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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말랑~ 말랑~ 편안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 캔스톤 LX3050 젤러시

by 뚜비뚜비뚜뚜바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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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처럼 말랑말랑 편안한 캔스톤 LX3050 젤러시 블루투스 이어폰을 체험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소개 드립니다.

리뷰~ Start!!

 

 

    캔스톤 LX3050 젤러시  스펙

 

 

 

다나와 사이트 기준 45,000원대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  패키지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의 포인트가 잘 표현된 패키지입니다.

전면 카피 문구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메모리폼 팁 기본 장착, IPX5방수, 마그네틱 이어 헤드입니다.

뒤면에는 제품의 스펙 정보와 아이콘으로 설명하는 포인트 특징

메모리폼 팁 제공에 대한 문구 제품의 컬러에 대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는 Deep Black, Magenta, Peppermint 3가지 컬러로 판매됩니다.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Deep Black입니다.

패키지는 자석을 이용한 커버 디자인으로 커버를 열면 제품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커버 안쪽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핑크색으로 제작된 패키지에 제품명과 영어로 표기된 문구가 눈에 띄네요.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블루투스 본체, 사용 설명서,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실리콘 팁(大, 中, 小)

 

 

    캔스톤 LX3050 젤러시  살펴보기

 

지원 프로토콜

음악 재생 : ①A2DP (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볼륨 조절/곡 넘김 : ② AVRCP (Audio/Video Remote Control Profile)
통화 관련 : ③ HFP(Hands-Free Profile) / ④ HSP(Headset Profile)

지원되는 프로토콜 정보만 보면 어느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음악 재생, 볼륨 조절/트랙 이동, 핸즈프리 지원 여부 등등....

 

블루투스 버전

캔스톤 LX3050 젤러시는 블루투스 최신 버전인 Ver 4.1을 지원합니다.
최신 버전이라서 그런지 배터리 절약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 150mAh으로 완충 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제 기준으로 보면 한번 충전으로 1주일간 너끈히 사용
가능했습니다.

 

무게

 

무게는 44g으로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 깃털 같은 무게입니다.

 

그밖에 제품 외형

 

전체 모습입니다. 밴드가 안쪽으로 몰려서 살짝 벌려서 찍어봤습니다.

왼쪽 바깥쪽에는 제품 모델명인 Canston 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왼쪽 안쪽에는 제품의 모델명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바깥쪽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안쪽에는 멀티펑션 버튼과  -, + 버튼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버튼이 심플한 편인데 멀티펑션 버튼은 전원 On/Off , 재생/일시정지. 전화받기 등의 기능을 + , -는
볼륨 조절 및 트랙 이동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충전 시  상태를 알려주는 LED 상태 표시 등은 RED LED로 표시가 되며, 완충 시에는 BLUE LED로 표시됩니다.
충전 시간은 약 2~ 3시간 정도 필요합니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의 이어 헤드 모습입니다.

귀속에 들어가는 커널(In Ear) 타입으로 캔스톤 LX3050 젤러시에는 실리콘 팁외에 메모리폼 팁을 기본으로 제공이 됩니다.
실리콘 팁 보다 메모리폼 팁의 착용감이 정말 좋네요.

이어 헤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있어 이어 헤드가 덜렁거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  페어링

 

멀티 펑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는 동시에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페어링 모드 진입시 위와 같이 RED/BLUE LED가 교차로 깜빡입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서 LX3050을 찾아 연결을 해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경우 0000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캔스톤 LX3050 음감 테스트

 

음악 재생시 느껴지는 음색은 20Hz ~ 20KHz 내에서 중저음을 골고루 들려주고 있습니다.
빠른 비트의 댄스음악, 솔풀한 댄스음악, 락 요소의 음악, 발라드 음악 등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마무리

 

캔스톤 LX3050 체험 후 느낀 장점
1.IPX5의 방수 기능
2. 44g의 가벼운 무게
3. 한글 보이스로 작동 안내
4. 볼륨 조절시 Beep 음으로 작동상태 알려줌
5. 메모리폼 팁 기본 제공
6. 깨끗한 통화음질ㄹ
7. 잔류신호 노이즈 없음
=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결론....

개인적으로 실리콘 팁을 착용하는 게 거부감이 있었는데 메모리폼 팁을 기본 제공하는 게 신의 한수였다는....

잔류신호 노이즈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겁니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기에 이렇게 표현해보았습니다.
잔류신호 노이즈가 있는 경우 음악 멈춤 시 일정 기간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가 작동이 멈추게 되는데
그 대기 기간 동안 삐~ 하는 노이즈를 동반하게 되는데 캔스톤 LX3050 제품에는 그러한 노이즈가 없어
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캔스톤 LX3050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캔스톤어쿠스틱스,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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