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MBEST 카페 체험단을 통하여 체험을 하게 된 ROCCAT 사의 KANGA XXL WIDE 패드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ROCCAT KANGA 패드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XXL WIDE 패드입니다.
리뷰~ Start!!
마우스 패드 종류
ROCCAT KANGA XXL WIDE 패드는 850 X 330 사이즈에 2mm 두께의 마우스 패드입니다.
다나와 판매가 기준 2만 원대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모든 KANGA 시리즈에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표면 재질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마우스패드의 재질에 대한 설명 있고요.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보면 // 정밀 제어 표면은 모든 방향에서 정확하고 부드러운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라고 번역이
됩니다.
필드테스트를 한 마우스 제품에 대한 모델리스트가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Steelseries Sensei 시리즈와 Logitech G series가 테스트 되었군요.
KANGA 패드와는 다르게 한글 설명이 빠져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개봉
패키지에서 표면 재질을 만질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비닐이 반만 덮여있습니다.
제품 외형
KANGA XXL WIDE 제품은 전체 모습니다. 가로 850mm, 세로 330mm로 웬만한 책상을 커버하는 사이즈의 장패드입니다.
우측 하단의 로고는 마우스패드 천 위에 실크인쇄를 하고 오일 코팅으로 마감 처리를 하였습니다.
로고가 커서 그런지 시원시원하네요.
러버 재질의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빗살 모양으로 되어있어 책상 위에서 끈끈이 같은 밀착감으로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패드의 두께는 2mm로 살짝 얇은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 시 단차가 발생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사이즈 체감
다양한 사이즈의 키보드를 활용하여 마우스 패드의 크기 체감을 해보았습니다.
풀배열 키보드와 마우스의 모습니다. 과거에 세로 길이가 300mm 장패드를 리뷰할 때 풀배열 키보드 사용하면 위/아래가 짧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KANGA XXL WIDE 장패드는 330mm 사이즈로 풀배열 키보드를 사용하여도 공간의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텐키레스 키보드 사용하면 마우스의 활동 영역이 훨씬 넓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FPS 게임과 텐키레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말 안 해도 하시겠죠? 장.. 패.. 드...
테스트
ROCCAT KANGA XXL WIDE 패드는 슬라이딩이 강한 느낌입니다. 마우스 컨트롤시 힘을 주지 않아도 슥슥 쉽게 움직입니다.
마무리
마우스 패드의 2mm 두께는 차별화되는 요소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장패드 사용 시 5mm 두께의 경우 단차가 발생하여 불편함을 가끔 느끼곤 합니다.
반면에 ROCCAT KANGA XXL 장패드 사용 시 책상과 밀착감 좋고 패드의 단차가 심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두께의 마우스 패드를 사용해봤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두께가 2~3mm 두께의 패드인데 ROCCAT KANGA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이웍스(주)&이엠베스트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제이웍스,#ROCCAT,#KANGA,#XXL패드,#장패드,#idsam209,#EMBEST
'하드웨어 이야기 > 마우스 | 패드 | 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스틸 TRON G71 출시 전 체험단 (0) | 2017.03.21 |
---|---|
새로운 센서로 돌아온 제이웍스 Madcat RAT 4 (0) | 2017.02.02 |
2016년 말 새롭게 출시한 Roccat KANGA 마우스 패드 (0) | 2017.01.01 |
MAXTILL(맥스틸) TRON(트론) G41 RGB 게이밍 마우스 (0) | 2016.11.30 |
버프빨고 만든 "로지텍 G102 PRODIGY" 마우스 (0) | 2016.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