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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키보드 | 키캡207

웨이코스 Thinkway tiny mech 어제 퇴근 무렵 용산에 들려 직접 구입을 하였습니다. 과거에 레오폴드 FC 660C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 거기에 유사 형태의 배열에 혹했습니다. 하지만.... 실사 결과..... 암담하네요. 백문불여일견 직접 보시죠. 일전에 투명 오테뮤 청축 스위치 제품을 리뷰했을 땐 상당히 가볍고 좋게 느껴졌는데 검정색 오테뮤 청축 스위치는 뭔가 이상합니다. 느낌이 그래요. 더욱이 일반 기성품이 갖고 있는 통울림 보다 상당히 심합니다. 동영상 첫 부분 자막 부분을 들어보시면 피아노처럼 통울림이 틀리게 들립니다. 자판 배열을 칠 때마다 다르게 들리는 통울림은 처음이라 ....... 제품 정보를 볼 땐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성비가 있는 제품일 거라 생각했지만 덜도 말고 딱 그 정도 수준이 제품이었습니다. 지대.. 2016. 2. 3.
체리 RGB을 품은 Ducky Shine5 Ducky 키보드가 벌써 5세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Ducky 키보드의 행보를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샤프하게 변경된 2014년 4세대 모델인 Shine 4 때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번 Shine 5도 기존의 디자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내부 변화도 가져왔습니다. 바로 Cherry 社의 신형 스위치인 RGB 스위치를 사용한 것 입니다. 오늘은 Ducky Shine 5 RGB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탐구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RGB를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우측하단에 Cherry RGB에 대한 표시가 있군요. 밑면에는 가로 460 X 세로 154 X 높이 34mm / 무게 1.3kg 에 대한 정보가 표기되어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는 부분 반대편에 스위치 정보가 표기되어있습.. 2016. 1. 6.
강렬한 레드하우징 키보드 OZONE STRIKE BATTLE 이번에 OZONE 게이밍 기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OZONE STRIKE BATTLE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레드 하우징때문에 구입했다는..... 패키지 제품 패키지에는 RED LED이지만, 한국 제품에는 White LED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제품의 기능 설명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측면에는 체리 MX 축에 대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흑축은 출시 미정이라고 합니다. 제품 개봉했을 때 모습입니다. 박스내의 구성품을 꺼내어 찍어봤습니다. 외형탐구 강렬한 RED 알루미늄 하우징 미끄럼 방지 및 높이 조절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가 있으며 하단 밑쪽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스탭스컬처 2 적용 편안한 타이핑을 위한 스탭스컬처 2가 적용되었습니다. 마제방식의 스테빌라이저 마제방식의 .. 2015. 12. 8.
메탈하우징 키보드 ZUMAX HERMES MK9 키보드 이번에 소개할 키보드는 메탈하우징을 사용한 ZUMAX HERMES MK9 레인보우 LED 키보드입니다. 패키지 외형탐구 반영구적인 이색사출 키캡 (한글 각인/ 기능키 각인 레이저 인쇄) 불투명 재질을 베이스로 한 이색사출 키캡 / 한글 각인과 펑션 기능 부분은 레이저 각인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키캡 호환성이 좋은 104 US 배열 미끄럼 방지 패드와 높이 조절 다리 스탭스컬쳐 2 적용 메탈 하우징 ZUMAX의 HERMES제품은 ㄷ자로 절곡된 형태(노란라인)로 가공된 알루미늄을 베이스로 좌/우측면도 동일재질의 금속으로 나사로 체결. 두꺼운 철판을 보강판겸 상판(빨간라인) 삼아 메탈하우징을 만들었습니다. CNC가공의 하우징보다는 못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메탈하우징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될 거 같.. 2015. 12. 2.
ZUMAX VETERAN 맴브레인 키보드 체험단 리뷰 이번에는 연한 아이보리 색상 키캡과 골드색상 알루미늄 상판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골드 느낌이 은은한 ZUMAX VETERAN LED 맴브레인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패키지 검은색 무지 디자인에 제품명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의 색상을 표기한 부분있으며 골드와 실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외형탐구 금색으로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상판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알루미늄에 골드색상으로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있어 고급지게 보입니다. 키캡은 연한 아이보리 색상으로 골드색상의 하우징과 잘 어울립니다. 뒤틀림 방지를 위한 디자인 / 미끄럼 방지 패드 바닥면은 뒤틀림 방지를 위하여 굴곡진 형태의 프라스틱 사출로 제작되었고, 위아래로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일체형 케이블 / 금도금 US.. 2015. 11. 25.
