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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9)

by 뚜비뚜비뚜뚜바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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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11.20 (수) 19:45 ~ 21:56

장소 : 롯데시네마 용산 4관 (4층) F열 07, 08번

장르 : 첩보 스릴러  | 미국  | 121분  2019 .11.13 개봉

감독 : 릭 로먼 워제라드 

출연 : 제라드 버틀러(마이크 배닝), 모건 프리먼(트럼불 대통령), 대니 휴스턴(웨이드 제닝스)외.

★★★★★★★★★★★★★★★★★★★★★★★★★★★★★★★★★★★★★★★★★★★★★

Has Fallen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2013  /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9 순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 및 주연을 하는 영화인데요.

 

대통령 암살을 주제로 하는 첩보 스릴러입니다.

 

1, 2편에서는 아론 에크하트가 대통령 역으로 그리고 모건 프리먼이 부통역으로 나왔다면

이번 3편에서는 모건 프리먼이 대통령 역으로 나오네요.

 

거기에 1, 2편에서 경호업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하는 마이크 배닝이

이번에는 대통령 암살이라는 누명을 받고 그 누명을 벗기 위해 고전분투하는 스토리인데요.

 

이번 작품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적절하게 보여주는 액션 씬이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B급 퀄리티지만 보여주는 스토리는 B급이 아니기에 꽤 스릴러 있게 보게 되는데요.

CG에 조금더 투자했다면 꽤 퀄리티가 있는 영화가 될 법했다는...

 

최근까지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한 밀리터리 시리즈 영화들은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는데요.

이전에 잠수함을 주제로 한 헌터킬러도와  이번 폴른 시리즈도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화력은 많이 쏟은 느낌인데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는 영화네요.

 

영화 뭐 보지? 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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