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94 어머 어머.. 이번 일요일에 규헌이가 집에 온답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고생하는 내가 불쌍하다며, 집사람이 큰 선심을 썼다며, 남편을 보살피기 위해서 규헌이를 대리고 산후조리를 조기에 졸업하고 집으로 왕림하신다는 전갈이 왔다 뜨~~~ 아~~ 음. 이거 좋아해야 하는건지 어떤건지 모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중. ㅎㅎㅎ 당연히 행복하다고 해야 할듯.. 내일은 아침일찍 나서서 동사무소에가서 출생신고를 하려고 한다. 의미 머리에 쥐나는거... 본적을 뭐그리 많이 적는지... 호주의 본적을 적는건지 세대주의 본적을 적는건지.. 무지 헷갈림. 2004. 12. 4. 이번주는 최악의 주일이다.. 시간은 바야흐로 12월 이제 2004년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일주일동안 무엇을 했고, 얼마나 의미있게 지냈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지지난주에 손가락을 베어서 3바늘이나 징하게 바늘질을 했던 후유증이 어김없이 이번주까지 이어졌다. 헐. 오늘 드디어 실밥을 푸는 날. 의사가 너무 허술하게 바느질한거 같아서 흉터가 많이 남겠죠? 했더니 의사분 왈 손가락에 흉터남으면 얼마나 난다고.. 잉? 바느질 솜씨가 하두.... 오늘 실밥을 풀면서 보니.. 역시 걱정했던대로인듯... 0.1mm만 더 파였으면 더 심각해질뻔했던 부분이라 이정도 끝난것을 감지덕지 해야만 했다. 중학교때, 왼쪽손날에 칼에 베어 15번의 바느질을 하고 난후 올해 같은손 더우기 이번에는 검지손가락마디에 그런일이 났으니... 아~ 불쌍한 .. 2004. 12. 4. 오늘 BCG 주사맞은날.. 애기 엄마왈 남부끄러워서 혼났다고 하는군요.. ㅎㅎ 참참.. 애기 이름 짓었습니다. 이(李) 규(奎) 헌(憲) (오얏이, 별규, 법헌) 혈액형은 AB형이라는군요.. 엄마하고 아빠하고 반반씩.. 아마도 성격도 반반일듯.. 그나저나 큰일이군.. 엄마,아빠 성격 만만치 않은데... 2004. 11. 30. 땡깡부림.. 무지막지한 땡깡 2004. 11. 29. 무럭 무럭 잘크는 우리아가..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 ^^ 눈도 크고... 보조개도 들어가고... 2004. 11. 29. 쑥쑥 잘크는중... 먹고 자는게 일인데...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나하고 비슷하긴한거 같군요.. ㅋㅋ 2004. 11. 20. +3day 병원 퇴원하는날... 어제 오후에 모자병동이라고 산모하고 애기가 같이 있게하더군요. 덕분에 잠좀 설쳤지만.. ㅎ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얻어다주고(병원 신생아실에서... 가져옴) 싸면 갈아주고... 쪼매난게.. 무지하게 싸던디... 산후조리가서 점심먹는(간단하게 젖병하나로 때움)중.. 앞으로 계속해서 올려볼렵니다..To be Continue..... 2004. 11. 17.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진통한지 4시간 반만에 나왔네요. 고생한 애기엄마한테 엄청 고맙구요~.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아~ 성별이 뭘까요? 고건 난중에 천천히... 2004. 11. 15. 재수없는 KT 요즘 메일에 KT 크로스샷? 인가하는 스펨메일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수신거부를 클릭을 하면 프로그램을 강제로 다운로드되게 해놨던데.. 이메일 주소도 바꿔가면서.. 메일이 온다. 물론 KT하곤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암튼 KT 개쒜이들.. 콱 죽여버려야 할텐데... 부드득.. 부드득.. 오늘도 이빨 갈아본다.. KT 두고보자. 2004. 11. 12. 2004.10.25 상미 결혼식장 분위기 - 엄마 나두고 어디가? - - 간만에 만난 여걸들 - - 결혼식장면중 한컷. 아마도 이때 연호가 유일하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 멀리 미국에서 오신 보영씨와 함께. 상미넌 복 받은거야 - - 보영씨와 남편. 