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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315

아이를 키운다는거 요즘 들어 느끼지만, 아이를 키운다는거 정말 어려운일이다. 내가 다는 회사는 그다지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가정을 위해서는 회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를 한다. 당연하지. 밥줄인데... 하지만, 이 회사는 개인의 가정사를 책임지지 않는데, 어짜피 일하는 소모품인데... 이런 회사에서 얼마만큼 일을 해야 하는건지... 회사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아이 보느라 힘들었다고 하는 아이 엄마의 푸념도 들어줘야 하고 매일 늦게 오는 아빠가 밉다고 하는 아이 달래서 놀아줘야 하고... 몸과 맘이 따로 노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아빠 엄마로 산다는건 정말이지.... ^^; 아~ 내일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2007. 3. 19.
새해 복 많이~ 많이~ 2007. 1. 1.
오늘 방영한 SBS 긴급출동 SOS 24 "기막힌 동거" 편 와~ 이거 보는 내내 혈압 100%상승 아마도 보는 사람 전부다 그랬을듯하다. 사회가 정말 뭐 같다고는 하지만... 약자에게는 무서운게 요즘 세상인듯하다. 나라에서 해주지 못하는 일을 방송에서 해주니.... 쇼프로가 아닌 진정한 해결사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보는 사람에게 부담이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P.S : PD님 고생하셨습니다. 편집이 너무 기가막혀요. 기승전결식으로 간결하게 해주세요. 중간에 보면서 속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2006. 11. 29.
네비게이션 맵데이타 업데이트 하다!! 두둥.. 드디어 네비 구입 6개월만에 결행을 했다. 업데이트!! 이래저래 복잡하고 번거러웠지만, 그까이 대충 해버렸다. 주행중에 튕기지만 않으면 되는데, 내가 다닌 도로에 대한 정보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암튼 했다는게 중요하지뭐. ㅋㅋㅋ 이제 SD 메모리만 교체받으면 되는데.... 2006. 11. 28.
왜? 사는게 정신이 없을까? 했더니... 이론 뭐 하루종일 특별하게 하는 일도 없는데 늘 정신이 없다. 회사 업무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요즘들어 삶의 방향을 잃어버렸다고나 할까? 집중력, 판단력, 방향감각 음...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루즈한 생활들때문인듯하다. 예전에 만나고 다녔던 지인들. 친구들. 한동안 이유아닌 이유로 연락이 끊기고, 황페해지는 삶이 되어 버렸다. 쩝.. 아~ 이런 삶을 탈피하고자 노력을 해야 하는데.. 무언가 뾰족한 방법이 없을련지 푸념아닌 푸념을 해본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은 왠지...... 어두운 이 밤이 좋다. 생각 좀 하며 살자.. 정말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은 이렇게 짧은것일까? 카오스의 이론처럼 하루에 시간을 연장하고 싶다.. 2006. 11. 28.
2006.11.10 코엑스 명장전시회에서... 이날 최대 사건은 "빠방 바퀴없다" 였습니다. 부스를 돌아다니는 중 석공예 작품중 EF소나타가 있었는데 (위사진) 어둠의 탈출이라는 제목으로 무언가를 뚫고나오는 차량을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더라도 차량이 반쪽밖에는 없는데, 규헌이 왈.. 아빠 빠방고장났어!! 바퀴가 없어... ㅎㅎㅎㅎ 니가 예술을 알아? ㅎㅎㅎ 2006. 11. 17.
와~ 한달동안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지 못했다. 폭탄성 트랙백으로 지움질만 한달동안 여러번 했나보다. 으미~ 싸이에도 폭탄 방명록때문에 안했는데... 어제는 서울로 향하던중 구리 IC부근에서 추돌사고가 있었다. 항상있는 상습정채구간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양수리에서 출발하여 (거진 2시간 소요)오는중 뒤에서 받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뭔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가해자와 함께 확인을 하였으나 희안하게 뒷범퍼는 이상이 없었다... ^^ 차량도 많이 밀리고 하여 명함한장 받고 추후 연락을 하기로 하여 서울에 도착하여 늦으시간이라 간단한 점검을 해보았는데, 오늘 오후에 다시 찾아가기로 하였다. 보험처리를 한다고 하니.. 잘 처리 되길 바라며... 뭐 내가 신경쓸건 없겠지만... 이놈의 몸둥이가 일을 해서 아픈건지, 받쳐서 .. 2006. 10. 30.
