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 2021 )

 

일시 : 2022년 01월 04일(화) 19:00~ 21:46

장소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관  G열 5번  

장르 : 공포 | 미국 | 107분 | 2022. 01.19 개봉

감독 :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 카야 스코델라리오 (클레어 레드필드 역), 해나 존 케이먼 (질 발렌타인 역), 
로비 아멜 (크리스 레드필드 역), 톰 호퍼 (앨버트 웨스커 역), 애번 조지아 (레온 S. 케네디 역)
도날 로그 (브라이언 아이언스 역), 닐 맥도프 (윌리엄 버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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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브렐러로 인해 마을이 오염되어 좀비가 되어버린 주민들과 라쿤시티 폭발을 앞두고 탈출하려는
주인공들의 숨 가쁜 생존기를 다루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이후
새롭게 리부트 된 영화로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실사화한 영화로 게임의 배경인 스펜서 저택과
라쿤시티 경찰서 등 게임의 주요 배경을 그대로 가져와 흡사 게임 플레이를 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세트나 의상, 캐릭터 등의 디테일이 게임의 요소를 가져와 디테일이 남다른 편이지만
게임의 주인공인 클레어와 레온 구성을 클레어와 오빠로 대체하여 영화에서 레온이 멍청이로 나오더라고요.

 

공포/호러 장르인 관계로 깜짝깜짝 놀라는 임팩트는 좀비 영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 주지만 전체적을 임팩트는 없는 스토리이기에 지루하게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쿠키영상에서 자연스럽게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는데 후속 편에서는 어떤 임팩트를 줄지 기대가 되네요.

 

한 줄 요약 : 원작 게임을 즐기신 분들이 보면 좋아할 영화. 그 외에 분들은 답답하고 지루할 듯.

 

 

▶ 상영관 정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는 레이저 상영관인 6관과 슈퍼 S 상영관인 7관이 규모가 있는 편이며 나머지는 비슷비슷한데요. 

1관은 정말이지 피하고 싶은 상영관입니다. 

극장 사진과 같이 1층 높이 구조물에 스크린이 있어 앞쪽에서 보더라도 스크린이 크게 보이지 않으며 스크린이 공중에 떠있다 보니 전체적으로 스크린이 작게 보이는 관입니다. 

 

추천하는 자리는 G열 기준으로 앞뒤 열을 추천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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