옛날 생각나죠? - - 얼라.. 좋단다 - - 입이 귀에 붙었다.. ㅎㅎ 그리도 좋은가. - 연호, 상미 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살길.. 2004. 10. 26. PREKTICA 5B 카메라관련 문의 답변 -- 카메라하우스 게시판 답변 메일입니다 -- 답변해주신 분 : 김원철 (운영자) 제목 : 프렉티카 5B 관련문의입니다. ---------------------------------------- 1. 카메라 하단의 건전지는 어떤것이 쓰이는지요? (너무오래되어서 표기가 하나도 없네요) -> MTL 5B 이면 LR44 라는 건전지 입니다.(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2. 바늘식노출계는 어떻게 확인이 되나요? 건전지가 없어서 그런지 바늘이 움직이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건전지가 있는상황에서 심도미리보기 레버를 작동하면 노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셧터 옆에 있는 심도계미리보기는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어떻게 조작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래버를 당겨봐도 별반응이.. -> 렌즈A로 두고 조리개 16 .. 2004. 10. 18. 2004년 10월 17일 능내-시골보리밥집-에서.. 2004. 10. 17. 지금은 가을 수확중 2004. 10. 10. EVENT !! 빨리 하시면 좋습니다. 요즘 TV에서 서태지가 우주복 입고 나오는 Space9이라는 광고 보셨는지요. 지금 용산역(1호선) 전자상가 방면으로 나오시면 CGV에서 영화관람권을 주는군요. 당연히 회원가입을 해야하구요. CJ관련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으면 안되는거 같구요. 1인 1매입니다. 2~3장 이상을 원하시는 분은 타인의 주민번호와 연락처가 필수입니다. 혹시 도용하시는 분은 없겠죠? 애인 또는 친구 또는 가족과 무료영화를 보시려는 분은 함 들려보세요. 저녁 7시까지 한다고하니 참고하시구요. 국내최초 디지털 상영관이라니 어쩌니 광고를 하는데, 직접봐야 알꺼 같네요. 2004. 10. 6. 구글 G-mail을 웹하드로 사용하기.. 출처 : 파코즈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no=18042&category=1 혹시나 해서 설치를 해봤는데.. 역시.. G-mail 괜찮은거 같다. 아마 우리나에서도 이런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괜찮을듯한데.. 2004. 10. 5. 스타워즈 : 배틀프론트 스타워즈 최초의 게임이자 당시 최고의 게임이었던 X-wing을 시작으로 안해본게임이 안해본 나이다. 이번 스타워즈 트롤로지이 판매와 더불어 관심을 끌었던것이 이 배틀프론트였다. 몇일간 만저본 결과 역시라는 탄사가 절로 나온다. 32명에서 64명까지 때거지로 접속할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점이 가장 매력적이 아닐수 없다. 소위 말하는 다굴이 가능하다는.. ㅋㅋ 미션에 따라 저항군이나 제국군이 되어 익히 잘알고 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2 4,5,6의 스토리라인 체험하게된다. 또한 스타워즈에 나오는 각종 탈것을 무료로? 탈수 있는 재미또한 제공을 한다. 뭐니뭐니해도 스나이퍼가 짱인듯 ㅎㅎㅎ 한참 게임을 하고 있을때면 에피소드 2에서 나오는 제다이기사와의 제국군의 전장을 떠올리게 된다. 어떤 미션에선가 .. 2004. 10. 4.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강철의 연금술사!! 늘 그렇듯이 마지막은 많은 여운을 남긴다. 두 형제의 뜨거운 형제애를 느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쩝. 이제 극장판을 기대해야 하는 순간이다. 2005년이라.. 기대된다. 음. 10GB의 용량을 어찌해야 할찌 고민이 된다. 2004. 10. 4. 2004.10.02 정기모임 이번 모임에서 송정이의 이쁜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감기걸린 송정이가 빨리 건강하길 기원하면....