해야 할것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일들... 와~ 추석연휴 이후 정신없이 지나가는 요즘이다. 뭐 회사 사무실 이전으로 9월 말부터 바쁘긴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인듯 하다. 가을 추수시즌을 맞아 몸이 성할날이 없다. 추석연휴에는 들깨, 콩을 낫으로 아작을 내고.. 지난주엔 들께를 도리깨로 털어냈다. 하루 흔들었더니, 어깨 허리 등짝.. 심지어 손아귀까지 이젠 수요일로 향해 가고 있다. 이번주도 끝나가려나?네비게이션 A/S 받고, 컴퓨터윈도우즈 뒤집어야하고, 주절이 주절이... 아~ 그냥 푸욱쉬고 싶다. 내일은 사우나나 함갈까나? 2006. 10. 17.
매트릭스의 무한 루프를 끊는 방법은? 메트릭스 레볼루션에서 보면 매트릭스가 6차레 반복이 되었다고 한다. 그 중 대부분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포기했다고 하며, 네오에게 순리를 따르라 얘기한다. 결국 매번 반복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진화되어가고 있다는 얘기인데.... 매트릭스 1편 마지막 부분 네오가 부활하여 스미스의 몸으로 들어가 스미스를 폭파를 시킨다. 그 후 2편에서 스미스는 구속을 받지 않는 프로그램(바이러스)로 표현이 되며, 네오의 복제판으로 표현이 된다. 음.. 과연 1편 끝부분에서 네오가 스미스의 몸에 들어가 폭파를 시키지 않았다면.. 매트릭스 스토리 전개는 ?? 업그레이드 없이 진행이 되는 흐름이 되나? 으미~ 영화에서 스토리의 무한 루프는 언제쯤 끝날수 있는건가... 1. 백 투 더 퓨처 (주인공은 아직도 과.. 2006. 9. 26.
도대체 누가 바다이야기를 허가해준것이야? 뉴스를 보면서 정말 아이러니 하다고 느끼는것은.... 1. 영등위에서 왜 바다이야기를 심의하여 게임장에 배포가 되게 했을까? 2. 지금에 와서 불법논란을 야기하는 저의는? 3. 지방에선 단속에 열을 올리는 서울쪽에선 단속을 하지 않는단다.. 이윤인즉 정식허가가 나서 영업을 하는데, 무엇을 근거로 단속하냐라고 반문을 하는데... 4. 이번 일을 끝으로 득을 보는 집단은 어디일까? 5. 최초 제보를 한 사람은 누구? 대략 이러하다 허가를 내줄때 이런것을 예측을 하지 못했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존에 있던 성인오락실의 경우 기기의 형태만 바뀌었지, 버젓이 존재를 해왔으며, 지금과 같이 크게 부각된 적이 없었다. 최근까지 바다이야기와 같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사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물어본 내용이 생.. 2006. 8. 25.
요즘 정말 내가 열심히 사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때....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느끼는건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압박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조바심내는것은 아닌데, 무언가에 늘 치여 사는거 같다.왜일까?된장... 로또가 안되서일까? 꽁으로 생기는 돈이 없어서 일까?..........세상 사는게 생각 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무언가의 기(氣)를 느끼는 요즘이다. 늘 맘속에 사직서는 품고 다니지만, 항상 고민하는건 사직서를 제출하고 난 후의 발생하는 일을 걱정하는 아이러니한 생각들...ㅎㅎㅎㅎ여유가 있는자와 여유를 가지지 않은 자의 차이?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의 차이? 뭔가를 해도 잘되는 자와 뭔가를 해도 잘안되는 차이? 노력을 하는자와 노력을 하지 않는 자의 차이? 삶은 늘 공평하지 않다. 그렇다고 꼭 비난만 하면 살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쥐..... 2006. 8. 23.
