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98

아들의 요구 사항~~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아들이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 사달라고 협상을 시도하는데.... 아들 : 아빠 뱅가드 카드덱이 필요해요. 꼭 사야해요!! 나 : 카드덱이 뭐야?? 아들 : 뱅가드 카드를 넣어 다니는거야!! 사주세요.. 나 : ...... 나 : 그렇게 꼭 필요한거면 아빠가 만들어줄께, 정말 너한테 필요한건지 생각해봐. 아들 : 아빠 정말 만들어주시는거에요? 와~~ 감사합니다... 후딱 만들어 주기위해...으쌰..으쌰 힘을 내어본다. Rhino3D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제작한다. 그리고 1:1 사이즈로 출력을 한다. 이렇게 출력된 도면을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프라판에 옮긴다. 방법은... 도면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판박이 문지르듯 라인을 따라 문질러준다. 마스킹 테이프에 잉크가 묻으면, 프라.. 2011. 12. 21.
귀여운 5살 아이들의 태권도 대련 정말 재미있네요... ^^ 귀여워요.. ㅎㅎ 2011. 12. 8.
EBS강사 장희민 군대비하 이후..... 예전에 EBS 강사가 군대비하발언을 했다며, 인터넷이 온통 날리가 났던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군대를 비하한다? 대한민국에 있으면서 평화를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엄연한 분단국가이며, 국민의 의무사항으로 군대를 가게 된다. 군대의 존재는 국민과 나라는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인 셈이다. 그러한 존재들이 살상능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임은 뻔히 아는 사람이.... 그것도 배웠다고 TV에까지 나와서 돈을 버는 사람.... TV 강의중에 저리 날리를 치고, 그 후~~~ 자!! 이제 성지순례 다녀오시지요... http://book.11st.co.kr/Goods.do?#reviewBoard " 힘이 나는 희민쌤 장희민의 한눈에 사로잡는 국어(개념편) " 책을 냈다고 하는군요. ㅎㅎㅎ 근데 덧글이 우~~껴~~ 2011. 12. 7.
알게모르게 통제가 되는 인터넷 세상... 언제나 그렇듯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지라, 세상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턱이 없다.다만 그런 세상의 소식을 접하는건 퇴근길에 인터넷 서빙뿐. 자주가는 사이트의 게시판에 한성주라는 글이 도배가 되었다. 기본 페이지로 등록되어있는 네이버에서 조차 차단이 되고 있었다는 사실... 어느 사람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이명박 정부에 와서, 흔적지우기 기사? 정부 또는 집권여당의 이슈가 있은뒤에, 가림박으로 연예인 폭로기사가 존재했고, 늘 답습해왔다고 설명한다. 하기사.. 그런 흔적은 많이 있었으니... 뜬금없는 한성주의 이슈를 보면서, 느끼는건 언제나 그렇듯이 진실은 저 넘어에 있고, 양쪽의 이야기를 풀어봐야 알수 있다는거..... 자세한 글을 보실려면 아래의 블로그를 방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 2011. 12. 6.
아침에 찾아오는 동장군을 찍다. 아침에 눈을뜨고 거실에서 밖을 보았는데.. 와~~ 감탄사 절로 나온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밖은 온통 서리 세상.... 그래서 카메라는 가지고 나갔는데... 이론 밧데리가 없단다.. 셔터를 한번 눌렀는데, 사진기가 전사를 한다... 위의 사진 하나를 건졌다는... 급하게 충전을하고... 음.. 다음 주에는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꼬오옥... 찍어보리.... 2011. 12. 4.
배트맨 아캄시티 다운로드 쿠폰 판매합니다. 베트맨:아캄시티 PC버전용 다운로드 쿠폰입니다. 거래는 입금확인후 코드번호 사진전송으로 합니다. 제품 특성상 코드번호 발송후 반품 및 환불 안됩니다. 구매시 이점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www.nvidia.co.kr/object/games-batman-arkham-city-redeem-kr.html 사이트 접속하셔서 받으신 코드 입력하시고 무료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꼭! 확인하세요. 본 제품은 CD/DVD 발송이 아닌 위 링크 사이트 접속 코드번호 입력, 스팀코드 받아서 집에서 무료 다운로드 할수 있는 쿠폰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덧글을 남겨주시면 판매금액과 계좌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1. 12. 1.
