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 Filco Majestouch Convertible 2 가 크림치즈로 돌아왔습니다.

크림과 우유를 섞어 만든 치즈를 크림치즈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치즈의 노란 빛깔보다는 살짝 연한 베이지 컬러의
느낌이 듭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필라XXX - 크림치즈가 아니라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크림치즈입니다.

이번만큼은 드시지 마시고 손에게 양보하세요~~~
ㅎㅎ


제가 기억하는 컨버터블 2 시리즈는


블랙 하우징 컨버터블 2를 시작으로 이탈리안 레드, 카본 크림치즈 순으로 출시가 되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럼!!  달콤한 크림치즈 제품을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패키지 전면에서 포인트는 1,2,3,4,5번 키캡 이미지입니다. 이게 설명은 안되어있지만 멀티페어링을 지원해준다는 표시거든요.
너무 심플한 걸 좋아하는 필코라 ㅎㅎ

더불어 유선과 무선을 겸하고 있다는 이미지입니다. 상단에 한문으로 유선과 무선에 대한 표기가 있기는 합니다.

뒷면에는 좀 더 디테일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포인트 부분은 연결 방법인데요.
USB 연결 방식 / 건전지를 이용한 무선 연결 / USB를 전원을 이용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아니지만 알아볼 수 있는 스펙과 구성품 정보가 있네요.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조금 다른 디테일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우징 컬러, 키캡 컬러 그리고 각인, 인쇄 방향, 스위치 종류, 연결 방식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될 제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체리 MX 갈축입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려면 봉인 스티커를 제거해야 합니다.
( 보통 이런 스티커가 있는 경우 단순 변심이 불가능한 거 아시죠? )

와~ 이쁘다. 크림치즈 컬러가 정말 ..... 왜 입에 침이 고이지??

항상 늦은 밤에 리뷰를 해서 그런가 봐요.

패키지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다양한 구성품이 보이네요.

키보드 본체와 투명 블리스터 커버를 제외하면 AA 건전지 2개, W, A, S, D 포인트 키캡, 탈착형 케이블,
키캡 리무버 그리고 DIP 스위치에 따른 교체용 키캡이 제공이 됩니다.

다음 챕터에서 조금 깊게 파고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맛보기로 알고 가는 제품 스펙입니다.

특별하게 소개할만한 스펙은 없지만, 이 제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꼭 강조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블루투스, USB 연결 사용  /  4대의 멀티페어링 지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이번 크림치즈 제품은 풀 배열이 먼저 출시를 하였습니다. 텐키리스도 출시하겠죠?

키캡은 투톤 디자인으로 레이저 각인과 UV 코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 ※ 투톤이란 한가지 컬러가 아닌 2가지 컬러로 문자열을 제외한 좌/우 양쪽의 부분에 다른 컬러로 배치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

키보드의 바닥면입니다.

하우징 위/아래에는 두툼한 밀림을 방지하는 실리콘 패드가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AA 건전지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소켓이 내장되어있어 블루투스 사용 시 전원공급을 담당합니다.

키보드 자체가 경사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있어 다리의 조절하여 편한 타이핑 각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가 스탭스컬쳐2를 적용하고 있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

마제 컨버터블 2 크림치즈는 무선 키보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USB를 사용하여 블루투스 전원 공급 또는 USB를 이용한

유선 키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1+1 키보드인 셈이죠.

키보드 가운데 위치한 블루투스 전원 버튼입니다. 작지만 구분 감 있는 버튼.

버튼을 누른 후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전원이 차단되지 않는 퍼펙트한 일체감

정방향으로 채결된 체리 MX 갈축 스위치입니다.

예전에는 못 본 거 같은데 스태빌라이저에 윤할처리가 되어있네요. 과거의 제품보다는 확실히 정숙한 타이핑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에 깜짝 놀란 게 있다면 속살까지 크림치즈라는 점입니다.
키캡, 하우징은 기본이니까... 했는데 보강판까지 깔맞춤으로 크림치즈로 세팅했네요.

오~~ 특히 사진과 같이 보강판 끝자락에는 필코의 아이덴티티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철제 보강판에 각인 후 페인팅 되어서 그런지 사진으로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ㅎㅎ

키캡의 모습입니다. 노르스름한 치즈 컬러 투톤으로 배색된 그린 컬러의 키캡 모습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레이저 각인에 UV 코팅을 하여 첫 느낌은 뽀송 뽀송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LED 인디케이터의 모습입니다.
USB 연결시에는 Num Lock / Caps Lock에 대한 기능으로 표시가 되지만 블루투스 연결시에는
페어링, 기기 전환, 기기 연결, 배터리 잔량등에 대한 블루투스 기기에 대한 기능으로 표시됩니다.

특정 키의 배열이나 기능을 On/Off 할 수 있게 조절이 가능한 DIP 스위치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챕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FN(펑션키)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키입니다.
볼륨 조절과

미디어 제어

그리고 Sleep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튼튼하게 조립된 하우징의 모습니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마제는 마감이 정말 좋다는....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DIP 스위치

 

앞서 소개한 DIP 스위치의 조작으로 다음의 기능이 On/Off 또는 위치 변환이 됩니다.
※ 모든 조작은 USB 연결을 해제된 상태 또는 블루투스 전원이 Off 된 상태에서 작업 후 연결 바랍니다.



