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의 자유로움 ZION X-Line Z7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평소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폰에 AS 입고 후 약 최대 4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단 선정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다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엄청 불편하거든요.

ZION X-Line Z7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리뷰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뷰~ Start!!

 

 

    ZION X-Line Z7 스펙

 

블루투스 버전 : Ver 4.2
작동 주파수 : 2.4GHz
수신거리 : 10m
크기 : 27mm X 18.3mm
무게 : 6g X 2 = 12g
배터리 : 리튬 이온 65mAh
충전 방식 : NOKIA 2.0mm
충전시간 : 약 1시간
대기시간 : 150시간 (싱글) / 80시간 (듀얼)
통화시간 : 4시간
음악 재생시간 : 5시간 (싱글) / 3시간 (듀얼)
스피커 감도 : 90 dBm
보증 기간 : 1년 (배터리 6개월, 기타 소모품 3개월)

 

다나와 최저가 25,000원대 판매 중입니다.

 

 

   ZION X-Line Z7  패키지

 

ZION X-Line Z7  패키지는 제품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투명 블리스터로 제작되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스펙 정보가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ZION X-Line Z7 본체 2개와 사용 설명서, 구성품을 보관하는 파우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파우치의 내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충전 케이블 2개와 실리콘 다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보통 대, 중, 소 3세트가 기본인데 ZION X-Line Z7 제품은 4세트로 되어있네요.

 

    ZION X-Line Z7 외형

ZION X-Line Z7 은 왼쪽과 오른쪽이 구분이 되지 않는 제품으로 2개가 1쌍으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각 유닛에서는 마이크와 LED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실리콘 이어캡을 제거해보면 여느 인이어 타입 이어폰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유닛의 측면에는 충전 어댑터가 들어갈 수 있는 소켓이 사진과 같이 존재합니다.

구성품의 Y자형 충전 케이블이 이용하여 동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에는 Red LED로 점등이 되며 완충이 되면 Blue LED로 점등이 됩니다.
약 1시간 충전으로 음악 감상시 듀얼 사용으로 최대 3시간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ZION X-Line Z7 은 유닛당 6g으로 2개의 유닛의 총 무게는 12g는 정말 가볍습니다.

 

    ZION X-Line Z7  가능 설명

다음 사진은 멀티 버튼을 눌렀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설명입니다.

 

    ZION X-Line Z7  페어링

설명서 대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2개 유닛 중 한 개를 멀티 버튼을 6초 동안 누르면 영어로 페어링~
이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사진과 같이 LED가 교차를 하며 페어링을 시도합니다.

스마트폰에서 ZION Z7 항목을 찾아 선택을 해주면 페어링이 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는 싱글 사용에 해당이 됩니다.

2개의 유닛으로 더블로 사용을 하려면 나머지 유닛의 멀티 버튼을 3초 정도 누르면 영어로 파워 온이라고 알려주면서 2개의 유닛이
스테레오로 연결이 됩니다.

사용 중에 유닛 한 개의 전원을 끄면 동시에 파워 오프라고 알려주면서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점은 2개의 유닛이 서로 다르게 페어링이 된다는 점입니다.

왼쪽 유닛으로 페어링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유닛으로 시도하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동일한 이름으로 새로운 기기가 등록이 되면서
선택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 페어링 시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마무리

ZION X-Line Z7은 정말 간편하게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중저음이 부각이 되는 음색으로 힙합이나 락에 굉장히 적합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음색 기준으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소스로 들어보았을 때 정말 가성비가 좋은 제품임을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류 제품을 경험해봤지만 부담 없는 무게는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만큼 인내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게 블루투스 제품입니다.
(사용 시간이 배터리 용량과 비례...)

ZION X-Line Z7 약 1시간으로 완충이 가능하기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시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리뷰를 하는 동안 출퇴근길에 잘 사용했습니다. ( 출퇴근시 왕복 3시간 소요 )

그나마 다행인 게 충전용 케이블을 2개나 제공을 해주니 회사와 집에 하나씩 두고 사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소형 제품의 경우 사용 중 빠져버리는 문제에 대해서 걱정을 하실 텐데 출퇴근을 하면서
워킹 시 덜컹거리면서 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사용 시 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며칠 동안 써보니 지금까지 머리 쓰거나 목에 걸치거나 하는 제품이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간사하죠? ㅎㅎㅎ

소형 블루투스 제품을 고려하신다면 입문용으로 ZION X-Line Z7을 권장해드립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클릭스토어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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