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차량 타이어 교체 기록 남겨 봄.

2017년에 구입한 차량을 잘 몰고 다니다가 작년 정기 점검 때 타이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1년간 몰고 다녔는데 이젠 때가 된 거 같아 티스테이션에 타이어 예약을 하고 6월 3일 선거일에 투표 후 집 근처 타이어 스테이션을 방문했습니다.

기존에 장착된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Optimo H724 175/50R15로 차량 옵션으로 15인치 휠을 장착하면서 딸려온 놈이었는데 티스테이션에 같은 사이즈에 다른 제품 금호타이어 키너지 컴포트 Kinergy EX 175/50R15를 저렴하게 팔길래 이놈으로 장착했네요.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가 지하주차장이 없어 노상 주차를 하는 터라 타이어 측면에 많이 삭고 갈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저걸 매주 타이어 바람넣는 기계로 땜빵하고 다녔다니.... 앞으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겠네요.

 

이상 8년만에 처음 교체해 본 타이어 교체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