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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아이템/나이키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CT2229-500)

by 뚜비뚜비뚜뚜바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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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롭게 구입한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보통 신발 리뷰는 저와 아내 신발을 구입할 때 랜덤하게 하는 편이라 신제품 리뷰가 아닐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나이키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컬러 박스 중앙에 나이키 로고 모습과 측면에 제품 라벨 모습입니다.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모델명과 컬러 코드 CT2229-500 정보 그리고 신발 사이즈인 230cm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 포장 모습.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CT2229-500) 모습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는 리액트 시리즈에 사용되는 폼 형태의 쿠션을 사용하고 있어 상당히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뒤쪽의 두툼한 쿠션과 앞쪽의 급격한 경사로 달릴 때 발 뒤꿈치가 닿았을 때 쿠션감, 유자 형태로 구르는 유연성, 앞발의 경사로 얻어지는 매끄러운 추진력으로 편안한 지지력을 받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바닥면의 회색 깔창 부분은 단단한 느낌을 주어 바닥면의 충격을 중간 폼 쿠션 부분이 흡수하는 형태입니다.

신발의 뒤쪽 중앙과 앞쪽 양 사이드로는 빛 반사판이 부착되어있어 어두운 공간에서 빛을 받았을 때 약간의 반사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발의 무게는 한쪽당 198g의 경량형으로 러닝에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신발의 세부적인 포인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신발에 비해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된 밑창 부분은 상당히 많이 돌출된 느낌으로 녹색 부분을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신발에 부착된 밑창이 분리되는 것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나이키 로고 부분은 밸크로 찍찍이처럼 약간의 돌기가 느껴집니다.

설포 부분에는 신발끈에 고정되는 부분이 없어 신발을 신을 때 설포를 손으로 고정하고 신발을 신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설포의 발등 부분 위치에 쿠션이 적용되어있어 러닝 시 신발끈으로부터 받는 압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발 깔창 모습.

보통 설포 안쪽에 위치했던 라벨의 경우 깔창에 박음질 처리가 되어있어 발 안쪽에 닿는 느낌이지만 신발 착용 시 라벨이 불편을 주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착용자 왈...)

이중 구조의 깔창 모습.

일반적으로 전체적으로 균일한 매쉬 소재가 아닌 격자 형태로 랜덤하게 구성된 얇은 매쉬가 적용되어 발의 쾌적함을 위한 통기성을 제공합니다.

 

아내가 과거에 발바닥 수술을 한 이력이 있다 보니 신발을 구입할 때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사곤 하는데 이번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CT2229-500)는 쿠션감과 러닝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으로 아내가 잠깐 착용해보고 만족스러워하네요.

 

여름에 운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신발이니 잘 신고 다니길 바라며.... 제품의 스펙 정보를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그럼. 20000

 

제품 소재

갑피 : 합성 플라스틱, 합성 가죽, 텍스타일 (폴리에스터 100 %) 
중창 : 폴리우레탄
밑창 : 고무 90 %, 플라스틱 10 %
색상 : 라이트 바이올렛/화이트/인피니트 라일락
치수 : 220-270
제조자 : Nike inc.
제조국 : 베트남
품질보증기준 품질보증기간 : 구입 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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