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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휴가 이번휴가는 산골로 바다가 아닌 산으로가게 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양수리이다... 울창한 수목림과 서늘한 바람. 음.. 휴가지로 금상첨화인곳. 이번휴가에는 적지않은? 노동이 필요했다. 이유인즉, 장인장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쪼메난 밭과 논이 있었기 때문이다. ㅎㅎㅎㅎ 덕분에 안쓰던 몸구석구석의 근육을 활용하느라, 온몸에 담에 들어 저녁내내 시름시름 앓았다.. 이유인즉.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느라.. 그래도 좋은것은 여름의 끝자락에 느끼는 시골정취를 느낄수 있어서 이다... 시원한 바람, 차거운 물, 맛있는 반찬등... 반찬꺼리 고민없이 밭에가서 가지따고, 오이따고, 간식꺼리로 옥수수따고, 서울에선 느껴볼수 없는 시골의 풍경이다. 분주한 서울의 일상을 탈피하여 평온한 전원생활을 하.. 2004. 8. 18.
윈도우즈 XP SP2 한글 정식발표 정식발표되었다는군요. 다운받으세요. 마이크로소프트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e/d/4/ed4f6199-5e19-4e46-8d45-3b122a9bec90/WindowsXP-KB835935-SP2-KOR.exe 출처 : Winbbs 2004. 8. 13.
강철의 연금술사 44화 오~ 스바라시 드디어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어졌나?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뭔놈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가 이리도 장황한지 원! 위의 3명은 아마도 호문클루스를 지배하는 인물인듯? 1. 단테 : 강철의 스승의 스승이며, 강철의 아버지의 스승인듯 또는 제자? 또는 같은 동기? 암튼.. 2. 라이라 : 이 여인의 신비함이라 1편에서 부터 인데, 44화에 와서는 탄테라고 불린다. 3. 빛의 호엔하임의 불리는 강철의 아버지 일단 1의 인물은 33화에서 죽은걸로 나온다. 44화의 흐름으로 추측하길.. 이들은 모두 호문클루스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인듯... 45화는 언제쯤 나올련지... 2004. 8. 9.
23주 4일째 모습 와이프가 자기고 닮았다고 좋아합니다. 이마는 저를 닮았다고 하는군요. 엄마하고 아가하고.. 더운날 고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2004. 8. 6.
모두가 기대했었나? DOOM 3 !! 인터넷 포탈에서도 말이 많다. 복제판이 돌아다닌다고...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대부분 구했으리라 본다. id 소프트의 게임은 386시절 울펜슈타인이 최초였다, 기억으로 디스켓 2장? 으로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그후 둠, 퀘이크등등 최근작 울펜슈타인 3D 도 있구나... 암튼,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퀘이크 2인듯... 퀘이크 1을 해보기 위해서 데모버전을 모뎀으로 접속하여 6시간동안 다운받아가며 해야만 했던 시절. 새벽에 헤드폰끼고, 저멀리에서 들리는 좀비의 소리를 들으면 등골이 오싹하다 못해, 팔뚝에 닭살까지 돋게 만든 게임이 2에 와서는 화려한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게임이 되어 여럿이 하는 재미를 만들었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캐릭터 변경하기 MAP을 다운받아서 하는 CTF 게임등... 2004. 8. 4.
Z건담 새로운 스크린샷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메카닉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예전 TV시리즈보다 볼만하다... 케릭터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예전 뉴건담 스타일풍인듯.. 모든것들이 많이 다듬어져 훌륭한 작품이 될듯.. 2004. 8. 4.
강철의 연금술사 이제 거의 종만부로 가고 있군요. 43화에서 아버지의 등장이 후에 있을 호문큘러스와의 어떤 연관성을 지내게 될지 무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마도 지금까지 봐왔던 인물중에 호문큘러스의 최고우두머리가 있을듯 한데.... 애드의 스승에 스승이 의심스러움.. 중간에 갑자기 살아진 느낌이 들어서... ^^ 44화를 기다리면서... 인터넷의 정보를 모아 제목만 정리합니다. 01화 「태양에 도전하는 자」 02화 「금기의 몸」 03화 「어머니...」 04화 「사랑의 연성」 05화 「질주! 오토메일」 06화 「국가연금술사 자격시험」 07화 「키메라가 우는 밤」 08화 「현자의 돌」 09화 「군의 개의 은시계」 10화 「괴도 사이렌」 11화 「자갈의 대지·전편」 12화 「자갈의 대지·후편」 13화 「불꽃 vs 강철 14화 「.. 2004. 8. 2.
영화 저렴하게 보는 방법 개인적으로 주로 영화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한다. 90년대 현장예매의 기다리는 재미(?)는 없지만, 나름 대로 편하지.. 하지만 최근까지 이동통신사의 제휴서비스는 사용할수가 없었다. 최근에 이런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줄 처음알았다. 와이프가 배가 많이 나와 가까운곳에서 영화를 볼 요량으로 맥스무비에 접속해서 31일자 조조영화 아이.로봇을 예매했다. 1인당 4,000원씩 X 2명 = 8,000원 예매수수료 = 1,000원 LG텔레콤 맵버쉽 할인 1인당 2,000원씩 (각각의 맴버쉽카드번호와 사용자의 주민번호 뒷자리 입력) X 2명 = 4,000원 할인!! 신한카드 제휴서비스 할인 1인당 2,000원 x 2명 = 4,000원 할인!! 총 결재 1,000원 ^^; 카드의 제휴서비스는 어짜피 어떤 사이트든지 제.. 2004. 7. 30.
