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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울41

지난 일요일의 산책..... 2011. 9. 20.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나요? 한가위에 시골에서 강아지를 돌보며 지냈답니다. ^^ 항상 밝게 웃어주는 규헌이.... ^^ 2011. 9. 14.
북한강 야경 늘 그렇듯이 찍어놓고 후회한다. 왜? 항상찍을때 마다 촬영에 변화가 없이 찍는다. 고정관념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존재한다는.. 좀 망원으로 땡겼다면... 낳아보일수 있었을텐데...... 광각에 의존한 나머지, 생각했던 구도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2011. 9. 3.
별이뜬 밤하늘에서 유성을 보다.... ^^ 요즘들어 포스팅이 늦다...쩝.. 게을러지기도 하고.. 힘도들... 암튼.. 지난주 토요일에 밤하늘에 별을 찍고나서..... 집와서 보니 유성을 찍었다는.. ㅎㅎㅎ 사진에 화살표부분이라는.... 노출시간을 쫌 길게 잡았으면..... 유성이 길게 나왔을듯.. 참고로 주변에 비행기가 가끔 다니지만, 저위치는 아니라는.... 암튼 봉잡았다는... ㅋㅋ 2011. 9. 3.
포즈가 예술인 규헌이~~ 수대울에서 주로 이러고 놀지요~~ 규헌아!! 포즈~ 2011. 7. 20.
[현상수배] 농장물을 해치는 이 놈을 수배합니다. 지난주 시골 뒷마당에 나타나는 이놈이 농장물을 회손한 주범입니다. 콩심은 콩이 없고, 배설물만 가득했다지요? 아마 지금 밭에 이놈의 배설물을 비료로 대신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합니다. 먹은만큼 죽노동을 시켜야 마땅하지만, 당췌 잡을수가 없으니.... 이제는 민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인듯 보여집니다. 웃기는건 개들도 짖지 않는다는거~~~ 개하고 동맹을 맺은게 틀림없습니다. 이놈. 쉐이~ 2011. 3. 29.
밤하늘의 별자리.. 어제 저녁에 밤하늘의 별이 그다지 초롱초롱빛나지는 않았다. 닭이 밝아서리.... 그나마 그 중에 하나를 건젔다. 뭘까요??? 바로 오리온 자리랍니다.... ㅋㅋ 생각보다 사진찍는게 쉽지는 않았다는.... 매주 새로운 별자리르 찾아 도전해봅니다.. 2011. 3. 13.
봄이오는 길목에서..... 아직은 찬바람이 부는 산기슭의 개울가에 마지막 발자국을 남겨본다. 따스한 햇빛에 해빙이 되어가는 냇물.... 2011. 2. 23.
멍~~ (2) 시골에 있는 멍멍이 시리즈... 3형제중 여전히 퉁퉁합니다. 알고보니 이놈이 암컷이라는.... 잠자는 놈을 건드려 인증샷을 찍습니다. ㅋㅋㅋ 2011. 2. 7.
까치까치 설날은... 의정부 할아버지 집에서 바둑한판.... 규헌이 대승!! 인증샷!! 수대울에서는 이모와 형이랑 아이스하키.... ^^ 규헌이는 신나게 보냈답니다... 2011. 2. 7.
멍~ 멍~ 멍~ 지난 12월 멍멍이 암놈 2마리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지금 현재 생존은 1마리는 3마리의 새끼, 1마리는 2마리의 새끼가 엄동설한에 생존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이라고 해서 뭐하지만, 제작년에도 겨울에 태어난 새끼들이 얼어죽거나, 굶어죽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는 몇마리나 살아있을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암튼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건겅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중에 몇마리를 규헌이가 초이스를 해서 이름을 짓고, 직접키운다고하니.... 이렇게 귀엽답니다.... 헉 이거 너무 사진빨이다. 실제론 3마리 형제중에서 가장 토실토실하다는... 사진상에는 그렇게 표현이 안되는군. 암튼 이놈들 사진 찍는데 겁나게 힘들었다는....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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