19일 토요일.. 무지개 그리고.. 팔당호를 지나가 산에 걸려있는 무지개를 봤는데, 운전중이라 사진을 찍지 못한게 한이군요. 떔을 지나 다리밑에 보이는 무지개를 찍어봤습니다. 양수리에서 본 하늘... 구름이 2~3중으로 보이더군요. 암튼 장관이었다는.. 2006. 8. 21.
저녁노을과 해바라기... 2006. 7. 25.
제헌절 아침에 모습 비가 많이 왔지요? 다들 피해가 없으신지요. 처가에 갔다오면서 여차하면 고립(?)이 될뻔 했답니다. 강물이 뿔어나 역류하는 바람에 도로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17일 월요일에 물이 빠져 서울로 나올수 있었네요.. 아.. 이놈이 비가 아직도 징하게 오는군요. 햇빛을 보고 싶다.. 2006. 7. 19.
새머리와 닭머리...(언어순환) 회사 업무관계로 아나로그 5.1 설정에 대해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다. 통화시간은 40분!! 통화의 요지는 입력 관계를 전혀 이해못하는 한 사람이 5.1 스피커를 구입하여 5.1 사운드를 즐겨보겠다고 도움을 달라고 하는것인데, 아무리 설명을 잘해줘도 같은 말을 10번 이상을 반복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니 사운드의 Front, Near, Center, Wooper 출력을 스피커에 연결하라고 얘기한게 그리도 이해가 안되나? 아래의 스피커가 문의자가 구입한 옥스브릿지의 모델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입력과 출력에 대한 부분이 분리가 되어있다. 분명히 친절하게 설명하여 5.1 관련 Input 부분에 연결하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연결하는냐 하고 반문을 한다. 이렇게 저렇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하고 설명을 해도.. 2006. 6. 29.
이소룡 스타일의 태국 영화 옹박2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구성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영화자체가 액션위주로 되어있다보니, 볼거리로 미약한 스토리가 커버되는 그런 전개가 되어버렸다. 위의 장면은 영화의 후반부의 하일라이트 라고 할수 있는 무한(?) 깽과의 한판승부이다. 캡처장면으로 보면 무슨 매트릭스 같은 느낌도 들고.... 대전을 카운터를 해보니 대략 52명과 싸워서 이겼다. 대단한 놈이다. CG가 아니다 보니... 옹박2에서는 CG와 합성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난중에 3도 나올려나? ^^ 옹박의 감상 포인트 1. 1편의 날렵한 액션이 계속된다. 액션장면에서 만큼은 눈을 때지말자. 2. 다양한 무술의 향현이다. 무에타이, 카포에라 등등... (무슨 격투게임을 하는 ..) 3. 스토리는 너무 깊게 보지.. 2006. 6. 16.
바퀴벌레 소동 어제 간만에 집에 들어갔나보다. 집에 도착하니 9시정도? 규헌이가 자고 있다. 하루종일 고단하게 돌아다녔는지, 저녁을 대충때울때쯤, 규헌이 깨어났다. 이론 이놈 오늘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겠구나..... 피곤한지 계속해서 눈을 비비길래 목욕시키고, 이것저것하다가 잠을 청했는데, 갑자기 규헌엄마가 다급하게 깨운다. (새벽 1시 30분) 시꺼먼벌레가 큰게있다고 잡아달라고 한다. 피곤했는지,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뭐가 움직이는걸로봐서 크기와움직임이 바퀴벌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규헌엄마는 난리가 났다. 빨리 잡으라고 소리치고.... (규헌이 깨겠다) 너무 빠른나머지 놈을 노치고 말았다. 어쩔수 없시 스프레이 에프킬러를 열심히 뿌려놓고 잠 을 청했다. 잠을 어떻게 잤는지, 다리에 쥐가 난다.. 깨어보니 새벽 5.. 2006. 5. 12.
수대울의 5월 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서울에 올라오기가 싫을 정도로 다음을 기약하고 차로 올라오는데, 정말 덥더군요. 이놈의 차는 에어컨가스가 없는지 2단으로 틀어도 소음만 심하고... 시원하지는 않고.... 뒤에서 고생한 규헌이와 규헌맘에게.. 미안하기도하구... ^^ 올 여름이 기대가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기다려라...올 여름에는 꼭 시원한 집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보내리... 2006. 5. 7.