디지털카메라의 화이프벨런스 중요성 아직까지 비싸돈 주고 디지털카메라를 쓰지만 수동기능을 익힐 시간이 없다. (핑계~~) 그 동안 화이트벨런스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카메라의 기본 플래쉬로는 정확한 테스트가 안되는 관계로 외장 핫슈를 구입후 차이점을 찾아보게 되었다. 위의 before 를 보면 Auto로 찍을때의 모습이다. 캐논은 원래 약간 붉은색 기운이 돈다. 아래의 after를 보면 화이트벨런스후의 모습이다. 붉은기가 없음을 알수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 니콘에서 볼수 있는 색감이다. 역시 화이트벨런스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라 하겠다. 인터넷의 모 사이트에서 어떤 G3사용자가 프링글즈 뚜껑을 화이트벨런스 맞출때 사용한다고 하여 나도 하번 써봤다.. (오~ 훌륭한데~) 역시 노하우란.. 무시를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2004. 7. 28.
귀염둥이 조카 승현이 2번째 사진 옥션으로 외장 후레쉬를 구입한후 테스트 삼아 찍어봤다. 조명빨 잘받은 모습 엄마와 함께 2004. 7. 28.
토종닭 처가집에 있는 토종닭이다.. 달걀을 생산하기도 한다.. ㅎㅎ 얼마안되는 양계장의 주인장을 맡고있는 놈이다. 주인장을 추종하며 따르는 닭 그리고 오리 이놈들을 찍을려고 무지 고생을 했다. 이놈들은 양계장에 있지 않고 뒷산으로 놀러 다닌다. 그래서 밥먹을때 아니고선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이땐 마침 비가 오다 멈추고 날씨인지라 쉽께 찍을수 있었다. 언제까지 살진 모르지만.. ㅎㅎㅎㅎ 사진으로 남겨둔다. 2004. 7. 28.
<펌> 옷 잘 정리하는 방법. 정말 환상입니다. 보고들 배우시길 2004. 7. 20.
" 初伏 " 무지 덥다 오늘 날씨가 무지 변덕이군요.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비도 이슬비철 내렸다 안내렸다... 저기 나무에 매미도 울고.. 어찌 다들 더위를 잘 피해 다녔는지 모르겠네... 아무도 덧글다는 사람이 없어서.. ㅎㅎㅎ 다들 먹고 살기 바쁜갑네.. 모두들 건강하세요~ 2004. 7. 20.
광수가 준 기계식 수동필카 PRAKTICA 먼저 광수한테 "광수야 고맙다" 저녁에 인터넷 뒤지면서 생각해보길 이거 작동이 잘될까? 꽤나 골동품인데... 몇년도산인지 확인도 안되구. 사용기 조차 없고, 기계식카메라는 뭐가 뭔지 모르겠네.. 사진이 잘나온다는 평은 좋은데.. ^^ 뷰파인더의 스크린판에 먼지는 절대 제거가 안됨 분해를 해봐야겠는데, 괜시리 섣불리 만졌다가 고장날까봐 안건드림. 내일 건전지하고 필름사다가 찍어봐야겠다. 아래의 사진은 모 쇼핑몰에 판매한다고 올려놓은 이미지. 2004. 7. 15.
드디어 나왔습니다. HI-MD 우선 소개하는 것은 MZ-NH1입니다. 이 MD는 녹음·재생기로서 충실한 기능을 가지는 Hi-MD워크맨입니다. 외관은 산뜻하고 있어 버튼이 보기 쉽고 멋진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또 마그네슘을 사용한 보디이므로 튼튼하고 그래서 있어 경량, 상처도 다하기 어렵습니다. 칼라 바리에이션은 실버, 골드의 2색입니다. 성능면에서의 특징으로서는 뭐라 해도 100 배속의 고속 전송입니다.PC내의 음악 데이터를 소닉 스테이지(Sonic stage)로부터 MZ-NH1에 최대 100 배속으로 전송 할 수 있습니다.100 배속이므로 비록 1시간분 (3600초) 분의 음악 데이터를 전송 해도1/100, 즉 36초에 전송이 완료할 정도입니다.빠릅니다!너무 빨라요 소니씨! 한층 더 신형 미니 디스크(HMD1G)를 사용해 최장 4.. 2004. 7. 14.
현재 아가의 모습 어제 산부인과 병원에서 기형아 검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완벽하게 건강하다고 하네요.. 척추의 모습과 심장이 뛰는 모습입니다. 초음파로 아기의 얼굴을 관찰하려고 하는데, 얼굴을 잘 안보여 주네요... 얼굴위로 손이 올라와 눈을 가립니다.. 2004. 7. 10.
