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Uncharted, 2022)

일시 : 2022년 02월 16일(수) 20:00 ~ 22:06

장소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레이저 상영관) I15번

장르 : 어드밴처 |  미국 | 116분 | 2022 .02.16 개봉

감독 : 루벤 플레셔톰 

출연 : 톰 홀랜드(네이선 트레이크), 마크 월버그(빅터 설리번), 안토니오 반데라스(산티아고 몬카다), 소피아 테일러 알리클로에 프레이저), 타티 가브리엘(브래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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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잘 알지 못하는,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등 뜻하는 언차티드는 게임을 원작하는 영화로

트레져 헌터 ‘설리’(마크 월버그)와 함께 사라진 형이 찾아다닌 500년전 마젤란 일행이 숨긴 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이크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나오기에 확실한 이슈몰이는 된 거 같네요.

로튼 토마도 지수는 썩은 토마토로 표현되고 있는데 북미 쪽 개봉은 18일이라 그런지 관객 점수가 없는 편인데요.

7번이나 감독이 교체되는 통에 기대가 많이 깨진 거 같습니다. 

 

내용은... 내용은....

1도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네요.

 

헤리슨 포트의 레이더스(1981),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1984).,  최후의 성전(1989),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안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 (2001), 판도라의 상자(2003)
니콜라스 케이지의  내셔널 트레져 (2004)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2007)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툼 레이더 (2018)

트레져 헌터 무비를 계속해보고 봐 왔지만 인디아나 존스나 내셔널 트레져보다는 보물을 찾는 전개가 치밀하진 못으로 80~2000년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요소를 느낄 수 없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느낌?

 

비주얼은 볼만해서 그냥 그냥 넘어갈만하고요.

 

쿠키영상은 영화 끝나고 바로 - 출연진 스탭 롤 끝나고 추가 그리고 영화제작자 스탭 롤로 이어지는데 쿠키영상에서는 후속 편에 대한 짤막한 내용을 남기고 정리되는데요. 

 

트래져 헌터 무비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가는 부분을 어느 정도 표현하고 있지만 깊이 있게 빠져들진 못하고 수박 겉핥기 느낌으로 진행되는 영화니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화면이 크거나 선명한 스크린에서 관람하는 걸 추천드리며 감상 후기를 마칩니다.

 

한줄평 :  그냥 보이는 데로 보시면 영화가 끝나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시 받을 수 있는 시그니쳐 아트 카드는 전면에 렌티큘러 디자인이 적용된 아트 카드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니 필름을 떼어내시고 렌티큘러 입체 느낌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상영관 정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상영관은 수퍼S(7관), 레이저 상영관(6관)인데요.

이번에는 6관 레이저 상영관에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i열 15, 16번에서 관람 시 눈에 보이는 스크린 사이즈도 괜찮은 편인데요. 스크린을 약간 올려다보는 느낌이 있어 다음에 관람 시에는 J열을 선택해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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