멋찐 아빠사진을 올립니다. 2004. 10. 3. 2004.10.02 정기모임 송정이에 이은 새로운 다크호스 먼저는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던거 같던데... ^^ 엄마와 아빠와어라? 윤주가 둘이다!! 단란한 가족사진!! 2004. 10. 3. 2004.10.02 정기모임 아마도 영상기록이 많아질듯해서 메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소개합니다. 10월 24일에 결혼할 예정이 모임의 막내? 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2004. 10. 3. 가을 수확 - 밤편 - 열심히 주었다.. 아주 열심히... 밤나무 밑에서 떨어지는 밤을 보면서 열심히 주워 포즈 한번 취해본다. 2004. 9. 29. 가을 수확 - 고추편 - 이번 추석연휴에 열심히 땄다.. ^^ 2004. 9. 29. 조카 승현 드디어 걷다!! 드디어.. 드디어.. 걷다. 승현이가 걷는다.. 아주~ 잘!! 2004. 9. 29. 공각기동대 2 - 이노센스 - 역시 오이시마모루다 라는 찬사가 떠오른다. 1995년에 발표한 공각기동대 1편에서 2000년 아바론, 2004년 이노센스까지 그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단순히 보여주는 비주얼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 화려한 비주얼이 단순한 볼거리가 아닌 표현에 하나임을 느끼게 해준다. 2편 역시 1편과 동일하게 난해한 스토리로 일관한다. 어디선가 듣도보지 못한 철학이라던지... 늘 그랬듯이 한번보고 두번보는 중간 내용이라던지. 완벽한 이해가 있을리 만무하다. 영화가 끝난후 영화에 대한 안보이는 안개가 피어난듯... 감독은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공각기동대 OVA를 보지 못한탓인진 모르지만.. 기대한 만큼, 만족도 크다 ^^ 2004. 9. 22. 추천음악 home and dry 1집인가? 2집인가?에 수록된 노래... 지금은 DISCO3의 리믹스 노래는 듣고 있는데, 그것도 괜찮고. 함들어보세요~ 2004. 9. 22. 음.. 작품인걸? 송정이가 카메라를 살려줬다.. ㅎㅎㅎ 송정이 많이 이뻐졌네..~~ 2004. 9. 21. 간만에 만난사람들~ 매번 만나면서 정말 지겹다고, 한동안 만나지 말자고 했었는데.. ^^ 너무 오랜만에 만난듯. 결혼하고 1년만인 사람도 있고, 중간중간에 간간히 보기도 하고.. ㅎㅎ 암튼 너무 반가운사람들이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파이티~ㅇ 2004. 9. 20. 사무실에서 하드정리하다가... 잉위맘스틴의 New Japan Philharmonic와 협연중의 한장면이다. 오~ 아트에요~ EBS에서 이 장면을 보고 DVD가 있을까 해서 구입을 했더니.. 쩝. VCD를 DVD로 만들어 팔았던거 같다.. 없는거 보다 낫다 싶어 구해놓고 보진 못했는데.. ㅎㅎㅎ 암튼 연주하는건 예술이야... 2004. 9. 18. 와~ 1주일동안 뭐하고 지냈나?~ 하는거 없이 바쁜 나날이다.. 1주일이나 블로그를 비워버렸다.. ㅋㅋ 날씨도 화창한데, 놀러는 가고 싶고, 돈은 없고.. ㅎㅎㅎ 모두들 그러겠지만, 가을은 마음을 살찌우는 계절인듯 싶다. 꿈만 풍성해지니... 이번주도 간만에 로또나 한장 사볼란다... 1천원만 투자할까? 5천원까지 투자할까? 고민이 되는데.. 쩝 2004. 9. 17. 어의 없는 일.. 쩝 요 몇일동안 PET SHOP BOYS의 POP ART라는 히트곡 모음집을 찾기위해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결국 당나귀, WinMX 등등 모든 P2P는 죄다 설치를해서 찾아보았지만, 시디3장짜리 앨범은 찾을수가 없었다. 문제는 그후 컴퓨터가 부팅이 되고 윈도우즈가 시작이 되면서 CPU점유율이 100%가 되버린다는 점이다. 인터넷을 끊어놓고 부팅을하면 괜찮으나, 인터넷이 연결이 된 상태에선 어떠한 방버이 없었다.. 에궁.. 음악듣겠다고 설치다가 컴퓨를 포멧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뭐 윈도우즈 설치한지도 2년이 넘었지만, 이제 한번 정리할떄도 된듯하다... 바이러스 문제도 아니고, 악성코드문제도 아니고 당나귀때문읻긋한데... 2004. 9. 9.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