Tekken Blood Vengeance 철권매니아 로망. 그간 여러편의 철권 실사가 영화로 나왔다. 철권 1~5까지의 플레이를 한 유저로써, 철권은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캐릭터 영상 감상이 목적으로 시작하여, 캐릭터의 기술연마 더 나아가 10단 콤보의 연속기를 익히는 피나는 노력을 하게된다. 플스1을 구입하여, 철권2를 마스터를 하고, 오락실에 찾아가 1 VS 1 게임을 하게된다. 컴퓨터와 하듯이 탬포조절없는 공격으로 실패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방어와 회피, 공격에 대한 탬포조절을 연습하게 된다. 오락실에서 적은 돈을 넣고 오래버티가 되면 나름 고수다 할수 있는 암암리의 타이틀이 된다. ㅋㅋㅋ 참.. 재미있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구나... ㅎㅎㅎ 플스 2까지는 구입하여, 철권 5까지는 했지만, 플스 3 구입에 실패하여, 철권 6는 접하지 못했다. 쩝... 아마.. 2011. 12. 1.
메주에 대한 새로운 고찰 지난주 토요일에 메주를 만드는 예정이 되어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큰 솥에 콩을 넣고, 불 집힌다. 대략 6시간 이상을 불을 집힌다. 그런데 보통 여기선 그냥 뜸을 드리고, 메주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동네 지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싱싱한 숯이 되어버린 나무를 몇개 꺼내어, 전날 구입한 쭈꾸미와 망둥어를 궈먹는다... 거기에 닭장에 꺼내온 신선한 계란도 궈먹는다... 맛은? 아주~ 그냥 죽여줘요~~ 메주가 쪄지는 시간동안 먹는 즐거움이 생겨버린것이다. 보통의 경우 고구마만 생각했는데, 신선한 어류와 계란을 먹을 수 있었다니.. ㅎㅎㅎ 2011. 11. 29.
간만의 포스팅.... 키보드 매니아 소분행사 참여기.. 오늘 용산에의 KTX 회의실 하나를 임대하여, 키캡 원정대에서 추친한 키캡을 소분하는 행사를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위의 사진 중 아래의 키캡이 키캡원정대의 2종 키캡중 하나인 크림치즈 그린입니다. 키매니아의 KMAC 제품에 장착할 놈이지요. 재료가 모여지면, 그때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2011. 11. 19.
2011년 서울 등 축제 축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인파가 어마어마했다. 인원통제에 자유롭게 출입이 어렵고, 일단 입장하면, 인파에 떠내려가는 수준이라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다. 옛 군인의 행렬을 찍은것인데, 물흐름의 연출로 인하여, 무언가가 움직이는듯한 느낌... 아마도 십장생을 표현한듯한데, 작년의 것보다는 심플하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았다는.. 다만 찍는 위치가 쫌.. 그랬다. 창작뭐시기라고, 전시가 되어있는데, 촬영포인트가 나름 괜찮아서 찍어봤다. 물 만난 물고기.. 중간 생략하고.... 하일라이트!! 두둥!! 이것이 태권브이의 실체이다.. 나름 괜찮다. 스케일도~~~ 엄청 커~~ 멋쪄~ 찍은 사진은 여럿 되지만, 한거번에 풀기엔 너무 힘들다는.. 2011. 11. 9.
2011년 등축제가 기대가 되는 이유...... 지난 주 토요일에 청계천에 갈이 있었는데, 등축제 준비가 한창인듯.. 일단 저 멀리서 태권브이가 보이길래 한번 가보았다. 규헌이에게 포즈를 부탁했더니... ㅋㅋㅋ 너무 멋지게.. 귀엽게 나왔다. DSLR로 찍다가 똑딱이로 찍으니, 사진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다른 각도의 태권브이. 2011. 11. 3.
2012년 기대되는 영화 마블 어벤저!! 2012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마블 어벤져스 우리는 이 영화를 보기 이전에 사전 공부격인 영화를 모두다 감상을 해야한다는 전재가 깔려있다. 1. 아이언맨 영화 초반에 무슨 국가기관이라고 자칭하며 등장한 이 남자를 보게 된다. 영화 후반 스탭롤 이후에 짜투리 영상에서 이 남자를 볼수가 있다. 이 남자의 등장이 후속을 이야기하는 정도로만 알수 있었다. 2. 아이언맨 2 이들은 자칭 쉴드라고하여, 국가를 위협하는 것에 대항하는 조직이라고 설명하면, 주인공의 아버지도 그들의 맴버였다고 이야기한다. 이 남자는 아이언맨을 감시하는 임무들 맡고 있다가 임무가 변경이 되어 중간에 떠나간다. 영화 후반부 짜투리 영상에서 이 남자는 무언가를 발견을 한다. 과연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3. 토르 토르의 망치를 발견하는 .. 2011. 10. 31.
시간은 흘러 흘러...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기리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지나고 있다. 날씨는 쌀쌀해지고 있고..... 지난 주 양수리에서 찍어본 가을 풍경이다. 이 시간을 기억하고 자 남겨본다. 2011. 10. 27.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 ※KBS ‘찜’은 KBS 컨텐츠의 편리한 시청, 공유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2011. 10. 26.