소믹 GX-16 맵브레인 키보드 리뷰 노란 하우징에 시선을 뺏긴 나머지 리뷰신청을 하게 되고, 리뷰당첨이 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패키지 게임용 헤드셋으로 유명한 소믹에서 맴브레인방식의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패키지에서도 노란 하우징이 눈에 띄네요. GX-16만의 특징은 바로 레인보우 키캡과 키캡리무버입니다. 기분에 따라 바꿔 쓸 수 있다는 점... 외형탐구 1)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계식 키보드 같은 외형입니다. 좀 고급지다고 할까? ㅎㅎㅎ 암튼. 특히 밝은 색상의 하우징이 맘에 듭니다. 대부분 키보드가 블랙이라 살짝 지겨운 느낌이 들었거든요. 2) 키캡 ABS키캡에 레이저로 각인을 하였습니다. 3) 케이블 일체형 케이블에 금도금 USB단자를 이용하였습니다. 케이블 끝단에는 페라이트 코어.. 2015. 11. 13.
hen님 참고하여주세요. Hen님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주세요. 단면기판이면 패턴을 긁을 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빨간색 라인이 PCB 라인입니다. 보시는것과 동판이 날라간 부분과 연결되는 곳이지요. 휘어지는 기판으로 동판이 떨어진 부분에 납땜을 하고 보라색 라인으로 와이어링을 하시면 해결이 되실꺼 같습니다. 와이어링선이 없으시다면 S-ATA 케이블이나 E-IDE 케이블 벗겨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다른곳에 쇼트가 나지 않게 케이블 양쪽 끝부분의 피복을 벗겨서 납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5. 11. 11.
ZUMAX FLAMINGO MK7 RAINBOW LED 리뷰 심플한 디자인으로 입문자들에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은 신제품을 접하게 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패키지 패키지는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검은색 무지 박스로 깔끔한 디자인이고요. 타사와 같이 이런저런 문구와 사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요란한 박스를 봐와서인지 조금 심심해 보입니다. 제품은 White LED 모델과 RAINBOW LED 모델 2가지 있습니다. 이번 리뷰제품은 RAINBOW LED 제품입니다. 구성품으로는 키보드 본체와 키캡 리무버 그리고 간단한 기능 설명 안내서가 있습니다. 외형탐구 1) 반영구적인 이색사출 키캡 (한글각인 / 기능키 각인 레이저인쇄) 기본 키캡은 이색사출이며, 한글 폰트와 기능키 부분은 레이저 각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불투명 재질에 코.. 2015. 11. 11.
무상보증 5년!! 마르고 닳도록 써라~ 써멀테이크 Tt eSPORTS 포세이돈 Z RGB 개인적으로 90년대 초 알프스 키보드 접한 이후 단종이 되어버린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 삼만리를 하고 있던 중 2000년대 초반 아론 키보드가 기성품 시장에 등장하면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습니다. 이후 체리 스위치를 알게 되면 이런 저런 키보드를 영접하게 되는데.... 백라이트 LED가 없던 시절, 단순 백라이트 LED가 지원되던 시절, 다양한 LED 이펙트가 지원하던 시절을 지나 2015년에는 RGB LED가 정점을 찍는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제품은 Tt eSPORTS사의 RGB 기계식 키보드 포세이돈 Z 입니다. 과거 유통사인 피에스코가 갑자기 없어지면서 없어진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빈치인터내셔널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부활을 하였습니다. 과거 e스포츠 경기를 스폰을 통해서도 심심치 않게 .. 2015. 10. 29.
iomania제공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숙성된 리뷰~~ 프롤로그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한 건 80년대 말 알프스 스위치를 이용한 키보드였습니다. 그 또한 알프스에서 직접 생산한 키보드였죠. 이후 맴브레인의 등장과 함께 용산에서 자취를 감춘 알프스 스위치 키보드... 군대를 갔다 오고, 생업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던 어느 날, 아론키보드를 발견하면서 잊었던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구형 키보드가 중고로 거래되고 있는지로 몰랐는데, 키보드매니아를 통해 과거의 그냥 스쳐 갔던 그러한 제품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알프스 키보드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갈증의 여파로 당시 키감이 좋았다던 맴브레인 제품은 꽤 많이 샀던 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이때 한줄기 빛과 같이 등장한 필코 제로키보드(유사알프스축)를 소식을 접하고는 광속으로.. 2015. 6. 8.
