안쪽에 충전 단자 그리고 끝부분에 MEMS 마이크가 내장되어 깨끗한 음성 통화가 가능한데요.

일반적인 콘덴서 마이크보다 선명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MEMS 마이크 사용이 점차 트렌드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충전 케이스에 무선 이어버드를 수납한 모습.

 

 

   제품의 특징        

 

▶ 페어링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를 오픈하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메뉴 나타나는 "Britz LuxTWS7 " 명칭을 선택하면 됩니다.

최초 연결 후에는 오토페어링으로 사용되기에 충전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꺼내서 착용하면 되고요. 

좌우 독립형이기에 어느 쪽을 충전 케이스에 넣어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버드를 귀에서 뺏을 때 음악 작동이 멈추는 센서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충전과 사용

브리츠 LuxTWS7의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 35mAh, 충전 케이스 500mAh이며, 충전 시간은 이어버드 1.5시간, 충전 케이스 2.5시간으로 완충 후에는 약 4.5시간, 충전 케이스를 더해 최대 27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충전 중에는 Orange LED 점등, 완충 시에는 Green LED 점등되며 배터리 잔량 버튼을 이용 시 50% 이상일 경우 Green LED 점등, 50% 이하일 때 Orange LED 점등, 10% 이하일 때 Orange LED 점멸로 표현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터치 컨트롤 

좌/우 양쪽으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무선 제품이기에 왼쪽과 오른쪽 똑같은 기능을 지원하지만, 트랙 이동 부분과 음악 감상, 전화 수신, 전화 통화에 따라 약간의 기능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기능 숙지를 해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착용감        

 

오픈형답게 귓구멍이 막히는 느낌, 눌림 등은 없으며 이압이 차는 인이어 타입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편이라 그런지 오픈형 제품이 편하더라고요.

과거의 오픈형에 비해 좌우 구분 없이 사용하는 완전무선, 터치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청음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최근에 즐겨 듣는 대표적인 앨범을 청음 해보면 귓구멍이 커서 그런지 오픈형 타입을 사용하게 되면 소리가 많이 새어 나가는 편이라 볼륨을 많이 키워서 사용하게 되는데 베이스가 많이 느껴지지 않는 플랫한 사운드로 느껴집니다. 

오픈형의 경우 사용자의 귓구멍과의 밀착도에 따라 음의 볼륨감이 달라지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귓구멍을 막는 인이어 타입과 다르게 이압이 차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제품의 특장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오픈형 타입으로 USB-C 타입 충전단자와 터치 컨트롤 지원하는 편리성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무선 기능과 MEMS 마이크의 선명한 음성 통화 지원 등 기능면에서 손색이 없는 제품인데요.

개개인의 귓구멍 사이즈에 따른 음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인이어 타입보다 오픈형 타입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들며 브리츠 LuxTWS7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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