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omania2 텐키레스로 돌아온 Ducky ONE 화이트 에디션 2016년 Ducky에서 ON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전엔 풀 배열인 옐로우 에디션 그리고 이번엔 텐키레스 화이트 에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리뷰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알보겠습니다. 리뷰 Start~~타입 :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 체리 MX 스위치 (리뷰하는 제품은 갈축이네요) 인터페이스 : USB 2.0 케이블 : 탈착형 MicroUSB ★(새롭게 도입된 부분) 키 캡 재질 : ABS 이중 사출 (투명 각인) 동시 키 입력 : N-KEY Rollover 지원 LED 백라이트 : 단일 색상 White 크기 : 약 356.6 x 133 x 41mm 무게 : 약 1.1Kg 원산지 : 타이완패키지 전면에는 간결한 더키 로고와 ONE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옵니다.체리 MX 스위치를 사용.. 2016. 6. 17. iomania제공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숙성된 리뷰~~ 프롤로그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한 건 80년대 말 알프스 스위치를 이용한 키보드였습니다. 그 또한 알프스에서 직접 생산한 키보드였죠. 이후 맴브레인의 등장과 함께 용산에서 자취를 감춘 알프스 스위치 키보드... 군대를 갔다 오고, 생업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던 어느 날, 아론키보드를 발견하면서 잊었던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구형 키보드가 중고로 거래되고 있는지로 몰랐는데, 키보드매니아를 통해 과거의 그냥 스쳐 갔던 그러한 제품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알프스 키보드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갈증의 여파로 당시 키감이 좋았다던 맴브레인 제품은 꽤 많이 샀던 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이때 한줄기 빛과 같이 등장한 필코 제로키보드(유사알프스축)를 소식을 접하고는 광속으로.. 2015.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