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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맨 인 더 다크 (Don't Breathe, 2016)

by 뚜비뚜비뚜뚜바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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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Prime 시사회 당첨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VDPrime 운영진께 감사드리며 시사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시 : 2016-09-22(목) 19:50 ~ 21:28
장소 : 롯데월드시네마 월드타워 
좌석 : 8관(7층) E열 9, 10번

장르 : 공포, 스릴러 | 미국88분 | 2016.10.06 개봉예정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주연 : 제인 레비(록키), 딜런 미네트(알렉스), 스티븐 랭(맹인)


필자가 이 영화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건 귀신이 나오지 않는 공포영화? 분위기상

전혀 공포스럽지 않은데? 하는 호기심때문이었습니다.

영화와는 한적한 마을에 한 노인이 뭔가를 끌고 가는 장면을 시작합니다.
하늘 저위에서 사람을 계속해서 줌인해가면서 뭔가를 끌고 가는 마치 쓰레기 버리러 가는거 같은?
하지만 도로 한가운데를 지나가는데.... 끌려가는게 여자임을 보여주면서
요란한 사운드 화면이 블랙아웃되면서 영화 타이틀이 나옵니다.

마치 이제 공포영화 시작한다~~ 하는 식으로요.


영화를 보는 내내 숨막힘과 긴장감에 불편함이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긴장감, 숨막힘, 긴장감, 숨막힘, 긴장감, 숨막힘
거기에 사람이 아닌 개(삐~)끼까정 보탭니다. 에라이~ 개(삐~)끼야..

주인공의 동작 행동 하나가 짜증이 꼬입니다. 왜저러지? 이렇게 해야지! 이그 바보!!
아.. 로맨틱 영화도 몰입 못하는 내가 몰입을 해버립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끝까지 예측불허인 영화입니다.

궁금하시면 극장에서 직접보시길...




영화가 끝나고 이벤트 행사로 이걸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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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화보기 전에 줬어야지 끝나고 주다니.... 
영화볼때 유용하게 썼을텐데... 

P.S : 당시 대박사건!!
        영화가 시작하기 몇분에 그러니 상영관에 불이 꺼지기 몇 분전에 남녀 커플이 들어오는데
        피자 레귤러 사이즈를 들어들어오더군요.
        먹는거까지는 이해한다 치지만 냄새는 어쩔? 
        지금까지 햄버거, 양념오징어(극장표가 아님), 피자 다양한 먹거리를 극장에서 접해봤네요.

#맨 인 더 다크 #시사회 #시사회후기 #DVDPrime #idsa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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