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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소개에 앞서서 데자뷰의 용어정의가 필요하다.
사전적의미로 - 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주변의 환경이 마치 이전에 경험한 듯한 느낌이...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계단을 올라가면서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며 한마디 한다.
" 데~ 자~ 뷰!! "
이 영화 데자뷰도 그러한 내용이다. 영화의 황당한 상상력이 약간 앞뒤가 맞지 않지만,
그냥 그런 영화이거니하고 감상하자.
먼저 기억하자 아래의 화면은 시간순으로 발생하는 내용 중 포인트 부분을 정리해봤다.
기억하자. 1
영화는 초반에 유람선 폭파와 함께 시작을 한다. 사건을 수사를 하던중 한구의 시신을 확인중 폭파사고와 상관이 없는 한구의 시신을 보는중 귀거리 한쪽이 없는것을 확인함.
(주인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장면)
기억하자. 2
죽은 여주인공 클레어의 집을 수색하는 우리의 주인공 더그.
기억하자. 3
내장고에 붙어있는 글.
기억하자. 4 주방에 버려진 피뭍은 옷가지.
기억하자. 5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주인공의 목소리.
기억하자. 6
클레어집에서 발견되는 주인공의 흔적들.
기억하자. 7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발견된 앰블런스.
기억하자. 8
기억하자 1번의 없어진 귀걸이
기억하자. 9 범인을 신문중 범인이 주절거리는 말들.
영화에서 주인공은 FBI 최점단 장비(시공간을 통해 과거를 볼수있는..)를 통해 사건 4일전부터 추적해 들어간다. 사건 추적중 범인이 잡히고 사건이 종료가 되지만, 주인공은
장비를 통해 과거로 돌가 폭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한다.
영화는 이 부분에서 관객을 모독하고 있다. 그냥 단순하게 추리물로 만들것이 복잡하게
꼬아서리..
100% 이라는 진행에서 50% (과거로 가기전) 까지 봤을때, 사건이 발생을 일으킨 범인은
대단한 놈(철학적으로..)으로 보인다.
60% 이후의 진행은 필사적으로 범인의 범행을 막기위한 주인공의 사투가 시작이 된다.
기억하자. 10
근데 무언가 석연치 않다.
냉장고의 글씨를 조작하는 장면이나, 주방에서 피뭍은 옷을 벗으면서 주방의 이것저것을 만지는 장면.
50% 이전에 (위의 6번사진) 검시관이 이런말을 한다. " 온통 당신의 지문이야 "
7, 8번의 사진의 상황은 그렇다고 치자. 사전에 장소를 알고 있었으니,
유람선에서 범인과 맞딱드린 주인공이 철학적인 질문을 한다.
(9번사진) 범인 신문중에 범인이 얘기하는 내용과 같은 내용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 막 이런 생각이 든다. 대체 주인공은 과거를 몇번을 간거야?
영화에서 더그는 한번 과거로 갔을 뿐이다. 만약 여러번 갔다면, 반복적으로 실패를 하고
이번에는 성공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 영화는 영화일뿐 그냥 엔딩크레딧 올라면 재미있다하고 봤으면 좋겠다.
오시마모루 감독의 아발론 이후 간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이지 보는 동안 꽤나 흥미 진진했다.
사전적의미로 - 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주변의 환경이 마치 이전에 경험한 듯한 느낌이...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계단을 올라가면서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며 한마디 한다.
" 데~ 자~ 뷰!! "
이 영화 데자뷰도 그러한 내용이다. 영화의 황당한 상상력이 약간 앞뒤가 맞지 않지만,
그냥 그런 영화이거니하고 감상하자.
먼저 기억하자 아래의 화면은 시간순으로 발생하는 내용 중 포인트 부분을 정리해봤다.
기억하자. 1
영화는 초반에 유람선 폭파와 함께 시작을 한다. 사건을 수사를 하던중 한구의 시신을 확인중 폭파사고와 상관이 없는 한구의 시신을 보는중 귀거리 한쪽이 없는것을 확인함.
(주인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장면)
기억하자. 2
죽은 여주인공 클레어의 집을 수색하는 우리의 주인공 더그.
기억하자. 3
내장고에 붙어있는 글.
기억하자. 4 주방에 버려진 피뭍은 옷가지.
기억하자. 5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주인공의 목소리.
기억하자. 6
클레어집에서 발견되는 주인공의 흔적들.
기억하자. 7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발견된 앰블런스.
기억하자. 8
기억하자 1번의 없어진 귀걸이
기억하자. 9 범인을 신문중 범인이 주절거리는 말들.
영화에서 주인공은 FBI 최점단 장비(시공간을 통해 과거를 볼수있는..)를 통해 사건 4일전부터 추적해 들어간다. 사건 추적중 범인이 잡히고 사건이 종료가 되지만, 주인공은
장비를 통해 과거로 돌가 폭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한다.
영화는 이 부분에서 관객을 모독하고 있다. 그냥 단순하게 추리물로 만들것이 복잡하게
꼬아서리..
100% 이라는 진행에서 50% (과거로 가기전) 까지 봤을때, 사건이 발생을 일으킨 범인은
대단한 놈(철학적으로..)으로 보인다.
60% 이후의 진행은 필사적으로 범인의 범행을 막기위한 주인공의 사투가 시작이 된다.
기억하자. 10
근데 무언가 석연치 않다.
냉장고의 글씨를 조작하는 장면이나, 주방에서 피뭍은 옷을 벗으면서 주방의 이것저것을 만지는 장면.
50% 이전에 (위의 6번사진) 검시관이 이런말을 한다. " 온통 당신의 지문이야 "
7, 8번의 사진의 상황은 그렇다고 치자. 사전에 장소를 알고 있었으니,
유람선에서 범인과 맞딱드린 주인공이 철학적인 질문을 한다.
(9번사진) 범인 신문중에 범인이 얘기하는 내용과 같은 내용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 막 이런 생각이 든다. 대체 주인공은 과거를 몇번을 간거야?
영화에서 더그는 한번 과거로 갔을 뿐이다. 만약 여러번 갔다면, 반복적으로 실패를 하고
이번에는 성공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 영화는 영화일뿐 그냥 엔딩크레딧 올라면 재미있다하고 봤으면 좋겠다.
오시마모루 감독의 아발론 이후 간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이지 보는 동안 꽤나 흥미 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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