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2부 ~마무으리~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1부 ( http://sam209.tistory.com/1172 )

1부에 이어서......

 

 

3-2 신의 한수

 

 

커스텀 최근에 만들어본 미니배열의 경우 Del 키와 방향키를 누르기 위해서 펑션키 조합으로 키를 누르지만, Del 키와 방향키가 따로 나와있으니

좋은 점도 있기는 합니다.


나름 신의 한수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3-3 키 스왑

 

 

본 제품에는 왼쪽 Ctrl 키와 Capslock 키가 여벌로 들어있는데, 딥스위치를 통하여 위치 변경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Capslock -> Ctrl 스왑 Ctrl + F7 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이 찢어질 정도로 하면 F8까지 눌려집니다.
스왑 없이 Ctrl + F5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가락 사이가 찢어질 정도로 하면 F6까지 눌려집니다.
Ctrl + 펑션 키, 숫자 키 등 조합 키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에게는 스왑 기능 없이 사용해도 문안할 거 같습니다.

 

 

3-4  Fn키 기능 중 가장 핵심사항

 

미니 배열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처음 접하는 것이 ESC 키에 대한 적응입니다.
보통 키보드의 숫자열의 맨 앞에는 (`, ~) 키가 있는데, 이 키가 미니 배열에서는 ESC로 설정이 되어있어 적응하기까지 불편을 겪게 됩니다.

본의 아니게 타이핑시 ~를 눌러야 하는데, ESC가 눌려 작성을 모두 날리게 되는 황당함.

여러분도 경험해보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FC 660C 제품은 미니배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본설정을 반대로 설정하게 하는 기능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3-4 타이핑(Typing)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번갈아가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 특별히 공수한 짭 라이트닝 usb 카메라 키트 이란 놈입니다. 가격은 1만 원 미만…


애플 라이트닝 USB 카메라 키트와 FC 600C를 연결하니 "장치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경고장이 뜹니다. 하지만,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는 거…

 

 

아이패드 메모장에서 테스트를.....

 

 

키매냐 출석도 해보고.....

 

 

 

게시물에 덧글도 달아봅니다.

 

 

체리 MX 스위치와 정전용량의 타이핑 느낌?


일반적으로 체리 스위치를 누르고 키에서 손을 때면 스위치가 바로 올라와 다음 타이핑에 대한 대비를 해준다면,
정전용량의 경우 스위치를 누르고 키에서 손을 때면 스위치가 올라오는 시간차가 있는 조금 있는듯한 느낌? 이라고 글로 쓰고 뚜걱임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리뷰도 FC-660C로 하고 있지만, 장타의 느낌과 단타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단타의 경우 뚜걱이는 느낌으로 이질감을 느끼게 되지만, 장타의 경우 차량이 고속주행을 하면 쫘~악 깔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안정감이 생기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장타를 치다가 오타가 작렬하면 느낌이 다시 단타의 느낌으로 돌아갑니다.

돌려줘~ 장타의 느낌을…

 

FC 660C가 45g 균등 기압을 가지고 있으니 55g의 키압에서는 또 다른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2주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제품에 적응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리뷰의 목적도 있겠지만, 평소 거부반응이 있었던 리얼포스의 정전용량 방식에 적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가장 컸습니다.
전시 매장에서 잠깐 타건을 해봤을 때와 장시간 사용했을 때 느낌이 다르더군요.

적응은 가능합니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주력의 제품을 정하여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체리 MX 스위치 제품과 병행 사용은 비추입니다. 키감에 따른 이질감 때문에....

 

 

 

스위치 소음?

 

FC 600C의 정전용량 방식은 체리 MX 스위치에 비해 조용합니다.
가끔 기계식 키보드 중에 조용한 제품을 찾는다고 하면 기계식을 100% 무소음은 없다고 설명을 하곤 합니다.
체리의 소음? 이 80이라면, 정전용량의 소음? 50이라고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무실에서 흑축 키보드를 타자기처럼 사용하는 직원이 있는데, 직원이 타이핑하는 시점에 같이 타이핑을 해보면 좀 더 정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뷰의 등장한 빨간색 알루 하우징 55g 갈 키보드와 비교해도 정숙함을 느낄 수가 있네요.

 



통울림 존재 여부?

 

통울림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타이핑시 하우징 내부의 울림이 느껴지네요.
1X1 키에서는 느끼지 못하지만, 1X2 이상의 키에서는 스테 빌이 튀는 소리가 같은 게 느껴집니다. 스테빌이 있나 하고 키 캡을 빼보니 스테빌 은 없더라고요.
리얼포스류는 밖으로 보여지는 스테빌이 없다고...

최근에 출시된 750R의 경우 흡입제가 들어있어 똥 울림을 개선을 했다고 하는 거 같은데, 리얼포스를 만드는 것도 아닌데, 연구 좀 해주심이….



4. 마무~으~리                                                                     

 

리뷰를 준비하는 2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일에 대한 피로로 힘들긴 했지만, 기분 좋은 리뷰를 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회사에서도 키보드를 판매하는지라, 리뷰를 의뢰를 하면 사진만 찍고, 마지막에 간단한 설명을 끝나는 리뷰의 폼을 탈피하기 위해서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흐름이 괜찮았는지 모르겠군요. ^^

 

 

아쉬운 점?


1. 하우징의
통울
 

    하우징 통울림이 없다면 완전히 스텔스 같은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2.
키 캡의 퀄리티

   보통 PBT 키 캡을 번들거림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실망을 하지 않을까? ( 전 괜찮아요~. ABS 키캡 마니아인지라..)


3. 높이를 조절하는 다리의 자주 접히는 문제

    키보드를 살짝 밀기만 해보 쉽게 접히는 경우가 있네요. ( 예전 FC 200R 때도 그랬던 같았던 기억이..)

 

 

 

4. 줄을 잘 서지 않은 키 캡들
  
    레오폴드 제품의 출시 기사 이후 구매후기를 보면, 키 캡이 삐뚤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FC 660C도 비껴가지 못한 듯…
    자판을 보고지 않고 타이핑하여 크게 상관이없지만, 약간의 옥에 티 같은 느낌.
 

 

 

Funshop에서도 FC 660C를 판매중인데, 설명 마지막 부분에 제품의 특성에 대한 글을 올린게 있어 공유합니다.

 

 

 

괜찮은 점!!

 

1. 독특하긴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은 방향키와 Delete 키


2. 부담없는 휴대성!! 휴대를 하면서 아이패드와 연결하여 사용 시 정말 편안함. ^^

 

3. 투톤 색상과 지워지지 않은 각인!! 염료승화 방식의 키캡


건의 사항.


제품의
단간면에서 이런저런 것을 포함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휴대시 사용 할 수 있는 파우치나 플라스틱 덮게 같은 것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테스트한다고 회사, 집으로 오고 갈 때 가방에 그냥 넣어 다녔는데, 가방의 염색된 색상이 키보드에 이염이 되어 지우는데 고생을 했네요.

정전용량 방식이긴 하지만, 체리 키 캡과 호환이 되는 디자인이었으면 어땠을까?
리얼 키캡은 한가지 두께인지라 색상에 따른 비주얼적인 놀이는 가능하겠으나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키캡 두께에 따른 키감을 느낄 수가 없고,

반대로 체리 키캡은 다양하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어 두께에 따른 키감을 느껴봤으면 재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타건 영상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 다음 리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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