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의 신제품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V5.1 탑재한 오픈형 이어폰으로 34g 초경량 무게와 작은 사이즈 그리고 편한 착용감으로 완충 시 5시간 충전 케이스를 더해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리뷰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에는 제품의 외형 디자인 그리고 제품의 다양한 특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화이트 컬러 제품이며 패키지 측면에 블루투스 버전 5.1, USB-C 단자 사용, 13mm 울트라 드라이브 채용, 충전 케이스 3회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는 내용과 정품 및 개봉 후에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인쇄된 봉인실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면...
오픈형 디자인 / 블루투스 V5.1 / 전송거리 10m / 지원 코덱 SBC / 13mm 드라이버 유닛 / 임피던스 32Ω / 응답 주파수 20~20kHz / 감도 103±dB / 마이크 유닛 2.7 x 1.8mm / 감도 -38dBV±3dB / 사용시간 약 5시간 /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0시간 / 충전 케이스 충전시간 약 2시간 / 배터리 이어버드(35mAh), 충전 케이스(300mAh) / 충전 케이스 크기 48 x 24.5 x 55mm / 무게 이어버드(4g), 충전 케이스(26g)
그밖에 기능 :
터치 컨트롤 / 배터리 잔량 지원 아이폰 사용 시 / 땀으로 보호 가능
제품은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케이스, 무선 이어버드, USB-C 충전 케이블,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는 무광 느낌의 UV 코팅 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전면에는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 그리고 뒷면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버튼이 있으며 바닥면에는 USB-C 충전단자로 구성된 48 x 24.5 x 55mm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충전 케이스 뚜껑을 오픈하면 이어버드를 자석으로 고정하는 이어버드 형태의 충전 베이스 그리고 좌우를 구분하는 L, R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형 무선 이어버드는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버드(35mAh), 충전 케이스(30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충전 케이스 충전 시 Red LED, 완충 시 LED는 Off로 표현되며 완충까지는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완충된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악 감상 시 약 5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페어링
충전 케이스를 오픈하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 등장하는 "Britz LuxTWS3"를 선택하여 페어링해 주시고 이후에는 충전 케이스 뚜껑만 열어도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뚜껑을 열고 오토 페어링이 까지 약 5초의 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터치 컨트롤
이어버드 하우징에 동그라미로 표시된 멀티 펑션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제어하는 터치 컨트롤은 왼쪽과 오른쪽 기능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왼쪽 두 번 터치 :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 / 오른쪽 두 번 터치 : 음악 재생/일시 정지
전화 수신 또는 종료 시 두 번 터치로 통화 및 종료, 길게 2초간 눌러 전화 거부가 가능하고요
왼쪽 세 번 터치 : 이전 트랙 이동, 오른쪽 세 번 터치 : 다음 트랙 이동으로 제어를 지원합니다.
컨트롤이 가능하며 터치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 위의 이미지와 같이 손가락을 위/아래로 (유리창문을 손가락을 비빌 때 뽀드득 뽀드륵 소리가 나는 느낌) 움직이는 형태로 사용하면 정확한 타이밍으로 제어가 가능하네요.
▶ 편안한 착용감
오픈형 제품이지만 이어버드의 필터 부분이 얇게 디자인되어 귓구멍에 쏙!! 하고 안착되어 착용핏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에 통증을 유발하지 않았습니다.
▶ 사운드 느낌
오픈형 디자인이기에 소리가 많이 세어 나가는 느낌이지만 베이스가 강조되는 13mm 드라이브 유닛의 사운드가 공기 반 소리 반 느낌으로 적절한 밸런스를 만들어 줍니다.
플랫 사운드였다면 밋밋한 느낌이 들었겠지만, 강한 베이스가 세어 나가는 소리만큼 커버를 해주기에 적절하게 베이스가 가미되는 느낌을 주네요.
필자는 귓구멍이 큰 편이라 그런데 이어버드 착용 시 귀에 꽉 끼는 유저분이라면 베이스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브리츠 Lux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요즘 흔하게 찾을 수 없는 오픈형 디자인으로 저렴한 3만 원대에 판매되는 가성비 모델로 인이어 타입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괜찮은 모델인데요.
편안한 착용감과 가격 대비 괜찮은 사운드로 데일리 이어폰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니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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