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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감상을 하게된 소스코드 극장에서 못본 아쉬움을 드디어 달랬다.
이런류의 영화들은 대부분 그렇듯이 부연설명없이 빠르게 진행이 된다.
주인공(콜터)이 왜 이 일을 하게 되는지 베일을 벗겨내면서, 주인공의 실체가 들어난다.
소스코드 : 양자역학과 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 8분전으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주인공은 소스코드를 통하여, 특정 과거에서 열차폭발로 소멸된 션이라는 사람으로 싱크가되어, 열차폭파범을 찾아가는 그러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소스코드는 중간 스토리보다, 결말부분에서 삘이 꼽인경우라고 할수 있다.
" 평행이론 "
우리는 지금것 이런 유사성이 있는 영화를 여러편 보았다. 그중에 그러한 내용을 가장 명확하게 설명한
The One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쉽게 자동차 차선으로 설명하자면, 지금 현재의 1차선에 내가 있다면, 2차선, 3차선 등등... 수많은 차선이 존재한다.
즉 평행한 차원마다 내가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The One의 평행이론에서는 각 차원마다 주인공이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자... 다시 소스코드로 넘어와서...
영화에서 8분이라는 설정으로 주인공(콜터)가 여러차례 시공간을 오가며, 범인을 찾아낸다. 그런데, 콜터가 현재시전으로 돌아오는 영상에서
위의 영상이 잠깐 잠깐 나온다. 과연 이 영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영화후반부의 반전은 무엇이었을까?
소스코드에서 평행이론은 시간단위마다 존재하는 과거인 샘이다.
영화 마지막에 콜터는 임무를 마친뒤, 오퍼레이터인 굿윈에게 다시 보내달라고 간청을 한다 더불어, 8분이 끝나면 스위치를 꺼달라고 부탁한다.
( 콜터를 군인 전사자료 육체는 죽고, 뇌만 기계로와 연결되어 살아있는? 상태로 그러한 삶을 끝내달라고 이야기한다. )
소스코드가 끝나는 8분후 그는 과거시간대의 션으로 안착을 하게 된다.
그렇게, 오퍼레이터인 굿윈이 8분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서는... 이 배신감. 헐~~~~
그렇다면, 현재과 과거를 오고가는 동안 몇개의 차원을 넘나드는것이었을까? 아니면 과거의 미래를 동시에 왔다갔다 한것일까 ?
이런류의 영화가 다 그렇듯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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