오늘은 키보드 대청소의 날. 작년 초 풀배열 키보드 제작이후 오랜만에 키보드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일지 : http://sam209.tistory.com/1145 티슈형 동성만능크리너로 키캡을 한개씩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습니다. 키캡을 닦기전에 최근에 구하게된 일명 "스켈레톤 키캡"을 꼽아보았습니다. 과거 "키보드매니아" 거래가 되었던 놈인데, 장터링을 통해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에 성공!! 키캡은 투명이지만, 스위치 하단에 LED가 존재하여 반투명키캡의 느낌이.... Space , Esc 키는 멀티LED를 꼽았지만 어느 순간 사망을 하여 그냥 Red가 되었다는 전설이... 1시간동안 박박 닦은 키캡을 다시 꼽았습니다. 키캡 제거시 과자부스러기가 많이 보였든데, 아들의 소행으로 추측을 하고 있다는..... 이놈.. 두고보.. 2015. 1. 17.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2부 ~마무으리~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1부 ( http://sam209.tistory.com/1172 ) 1부에 이어서...... 3-2 신의 한수 커스텀 최근에 만들어본 미니배열의 경우 Del 키와 방향키를 누르기 위해서 펑션키 조합으로 키를 누르지만, Del 키와 방향키가 따로 나와있으니 좋은 점도 있기는 합니다. 나름 신의 한수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3-3 키 스왑 본 제품에는 왼쪽 Ctrl 키와 Capslock 키가 여벌로 들어있는데, 딥스위치를 통하여 위치 변경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Capslock -> Ctrl 스왑 시 Ctrl + F7 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이 찢어질 정도로 하면 F8까지 눌려집니다. 스왑 없이 Ctrl + F5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 2014. 8. 23.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1부 ※ 본 제품은 키보드매니아 (http://www.kbdmania.net/xe/news/8488735#488) 출시 이벤트 행사 당첨으로 제공된 제품으로 리뷰를 하였습니다. 레오폴드 관계자님과 키보드매니아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자~ 숙성시킨 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1주일간의 험난의 여정을 풀어내는데,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많이도 필요하네요. ^^; 1. 패키지 박스 / 구성품 처음 택배를 받고 나서 깜짝 놀랐던 부분이 가방에도 쉽게 들어가는 작은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필코 104배열을 마지막으로 기성품을 구입해본 적이 없었던 터라 미니 사이즈의 키보드 박스는 난생처음 접해보는 신세경이네요. 키보드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으로는 MiniUSB 케이블, 여분의 Ctrl, Capslock 키, 키캡리무버, 케.. 2014. 8. 21.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Coming soon 2014. 8. 19.
[리뷰] 리더스키 Archive 106키 -적축- 많은것을 준비하려다..... 감기 몸살로 몇일 고생을 했네요.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원래 리뷰어 대상이 아닌 단순 경품 당첨자지만, 제품이 너무 맘이 들어 간단하게 리뷰를 해봅니다. 제품 패키지나 개봉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다루어서 패스합니다 ^^ 이정도는 이해주시겠지.... ㅋㅋ 당첨사실을 알고,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산타크로스에게 전화가 온다. 어떤 축으로 줄까~~~ 잠깐 고민하다가 "적축이요"라고 답변을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진다. 왜? 그랬지? 갈축이라 그럴껄.!! 아~~ 이것은 짬뽕과 짜장을 고민하는 수준이라는... 선물이 도착하다.. 도착된 제품의 모자를 벗겨 적축의 강렬한 붉은 기운을 느끼는 중..... 2012. 12. 8.
Filco Majestouch AI (인디고블루) 종결 1년 후... <2부> 지난 1부에 이어.... 추석 명절을 기회삼아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회사에 갔다놓은 납땜 도구를 가져오는것도 일이었다. 금요일 저녁 양수리 처가집으로 향하고.... 토요일 새벽부터 집사람은 밤을 주으러 나갔다왔다며, 모처럼 달달하게 자는 아침을 회방을 놓았다. 집사람과는 태생이 틀린지라 늦잠자는것을 절대 이해 못하는 사람이고, 반대로 나는 평일에는 잠이 없지만, 주말 또는 휴일, 공휴일에는 조금 몰아서 자는 타입이다. 이래 저래 하루 스케쥴을 대충 짐작해보고, 밖에 날씨를 보니 이론!! 바람이 엄청나게 분다. 아~ 이런 날씨는 스프레이 작업에 쥐약이다. 기다리자!! 어영부영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고, 바람은 계속해서 불고 있었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은 떠보니 오후 4시!! 해가 산으로 넘어가려고 하.. 2012. 10. 2.
