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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헌인가 지난 주 시골에서 큰일을 했다.
엄마와 함께 강낭콩을 심었다. 얼마나 귀여워 보이던지. ㅋㅋ
일하는 중간 아빠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주는 귀여운 규헌이
엄마 : 강낭콩 씨앗 3개만 심는거야?
규헌 : 엄마 3개?
엄마 : 응.
규헌 : 하나, 둘, 셋. 됐지?
엄마 : 세개 맞네!! 이제 흙을 덮고
엄마 : 잘 밟아줘야 해!!
규헌 : 이렇게?
엄마 : 응
녀석도 남자라고 삽을 잡아보겠다고 한다.
흙을 몇번 파더니, 아~ 힘들다!! 녀석...
이번에는 옥수수 심기, 규헌이가 가장 심열을 기울인 작업이다. 엄마와 함께 강낭콩을 심었다. 얼마나 귀여워 보이던지. ㅋㅋ
일하는 중간 아빠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주는 귀여운 규헌이
엄마 : 강낭콩 씨앗 3개만 심는거야?
규헌 : 엄마 3개?
엄마 : 응.
규헌 : 하나, 둘, 셋. 됐지?
엄마 : 세개 맞네!! 이제 흙을 덮고
엄마 : 잘 밟아줘야 해!!
규헌 : 이렇게?
엄마 : 응
녀석도 남자라고 삽을 잡아보겠다고 한다.
흙을 몇번 파더니, 아~ 힘들다!! 녀석...
여름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심었다는....
규헌아 아빠도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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