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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워킹맨 (A Working Man 2025) 관람 후기

by 뚜비뚜비뚜뚜바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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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뽐뿌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10월 1일 개봉 당일 관람한 워킹맨 영화관람 후기입니다.

 

예고편은 꽤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10월에 개봉이라 놀랐는데 영화를 보니 제임스 스타뎀이 스타뎀 하는 영화더군요.

 

영화의 내용은 전직 군인 출신의 주인공이 일하는 가족같이 믿고 의지하는 건설사 사장의 딸이 납치되어 사장의 딸을 구하기 위해 납치한 조직을 박살 내는 내용인데요.

 

영화 초반에 주인공인 제임스 스타덤의 탐문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조직원과 격투 끝에 사망한 시체를 처리하는 조직의 시체 처리반이 등장하길래 잉? 존웍인가?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실베스타 스탤론 "람보 4 : 라스트 블라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색을 실베스타 스탤론 형님이 하셔서 그런 듯....

 

아무래도 납치된 흔적을 찾아 연관된 사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액션과 중간중간 타겟이 변경되는 과정의 템포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고 강약 강약 느낌으로 텀이 있는 편입니다.

 

스택을 쌓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쌓아가고 화끈하게 때려버리는 제임슨 스타뎀의 간결하면서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피가 낭자한 잔임함이 간간이 보이는 스타일이 "람보 4 : 라스트 블러드"를 답습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빡빡이 형님의 액션을 군더더기 없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요즘 극장에서 이런 액션 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최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액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액션 영화 매니아분들은 꼭 스크린이 큰 극장 관람을 추천드리며 영화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워킹맨 #WorkingMan #2025 #뽐뿌 #예매권이벤트 #제임슨스타뎀 #빡빡이 #idsam209 #뚜비뚜비뚜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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