Filco Majestouch AI (인디고블루) 종결 1년 후... 2011년 1월 Filco Majestouch AI 넌클릭 영문 (FBN104M-AI) 영입 이후 아이오매니아의 이색사출 화이트 키캡을 장착하여, 종결을 지었던 적이 있었다. 그 후 1년이 지난 오늘 과감하게 칼을 꺼내었다. 그간 기록을 남겨본다. PBT 키캡장착 개인적인 촉으로는 꺼끌거리는 느낌보다는 ABS의 미끌거림이 맞는듯하다. 이후 IOMANIA 이색사출 키캡 사용 1년이 지난 지금 키캡도 지저분하고, 보강판에 먼지도 많이 쌓인듯하였다. 한번 청소해야지? 하고 생각하던 중... 실행에 옮겨본다. 하우징 해제 키보드 후면 가운데 봉인씰을 제거하면 키보드 상단부에 나사 3개를 제거할수가 있다. 나사 3개를 제거하면, 하우징 상판의 펑션열 위치가 들릴것이다. 그런다고 확 들어올리면 안된다. < 마제 인.. 2012. 9. 26.
KBtalking 키보드 개조기 (더키 키보드 원형이라고...) 더기에게 인계받을 당시 스테빌이 들어간 부분에 백축을 넣었다고 했는데, 사용시 전반적인 갈축의 키감과 백축의 뻑뻑함이 힘들게 했다. 그래서 결심을 했다. 튜닝을 하자!! 폭풍 디솔을 시작한다. 스위치 추출 10분 보강판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15분.. 말그대로 폭풍 디솔이다.. 듬직한 철판 보강...... 스테빌이 일체형이라는 사실.. 이제 스위치에 스프링을 55g 공제스프링으로 교체와 더불어 스위치 스티커 작업까지 진행한다. 작업을 하다 보니 스프링이 모자라다. 헉!! 하는수 없이 적축으로 땜빵을 한다. 1차 작업완료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제품의 보강판은 전부 이렇게 되어있을꺼라는.. 제품이 오래된 놈이라서 그런지 일반 납으로 되어있었다. 이놈 호강한다 ROHS 무연납으로 새 단장을 하게 되었으니 .. 2012. 3. 13.
키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작년 10월? 11월? 쯤에 추진된 키보드매니아 공식 커스텀 키보드 1호가 되겠습니다. 몇일전에 수령인증샷만 찍었습니다. " 세계최강 키보드 동호회 KBDMania.net " 이제 정말 최강이 된듯한... 컨트롤칩이 위치한 모습. 오~~~ 이쁘다~ 기판 설계자의 이름까지 각인이 되고... 키보드의 명칭은 " KMAC " 이라고 한답니다. 기본적인 실버보다는 약간 색깔이 들어간 티탄 하우징입니다. 가공상태 또한 완벽합니다. 미끄럼방지 고무를 부착할수 있는 홀까지.... 무슨 프라모델 만드는 알겠다는... 조만간 완성을 해보겠습니다.. 그나 저나 스프링은 언제 오려나..... 2012. 3. 2.
SLR클럽의 MCM 사건 총정리 SLR클럽 자게에 MCM관련 내용이 계속 나오길래 무언가? 하고 봐도 핵심을 알수가 없고, 집에와서 자게를 보고 있는데, 친절한 회원의 정리글이 있어 포스팅해봅니다. ---------------------------------- 접 는 선 -------------------------------------------------------------------- 1. 몇 일 전 MCM 2010 크리스마스 한정판 80만원짜리 30에 판다는 글 올라옴. (구매영수증 없는 풀박) - 안팔림 2 추후 판매가격이 25 - 20 으로 낮아짐 - 슬슬 구매자들이 입질하기 시작함. 3. 그 와중 슬슬 오~ MCM에 이런 비싼 지갑이 있었어? 그치만 그렇게 비싸보이지 않는데? 라는 가격 궁굼증 유발 시작 됨. 4. 그러던.. 2012. 2. 2.
키보드 종결선언 드디어 드림 키보드를 완성하였다. 이른바 종결자 탄생이다. 필코 인디고블루 + PBT 키캡(영문각인) + 7G 팜레스트 키캡 접지면의 감촉이나, 키스트록, 등등 전반적인 키감이 답답해질 무렵 혜성같이 등장한 놈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이.. 색.. 사.. 키.. 캡 순서대로 왼쪽 PBT 영문각인키캡, 필코 오리지널 키캡, 아이오 이사출키캡, 체리 순정 이사출 키캡이다.. 이색사출키캡의 경우 서로 다른 색상을 프레스하여 키캡의 배경색과 문자색상을 표현한다. 이름하여 종결자 등장했다. 아이오매니아의 이색사출키캡을 장착하게된 나의 키보드... 키캡 표면 즉, 접지면의 감촉도 부드럽고, (PBT키캡에 비해 이질감이 덜함), 키스트록도 괜찮다. 전반적인 타이핑에서 안정감이 더하니, 편안한 키보딩이 가능해.. 2011. 2. 1.