양수리의 명소가 된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카카가 다녀가셨다는 그곳을 지나다가 조명에 끌려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양수리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입니다. 정확히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그곳이지요. 야심한 밤에 나드리 코스로 괜찮을듯합니다. 사진 왼쪽이 인도 오른쪽이 자전거 도로가 되겠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운길산역 되겠습니다. 2011. 10. 24.
둥굴게 둥굴게... 둥굴게 둥굴게... 세상사는거? 둥굴게 둥굴게..... 직장생활? 둥굴게 둥굴게... 각지면 까이는 세상.... 각을 없애고 둥글게 살아보세~ 2011. 10. 22.
이래서 로또를 사야한다는거.. 정말 슬픈 현실이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습니다. 저축은행 부실파동으로 서민들은 고통을 받고, 돈은 받은 사람들은 나몰라라하고, 정의의 심판을 하셔야 할분들도 조용하고.. 다들 자기를 뽑아달라고하는데, 당췌 믿을수도 없고... 참. 어의없죠? 누구를 믿어야하고, 누구의 말이 맞는건지.... 찍어달라는 사람은 최소한 진실성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의 진정성 아니 진실된 모습, 한결같은 정치적 행보를 보야줘야 하지 않을까?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사람은 1, 자신의 손을 헌법에 얻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확인할것. 2. 자신이익, 출신당의 이익보다 국가에 헌신과 국민의 봉사하는 맘으로 일할것. 3. 정치권에서 잘못된 일에 "예"라고 이야기할때, "아니오"라고 이야기 할수.. 2011. 10. 20.
항상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오랜만에 트래백을 걸어보려고 시도하니, 하나도 모르겠네요.. 일단 네이버에서 알려주는데로 해보고 있습니다. 테스트.. 테스트.. 2011. 10. 20.
아~~ 왕짜증.... IOS5 업글 괜히했나? 역시 3GS인듯... 1. 동영상 감상 중 꺼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현상. 2. 동영상을 TV프로그램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타 정리를 하는데, 목록이 생기지 않는 현상 3. 문자메시지 보내려고 어플실행시, 화면이 랙걸린것과 같이 딜레이가 생기는 현상. 4. 동영상 어플을 종료하고 음악어플로 전환시 딜레이 현상 등등...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에휴~ 2011. 10. 19.
오호~~ 괜찮다~~ IOS5 업데이트 이후 변화된거... 오~ 괜찮다~ 개인적으로 깜놀한게, 미디어 부분의 변경이다. 음악과 비디오로 나뉘다, 아이패드에서는 나눠져있었지만, 아이폰은 이제서라는.. WIFI 이 동기화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해봐야겠다. 단축키 있었나? 헷갈리는 IOS5 내용에는 없는거 같았는데.... 암튼 문자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유용할듯 해당하는 날짜를 클릭하면 시간대별 날씨가 나온다는... 기존에 없었던 격자가 생겼고, 줌인/아웃 슬라이드가 없어졌는데, 손가락 두개를 펼쳐주니 생겼다. 어찌 보면 좀더 직관적인듯.. 아이메시지!! 아이폰 유저와의 무료문자를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WI-FI에서는 무료 아닌곳은 3G 테이타 사용. 특히 아이패드 유저와는 아이튠즈 계정아이디로 연동하여, .. 2011. 10. 14.
IOS5 업데이트.... 언제쯤 될까나? 11시부터 시작한 업데이트가 1시를 넘어가고 있다. 대체 언제 끝나는겨.. 인터넷에서 조언하는데로 컴퓨터를 켜놓고 자야할듯.... 2011. 10. 14.
선유도공원 산책해보기.. 늘 계획하지 않는 출사에는 시간적 제약이 따른다. 오후에 출사계획을 잡고, 선유도공원을 찾기로한다. 아는 지인과 랑데뷔지점을 합정역으로 하여,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으로 이동한다. 선유도 끝부분에 있는 선유도교 이렇게 젛게 찍으로 다니는데, 외곽으로만 한번 쓰~~윽 돌고 왔다는.... 항상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2011. 10. 12.
커스텀 키보드 만들어보기... (3) - 완성!! 드디어 키보드를 완성해버렸습니다. 기존에 흰색 아크릴을 없애버리고, 붉은 색으로 다시 재작을 하여 완성을 했습니다. 역시... 정렬의 붉은 색!! 색상도 이쁘께 잘나왔고.... 투과되는 것도 괜찮고.. LED키캡이 아닌관계로 좀 아쉽기는 하지만.. LED도 작동을 잘하고.. 2011. 10. 11.