1. Win키와 App키의 사용 On/Off
보통 게임을 주로 하는 경우 필요한 기능일 거 같네요.



2. Ctrl <-> Caps Lock 스왑

지금까지 이 기능에 대해서 의심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기능이 있었나...
리뷰 건으로 테스트를 하면서 신의 한수임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기본 값으로 사용할 때 손의 모양 Ctrl + N, Ctrl +F5를 눌었을 때 반경의 변화입니다.

포토샵 작업을 할 때 Ctrl + N, Ctrl+Shift + N을 한 손으로 누르게 되면 과도하게 손목이 꺾임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보통 두 손으로 사용하게 되죠.

DPI 2를 On으로 설정하고 사용할 때 손의 모양 Ctrl + N, Ctrl +F5를 눌었을 때 반경의 변화입니다.

Ctrl키 키보드 중간 정도 위치에 있다 보니 손목 꺾임이 덜하고 키 입력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Ctrl + F1, F4등 키를 누를 때 반경이 짧아지면서 편안한 입력이 가능했습니다.
캐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키 변경으로 사용한다고 이야기만 들었는데 직접 해보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3. Esc <-> ~ 키 스왑
포커 배열의 경우 이런 키 스왑이 필요하지만 87, 104키 배열에서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입력 반경을 적게 쓰시는 분들에겐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4. 우측 Fn와 Win(app)키 위치 변환

기본값으로는 한영키 다음 WIn키(Fn+App키) 그리고 Fn키로 사용이 되지만 DIP 4를 On으로 설정하면
위치가 변경이 되며 Fn키 그리고 App키(Fn+Win키)로 사용이 됩니다.

아이폰 유저를 위한 특별한 기능

1. 한영 변환

IOS 버전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 10.X 버전 기준 한영 변환은 Caps Lock버튼을 누르거나 Ctrl + Space 바를
누르면 한영변환이 가능합니다.


2. 검색

Win키 + Space 바를 누르면 아이폰 내에서 검색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크림치즈는 기존 컨버터블 2 제품과 동일하게 최대 4대의 기기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연결 방식으로는

1. USB 연결로 USB를 통한 유선 키보드와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
키보드를 USB로 연결하여 유선 키보드로 사용하면 동시에 블루투스 전원을 공급하여 스마트기 기기를 멀티 페어링으로
연결하는 방법 (멀티페어링으로 무선기기 최대 4개 + USB 유선 키보드 = 총 5개 이용 가능)

2. USB를 전원 공급으로 사용하고 블루투스 키보드로 사용
USB 전원을 블루투스 전원으로 사용하여 무선 키보드로 사용하는 방법

3. 건전지를 연결하여 블루투스 키보드로 사용
건전지를 이용하여 무선 키보드로 사용하는 방법 (멀티페어링으로 무선기기 최대 4개 사용 가능)


빠른 이해를 위해 다음 동영상을 참고바랍니다.

 

동영상 관련 부연 설명

 

1. 키보드에 AA 건전지 2개를 넣고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2. 리셋 버튼을 누르고
3. Ctrl + Alt + Fn 키를 눌러 장치 전환을 시도합니다.
4. 1번 키를 눌러 아이패드를 등록합니다.
5. 아이패드에서 입력을 요청하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6.  Ctrl + Alt + Fn 키를 눌러 장치 전환을 시도합니다.
7. 2번 키를 눌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등록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최대 4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Ctrl + Alt + Fn 키를 누른 후 원하는 기기(1~4)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USB로 컴퓨터로 연결이 되어있다면 5번을 선택 시 USB 유선 키보드로 사용이 됩니다.

 

 |  그 밖에....

여러 커뮤니티 회원들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블루투스 기기 연결에서는 브로드컴 칩셋을 사용한 블루투스 동글이가 좋고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에는 CSR (하모니) 칩셋을 사용한 동글이가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와 연결시 실제 경험으로 보아도 브로드컴 칩셋을 이용한 블루투스 동글이 사용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슬립모드에서 깨어날 때 브로드컴 칩셋을 사용한 동글이가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블루투스로 사용 시 딜레이 현상이 있는가에 대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Go를 30분가량 진행하면서 키 입력이 안되는 문제 또는 눌렀을 때 반응이 느리게 오는 딜레이 현상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유선이나 무선이나 모두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포인트 키캡으로 제공되는 W,A,S,D 키캡을 이용하면 색다른 분위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자열 기본키캡과 포인트 캡의 비교샷

 

 

    마무리

 

지금까지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크림치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조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서 찍다 보니 제품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가 늘 문제입니다.
크림치즈 색상이라 색상의 표현을 못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 아이폰의 화이트 하우징과 크림치즈 컬러의 비교샷을 넣었습니다.

일체감 있는 핏으로 제공되는 투명 블리스터 커버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버리지 마시고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무선의 편리함과 유선의 편리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키보드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는 업계에서
최초로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혹 게시판을 보면 블루투스 연결시 끊김이나 이중 입력에 대한 게시글을 가끔 보는데
이는 블루투스 기기와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무선 Wi-Fi 공유기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로 추측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다 보면 유독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나 공용 Wi-Fi 공유기가 있는 곳을
지날 때 심하게 끊어짐을 경험하거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시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 페어링을 다시 하면 깨끗하게 
들리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집에서 컨버터블 2를 사용하시다 유사 문제가 발생하신다면 리셋 후 다시 연결하여 사용해보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타이핑 동영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크림치즈에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아이오메니아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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