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 중인 시스템을 교체하면서 발생한 정품 윈도우 10 Home 정품 인증 다시 받는 방법을 기록해봅니다.
▶ 윈도우 10 FPP (처음 사용자용)
먼저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10 Home 처음 사용자용 정품 패키지입니다.
정품 패키지에는 윈도우 OS를 USB 메모리에 담고 있는데 오래된 버전이라 윈도우 설치 시 MS 홈페이지에서 최신 OS 버전을 부팅용 USB 드라이브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업데이트 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설치용 OS가 들어있는 USB와 열쇠 모양의 CD키가 있는 카드로 구성된 패키지를 기억에 13만 원대 구입했던 걸로...
암튼.... 지금부터는 윈도우 정품 키를 이용하여 윈도우 설치 후 사용 하다가 시스템 전체를 갈아 엎는 경우 경험하게될 험난한 정품인증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최초 윈도우 설치 시스템
업그레이드 전 시스템은 라이젠 2700X + ASUS PRIME X470 PRO + WD BLUE 1TB 구성으로 정품 윈도우 10 Home 버전을 설치하여 정품인증으로 사용 중이었고요.
▶ 변경되는 시스템
라이젠 5900X + ASUS ROG STRIX X570-F + WD BLACK SN850 2TB 구성에 윈도우 10 Home을 설치하려고 하니 "제품 키를 다른 디바이스에서 이미 사용했기 때문에 이 디바이스에서 윈도우 정품인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
▶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로 전화 문의
시작 - 톱니바퀴 설정 - 정품인증 - 전화로 정품 인증 메뉴를 통해 고객지원센터 전화 상담으로 이전 시스템의 인증을 수동으로 해제하고 새로운 8 단계의 코드를 부여받아 받아 정품인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윈도우 정품인증은 메인보드 인증 기준
MS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한 내용으로는 윈도우의 정품 인증 기준은 메인보드를 교체하지 않는 경우 SSD/HDD 저장장치를 변경하여 새롭게 윈도우 설치 시 패키지의 정품 코드를 넣어도 정품인증으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메인보드가 교체되는 경우 자동으로 인증 해제가 안되기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 전화로 정품 인증을 거쳐야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DSP 버전과 FPP 버전의 차이는?
DSP는 처음 구성된 시스템에만 사용이 가능한 1회성 정품인증 코드를 제공하는 패키지이며 FPP (처음 사용자 용)의 경우 하드웨어 변경 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사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수동 해제 후 다시 정품인증이 적용될 수 있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 DSP 버전의 경우 참고사항
DSP 버전이라도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요.
하드웨어 변경이 아닌 수리를 받거나 분해 후 재 조립 시 인증이 풀리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스템 변경으로 발생하는 정품 윈도우 10 OS 정품인증 문제 해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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