반복되는 일상 예전에 어떤 책에 이런 구절이 생각이 난다. 누구나 아침에 출근을 한다. 성공을 위해서, 허나 그 중 성공하는 사람은 1%이다. 시내중심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똑같은 헤어스타일, 똑같은 청바지, 똑같은 셔츠, 똑같은 가방 기타등등을 본다. 올챙이 패션이다.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내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 남들과 다름없는 올챙이 패션을 하면서.... 이게 지금의 내 모습이다. ^^ 아~ 예전처럼 머리 염색하고 싶다. 쩝!! 2004. 7. 4.
까비~~ 로또 지난주에 6,000원 투자해서 10,000원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수일간을 고민끝에 복권을 구입했는데.. 아깝다.. 다섯줄에 2개씩 맞는 쾌거를 기록.. 그 중 한개가 다시 만원이 되버렸다.. 쩝. 보통 즉석 복권의 경우 2번의 제차 당첨일경우... 꽝이되던데... 크~~ 한주를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2004. 7. 3.
한계는 어디인가? 우리가 디카를 사용하기전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다. 보통의 경우 필카의 필름은 사진 인화이후 어두컴컴한 곳에 방치가 되곤 했다. 한마디로 애물단지 인샘이지.. . 그때는 보통 인화를 해서, 인화된 사진을 스캐너에 넣어 이미지화했다. 개인적으로 조금 편하게 해보기 위해서 일반 평판스캐너와 필름스캐너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여 써봤지만, 애물단지만 되었다. 100만원대 전용필름스캐너의 위력앞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상태였다.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필름카피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즉, 네거티브 필름이나 슬라이드 필름을 디카로 찍는 다는 얘기... 혹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듯하다. * 사진출처는 SLR동호회 원리는 다음과 같다. 프링글즈통을 이용하여 만든 모습 검정색락커를 칠을 하고 .. 2004. 7. 1.
이론... 바보.. 혹시 바보아니야? 요즘 카메라를 만지면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왜그럴까? A/S 받을때가된걸까 생각을 하는중.. 문득 Noise 필터를 " On"으로 설정해두었던것이 생각이 났다. 이론~ 그렇게 중요한 순간에 생각을 못하고 항상 찍은후에 생각을 한다.. 쩝.. 불쌍타~ 2004. 6. 30.
디카 업글하기!!! 몇 주간의 설득끝에 와이프의 승낙으로 구입을 하게된놈이다. 뭐! 내가 쓰는거 절약해서 해결하기로 했지만, 기존에 빌려쓰던 380ex(상우꺼!!)와 약간 차이는 있다. 1. 가드넘버가 42이라는점 2. 좌우바운스가 된다는점 우연치 않게 옥션에서 중고로 판매를 하기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dcinside에서는 현금 거래로 이루어지기에..^^ 쩝.. 역시 중고이기때문에 가죽케이스와 설명서, 옴니바운스등등.. 없는게 많다.. 시간 나는데로 틈틈히 만들생각이다. 앞으로 좋은 사진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 2004. 6. 29.
빙산의 일각 고추밭 빙산의 일각 고추밭입니다. 2004. 6. 28.
청포도 처가의 대문에 아치형의 구조에 열린 포토입니다. 잘익어야 먹을수 있는디....^^; 2004. 6. 28.
새로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순가쁜 주말이었습니다.. ^^ 처가집에가서 육체적 노동을 조금 하고서리.. .ㅎㅎㅎ 일요일에 올라와서 뻗어버렸네요.. 몇장의 사진도 찍었는데, 올리지도 못하고... 이따 저녁에 올려보지요~ 2004. 6. 28.
故 김선일씨의 명복을 빌며 .. 외교력의 부재인가? 알 자르카위가 잔인무도한 극우단체인가? 처음 뉴스를 접하고 설마했다가, 결국에 이르는 상황을 보게되었다. 아마도 처음있는 테러집단의 한국인 피살되는 사건일듯하다. 이번 사태를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다... 2004. 6. 23.
비가 오는군요.. 퇴근 무렵 한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이 집근처 전철역에 와선 제법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찌나 잠을 잘잤는데, 전철역 한정거장 지나쳐치고.. ^^; 우산은 없고해서 계속 나무 밑으로만 다녔다.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상황이라... 비를 조금 맞고 집까지 올수가 있었다... 와이프왈~ 아냐.. 그 등치에 비를 안맞는다는건 말이 안돼!! 라고... 헉.. 이놈의 여편네... 뜨아... 미치겠다.. 2004. 6. 22.
비가 그친후.... 잡초에 맺힌 ... 2004. 6. 20.
우리아가 최근사진 16주 4일째 모습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주였습니다. 임신하고 처음겪는 여러 증상때문에, 한주가 호들갑했네요. ^^ 이 사진을 보면서 웃습니다. ㅎㅎㅎ 2004. 6. 20.
드디어... 개주인 납셔~ 드디어 생성된 블로그입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잘꾸며봐요~ 2004. 6. 18.
지하철 요금 계산해보기 그렇게 말많은 지하철 요금 확인해봅시다. http://bus.seoul.go.kr/bus/toll.asp 200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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