5월은 어린이의 달!! 2006. 5. 7.
수대울의 봄 2006. 4. 18.
봄의 끝자락에서.. 2006. 4. 13.
삭막한 도심을 보면.. 아~ 떠나고 싶다 유니텍 A/S센터에서 찍은 삭막한 용산아~ 저 긴 철길을 보며.. 꽃구경 가고파 p.s : 확실히 야외 촬영시 PL필터는 필수라는.. 2006. 3. 14.
박지성효과 오늘 경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았다. 핵심선수 몇명에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지능적인 박주영의 슛!! 우리나라의 A매치경기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장면이 아니어서 인상적이었다.. 청소년대표시설 많이 보이긴했지만.. 최전방 꼭지점으로 활약한 이동국 결국 한박자 늦은 움직임. 볼을 잡으면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 전반적으로 많이 무거웠다는 생각. 이제 D-100 이라고 하는데, 월드컵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생각. 2006. 3. 1.
눈이 오는 새벽 꽃피는 춘삼월 새벽에 내리는 눈이다... 와~ 볼만하다... 2006. 3. 1.
오~ 몇일전에 눈오는 날 새벽에 찍은사진 좀더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기념으로 남깁니다.. 출근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 2006. 2. 10.
새로운 일에 적응한다는거...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쉽지만은 않은듯....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시간이 이제막 8일째를 지나고 있다.. ^^ 집에서 규헌이는 엄마를 열심히 괴롭혀 주고 있겠지.. ㅎㅎㅎ 조만간에 최근 규헌이 사진을 올려볼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2006. 2. 8.
몇가지 사건!! 1. 최근 지하철 사고도 많아 탈이 많았지요. 사용자의 원성중에 가장 큰것이 안내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 이번주 수요일(25일)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지역관할인 7호선 태능입구 근처에 볼일을 보고 지하철을 타려고 플렛폼에 서있었습니다. 한참 기다린끝에 전역에서 열차가 출발했다는 광고판의 글씨가 보이더니, 열차가 들어온다는 글자가 보이더군요. 근데, 이 열차가 플렛폼에 서질않고 그냥 지나가는겁니다. 정말 안내방송 하나 없이 말이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20년이상 지하철 타면서 이런경우는 정말 처음이라... 지하철 공무원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2. 2002년도 년초로 기억을 합니다. PS2 국내 정발로 393,000원에 구입을 했었지요. 그 동안 여러가지 게.. 2006. 1. 26.
"틈새라면" 이라는 별란놈 구입기.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면을 먹을 생각으로 GS편이점을 들른다. 너구리매니아로써 요즘 라면기행을 하던터에 "틈새라면"이란 놈이 눈에 들어온다. 정확히 말하면 진열대 밑에 카피를 잘못본것이다. 틈새라면 2개면 800원 ... 오잉? 2개를 한개가격에? 왠 횡재? 하면서 계산을 하는데, 계산시 LCD에 1,600원이 찍히는게 아닌가!! 알고보니 2리터짜리 생수를 준다는 내용. 그럼 그렇지!! 배고 너무 고픈나머지... 집에와서 보니.. 아.이거 몇일전에 인터넷에서 신라면을 눌렀다는 그 라면이군 (기사라는게 전부 신빙성이 없는관계로..) 시식기. 라면은 농심라면을 주로먹는데, 라면을 먹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브랜드마다 라면맛이 틀린지라. 이 라면은 GS와 야쿠르트가 합작으로 만든거라 라면.. 2006. 1. 25.
어제 점식에 해치운 놈!! 킹크랩 원래 바다쪽 생물은 싫어하지만, 처제가 싱싱한놈으로 가지고와서 먹어봤다. ㅋㅋㅋ 역시 맛있다...ㅎㅎㅎ 2006. 1. 10.
추억의 썰매타기 조카 승현이가 처음으로 썰매를 타보기 위해 나섰답니다.조카들이 그 이름도 유명한 비닐푸대로 썰매를 탑니다.엄마가 열심히 끌어주어서 행복한 승현이 시골 개울이 얼어서 행복했던 하루랍니다 200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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