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엑스맨: 다크 피닉스 풋티지 시사회 후기입니다.
일시 : 2019.05.14 18:30~20:40
장소 : CGV 왕십리 8관 N열 21,22번
6시 30분 부터 극장 광장에서 액스맨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SNS 이벤트를 시작으로
7시 30분 부터는
- 엑스맨을 되돌아보는 특별 퀴즈이벤트
- 팬 쇼케이스 참여한 한국 관객을 위한 니콜라스 홀트의 특별 감사 영상
- '리멤버 엑스맨' 김봉석 평론가의 강연회
- 15분 풋티지 하이라이트 상영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강연회에서는 마블과 미국의 시대적 상황 DC 코믹스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풋티지 상영영상은 현재 돌아다는 다크 피닉스 예고편 영상보다 살짝 길긴하지만 특별한 부분은 없고요.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끊고 나오는 느낌이라 찜찜했다는...
가만보니 리부트 엑스맨 시리즈의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제외하고는
아포칼립스(https://www.idsam209.com/1348)와 로건(https://www.idsam209.com/1468)까진
시사회를 통해서 관람했더라고요.
이번 다크 피닉스도 시사회에 도전해봅니다.
지금까지 엑스맨 시리즈를 보면서 로건의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100년 가까이 나이를 먹지 않았던 울버린이 로건에서 노쇠한 모습으로 등장하다니...
암튼 이번 엑스맨 : 다크 피닉스로 볼만하길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피닉스~~
이번 풋티지 시사회는 역대급 사은품을 주었는데요.
엑스맨 캐릭터 스마트폰 링, 캐릭터 뱃지, 다이어리, 전단지와 포스터까지.. 팬심가득한 물품이라 좋았습니다.
이것은 극장안에 들어온 관객이 자비애 영재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명찰과 단체 모자 증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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