칼세이건 원작 소설의 영화 " Contact " 무려 10년이 지난 영화이지만, 느끼는 감동은 10년전에 비해 배가 된느낌? 영화속에 나오는 CRT모니터 만큼이나, 세워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그런데, 내용은 요즘 영화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까? 원작 또는 감독의 연출이 좋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Contact 영화를 생가하면, 위의 화면이 가장 인상깊었다는... 다시 봐도 재미있다. 영화속에서 반복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 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의 낭비다 " 즉, 외계인이 있을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가 아닐러런지.. 2011. 10. 11.
스노보드 어드벤처 필름, Art of Flight 토렌토에서 1080P 영상물을 검색하다가 꼭 1080P로 봐야 한다길래.. 봐버린 영상 아이맥스로 보면 꽤나 볼만했을듯... 2011. 10. 10.
의젖의 종결 - 김혜수는 가라.. 부산국제영화제 파격드레스로 버럭 스타가 되어버린 오인혜.. 어느 인터넷 매체의 머릿기사를 보니 오인혜 VS 한채영 한채영은 의젖?이라는 타이틀 기사가 있었다. 참. 기사양반 기사쓰는거 하며... 오늘 다시 찾아보니 수정이 되었었다. 왼쪽 기사는 타이틀 수정 후 오른쪽 기사는 타이틀 수정 전 네이버 1면 기사감이라는... 사진은 많이 보셨을꺼구. 움직이는 화면으로 한번 봐보자 2011. 10. 7.
커스텀 키보드 만들어보기... (2) - 완성??? 먼저 키캡과 논슬림패드 그리고, 키보드 박스를 제공해주신 키매니아 회원이신 낭만공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윈키구성이 셋트로 됐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논슬림패드까지 깔게 됐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키보드를 담을수 있는 박스가 생겼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두둥 드디어 완성!!! 더불어 키캡도 셋트 구성이 완료!! 왜 키캡을 받고 그리도 좋아했는지... 키캡의 차이가 무언지 확인해보자. 이렇게 윈도우즈 로고가 인쇄가된 윈키가 있었다. 원래 세트가 아니기에 키캡의 단차가 발생한다. 키캡교체로 이 부분이 해결이 되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음.. 기판에 보강판을 채결하면서 느낀것이 빨간색이 너무 강렬하다는.. 2011. 10. 7.
▶◀ IT업계의 큰별 스티븐 잡스 사망 애플의 센세이션을 이끌어 왔던 그가, 애플에서 쫓겨나서 밑빠진 독에 물붙기라고 하는 그래픽 회사를 인수하여 픽사로 키워낸 그가, 세상을 떠났다. 그가 있었기에, 획기적인 IT제품이 존재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해낸, 만들어낸 업적은 컴퓨터, IT역사에 기리 남으리... 2011. 10. 6.
휴일에 올라가본 운길산의 수종사 기행 (2) 멋찐 배경을 뒤로 사진 촬영.. 수종사의 대웅전 내부 사진 법당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다. 일명 도둑촬영... 먼저 설명한 운길산수종사라는 현판이 있는, 곳에 기와를 1만원에 판매를 하던데, 이렇게 기와가 쌓여있다. 장모님 말씀이 이 기와들은 나중에 법당이 세워질때 쓰일꺼라고.... 500년이 되었다는 보호수 아래서 사진을 ,,, 찰칵!! 법당의 처마 밑 모습이다. 북촌한옥처럼 보수한것과는 느낌이 틀리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다. 문화재인 오층석탑의 모습 잠쉬 앉아 쉬면서, 발 아래로 펼쳐진 북한강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약수를 마시고 내려왔다. 내려올때는 올라갈는 시간의 반도 안도 안걸렸다는.... 경사각이 심해서 내려올때에도 아찔 아찔 했다는..... 2011. 10. 5.
휴일에 올라가본 운길산의 수종사 기행 (1) 주말 양수리 생활 언 9년차. 주변을 돌아다녀본적이 없는지라, 이번 주는 맘을 먹고,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를 가보기로 한다. 아들과 함께 가본다. 내심 끝가지 갈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함께.... 운길산-예봉산 등산로 안내판에서 보듯이 1고스(붉은색) 부분이 오늘의 코스이다. 대략 1.9Km라고 한다. 주차를 할곳이 없어 안내판 주면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에 오른다. 장모님 말씀이 차가 올라간다고 하기에, 쉽겠구나 했는데.. 헐. 시멘트로 포장을 해놓았지만, 거의 경사 45~60도 사이의 길들이다. 어른이 걸어올라기도 힘들길을 초딩1년차 아들과 함께 걸어올라갔다. 지는게 싫었는지, 오기로 끝가지 오르는 규헌이를 보면 힘을 냈다. 땀을 흘리며, 땀으로 웃옷이 젖을때 쯤 나타난 운길산수종사 현판!! 이게 끝.. 2011. 10.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