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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하루살이

와우~ 시간이 벌써 이렇게

by 뚜비뚜비뚜뚜바 200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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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정신없이 보냈다.. ^^

오전에는 ADSL A/S 받느라 분주, 퇴근후 처가에 가느라 분주

저녁을 든든히 먹고, 일요일 새벽 5시깨 일어나 모내기 하기전 논에 가서 먼저 준비먼저하고,

아침을 먹고, 7시 30분경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

이번 모내기는 나를 위한 것이었다. 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특대장화가 준비가 되어있었다.

- 꽥~ -

처음하는 모내기인지라 처형들과 처제의 가르침으로 가뿐하게 일하고 나니 시간은 11시가

훌쩍 넘었다. 어찌 배가고프다 했다.

점심에는 막국수에 흑주(무신 정종같던데.. ) 한잔하고, 알딸알딸한 몸 이끌고 한숨 자고....

저녁 늦게 서울에 올라왔다.

월요일 아침에 아이고 허리야, 다리야, 팔아 하면서 출근하고...

어느새 퇴근하고 집에 와있다.

으미... 징한거.. 내일은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후딱가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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