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

오랜만에 리뷰하는 나이키 신발 리뷰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 인데요.

나이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상품 정보를 확인해보면...

 

▶ 이상적인 핏을 연출하는 가벼운 쿠셔닝.


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은 마음의 여유를 되찾기 위해 빠르게 달려야 하는 순간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을 위해 달리는 러너들을 위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메탈릭 엑센트는 출발할 때 안정감을 유지하려는 마음가짐을 되새겨 줍니다. 푹신한 경량의 쿠셔닝과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핏 덕분에 달리는 기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러너들의 만트라

내부 태그에 새겨진 ‘Leave the negative, keep the positive, multiply your potential(부정적인 것은 버리고 긍정적인 것은 남겨두며, 잠재력은 증폭시키세요)’라는 문구가 걸을 때마다 영감을 전합니다.


▶ 편안함에 집착하다

놀랍도록 부드러운 쿠셔닝은 반응성이 탁월해 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나이키 리뉴 폼과 푹신한 안창이 만나 편안함이 지속됩니다. 뒤꿈치와 발목 주변의 넉넉하고 푹신한 입구까지 이어지는 기분 좋은 착화감 덕분에 신발을 신은 것도 잊게 됩니다.


▶ 지지력 좋은 핏

아치 아래를 감싸주는 스트랩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지지력과 편안함으로 선사합니다. 신발 끈을 당겨 핏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추가 특징

고무 밑창으로 내구성과 접지력 및 갑피 전체에 적용된 메쉬 소재로 시원함과 통기성 제공

 

▶ 제품 소재

제품 소재 갑피: 합성 플라스틱, 텍스타일 (폴리에스터 100 %) / 중창: 인젝티드 파일론 / 밑창: 고무 100 %

색상 : 팬텀/아메시스트 애쉬/포튼 더스트

 

자.. 그러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에는 Nike Renew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늘 그렇듯이 와이프님 신발이기에 230mm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은 화이트/베이지/핑크 컬러 배합으로 심플함을 주는 디자인인데요.

신발의 갑피 부분은 메쉬 디자인으로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 중창은 가볍고 충격 흡수가 잘되는 인젝티드 파일론(Injection Phylo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인젝티드 파일론 소재는 발에 압력은 약 11% 이상 분산시키는 효과와 쿠션이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장시간 착용 시 발이 편안하다는군요. 

외형적으로 독특한 부분이 있다면 발이 들어가는 탑 라인 부분은 파자 주문 시 주로 선택하는 도우 끝부분에 치를 넣는 치즈 크러스트 같은 느낌의 쿠션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부분은 외부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내부에 신발 앞부분을 잡아주는 구조물을 넣어 약간의 두께감으로 형태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100% 고무로 사용된 밑창은 좌우를 분리하여 러닝 시 지지하중을 많이 받는 발의 왼쪽 부분과 오른쪽 부분을 서로 다른 무늬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발의 설포 부분에는 nike 로고가 들어간 버튼 느낌의 디자인과 신발끝으로 설포 부분을 고정하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신발 착화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COMFORT / FOOTBED로 표기된 인솔은 신발 내부에 접착된 형태로 디자인되어 맨발로 신발을 신었을 때 인솔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은 한쪽의 무게가 약 207g으로 나이키 프리 시리즈 이후 일반적인 신발 디자인에서 가벼운 제품은 처음 보는데 신발을 신을 사람이 만족해서 다행이더라고요.

 

이상으로 나이키 리뉴 세레니티 런 프리미엄 리뷰를 마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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