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 / SICAF 2011

2011.07.20 ~ 2011.07.24 같은 날짜에 진행이 된 2 전시회를 우연히 지나게가 되었다.

방문일이 목요일쯤이었나? 그간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다.

유모차 부대의 행열이 장관을 이루었고, 여기저기서 아기들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렸다.

먼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총 집합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찾이한 코코몽

기가막힌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이 되었다. 참 귀엽다는.. ㅎㅎ

전시장 끝부분에서 찾은 앵그리 버드......

이 새총을 보면서.. 혹시 실사판? 하지만 걍 모형이었다.. 쩝... 한번 당겨보고 싶었는데..

어~ 이건!!! 그렇다. 꿀꿀이들.. 우리가 터뜨려야 하는 존재이다. 더뜨리려고 했는데, 투명 진열상자에....

앵그리버드의 주역들...

원래는 SICAF 2011를 보러간것인데, 두개 전시회를 엮어서 관람을 할수 있게 해서리... ㅋㅋㅋ

자.. 다시 원래목적인  SICAF 2011로 가보면...

만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그닦 눈에 띄이는 작품은 없었다. 어릴쩍보았던 로봇찌빠에 대한 부스가 눈에 띄인다..

그외에는 국내 순정만화 작가 부스들이 몇개가 띄이고, 전시장 부스에서 빛을 뽐낸것은 건담부스였다.

일반적인 사진을 둘째치고, 눈에 들어온것은 RG RX-78 건담의 사출금형.

헐~~~

다음은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사출금형

좀 뭔가 새로운것을 찾다가 발견한 놈이다...

엄청큰 스케일의 코어파이터도 몇몇기가 전시되어있었다.

민봉기 건프라월드의 수상작?도 전시가 되어있었다.


전시장 뒷쪽 출구와 연결된곳에서 찾아낸 독득한 기계...

조각기가 아니라 프린터란다.. 대충 봐서는 롤로 되어있는 실리콘같은것을 층층이 쌓는 구조. 프린터 재현방법과 동일한 방식인 샘이다.

재료의 재질이 궁금하긴 했는데, 물어지는 못했다. 저 가격대라면,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