신제품은 아니지만 서도... 오묘한 키보드의 세계 지금 회사에서 실사로 사용중인 체리사의 MX-8000 키보드 체리갈축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이다. 다소 희소성 제품인 체리사의 MX-8000 키보드 체리백축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체리사의 스펙으로는 흑축 60g±20g / 백축 55g±20g / 갈축 45g±20g / 청축 50g±15g 라고 하지만, 다소 키압이 높다 이제 적축만 남은건가? 한번 보고 싶다... 2010. 12. 17.
체리 키보드를 아시나요? ㅋㅋ 키보드 매니아를 통해서 체리 8200 이라는 이색사출키가 있는 제품을 얻을수 있었다.. 가져올 당시의 모습... 아크릴키캡속의 종이를 빼내고.. 나만의 설정을 하였다. 제공자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품명- G80-8955HPDUS 스팩 - 체리갈축 스위치 이색사출, 아크릴키캡, PS/2, 카드리더, 이 제품을 통해 알게된 이색사출의 모습이다... 2개의 프라스틱을 조합하여 사출형식으로 찍어 만들어 낸것인가? 기존의 아크릴캡(F1과 같은키)에서 빨간캡으로 교체한 ECS .... 오~ 뭔가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기계식 키보드의 로망이라 일컫는 체리 갈축이다. (인증샷) 이 제품의 특징은 프로그램밍 매크로가 가능하다는거.. 사진에서와 같이 특정키에 프로그램 실행을 연동할수도 있고, 단축키 형식의 입력도 가.. 2010. 3. 19.
LED 저항값 계산기 올려 놓을곳이 없어 이곳에... 2008. 9. 5.
마제스터치 제로 사용기 판매처 : http://www.iomania.co.kr/ 기존에 아론기계식 키보드 초기 버전 (엔터키가 꺽인제품이죠 요즘나오는 제품은 일자형임.) 을 접했을때 감흥이란, 80년대 말 사용했던 알플스키보드의 향수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용하면서 느끼는건 10%의 부족함때문에 늘 찜찜했다 그렇게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향수가 날라갈쯤 습관적으로 들르던 iomania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공구를 한다기에 공수를 받았다. 같은 건물에 있는 지라 걍 올라갔는데, 사무실에 한켠에 체리키제품과 마제스터치 그리고 아론 제품을 채감할수 있게 해두었다. 역시 키감은 체리쪽으로 기운다. 가격이 비슷했다면 그쪽으로 결정했지만,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은 역시 무시를 하지 못했다. 일단 아론과 비교했을때, 키감은 확실히 부드러웠다. .. 2007. 6. 22.
개인소장품 (3) 아론기계식키보드 80년대 이후 기계식키보드를 잊고 살았다. 2000년 초반부터 매니아들 사이에 기계식 키보드가 붐을 이루었고, 옛 향수가 그리워 하나 장만을 하게 되었다. 모든것들이 그러하듯이 옛날의 그것보다 좋을수 있을까 하지만, 그나마 그때 그 감촉?을 느낄수 있는 좋은 물건이다. 먼저 구입한놈의 자판의 글자가 지워져서 A/S로 키캡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어찌된게 새거가 와버렸다. ^^ 그런 이유로 아직 신주모시듯 모시고 있는 놈이다. ㅎㅎㅎ 이거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결코줄수 없는... ) 끝까지 사수하리.. 2004. 5. 21.
LG international K101 키보드 이번에 LG에서 새로나온 키보드를 소개한다. (조금 독특한놈이라) 1. 옆모습 약간의 휘어있는 활모양이다. 이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쥐약이 될수 있는 최악의 디자인이 될수도 있을꺼 같다. 2. 윗모습 3. 뒤모습 4. 작업하는 모습 사용기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움이란 뭐와 비교할수가 없다. 팬타그래프란 방식의 키. 키감에 대해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ㅎㅎㅎ 느낌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키감에 대한 비교 노트북 눌림의 간격 (키를 눌렀을때 눌림을 느끼는 기간)이 짧다고 봤을때, 일반적인 키보드가 길다고 느끼면.. 정확히 중간정도가 되겠다.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본인의 입장에선 한번 눌렀을때 반사적으로 튀어오르는 키감이란.. 당근 기계식이 일순이겠지만, 이 가격대에의 키감.. 200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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