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ace 제작기

이번에 제작하게된 키보드는 B.Face (60%) 미니키보드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였던 B.thumb를 분해하여 알루미늄 보강판 및 자재를 재활용하였습니다.


   제작노트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 압에 길들여져서 이번에 동일한 구성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1. B.thumb에 사용하였던 구백축(넌클릭) / 적축(리니어) 스위치 재사용.

2. 시트지 스티커 -> 줄이오님이 제작하신 유격필름으로 교체.

3. 스프링은 기존에 사용했던 syryan님이 제작하신 53g  금도금 뻔데기 스프링 재사용. 

 


4. 체리 순정 스위치 커버 -> 게이트론 투명커버로 변경
 



5. 크라이톡 103 윤활 후 조립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스타워즈의 스톰트루를 보는 느낌이군요.

6. 기존과 동일하게 라인별 서로 다른 LED를 적용 하였습니다.


 

7. 펌웨어 후 RGB LED를 셋팅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 - RGB LED 오류
 



분명히 PCB에 기본 부품 납땜시 LED가 들어오는것을 확인하였는데, 스위치 / 다이오드 / LED 저항 납땜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던거 같습니다.

 



원인은  W4번 RGB LED out 라인에 납떔 불량으로 W5번 RGB LED in라인으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발생된 문제였습니다.



완성 후 조립사진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스타워즈의 제다이 라이트 세이버를 보는 느낌입니다.

 



   제작후기

 

작넌에 B.thumb 키보드를 제작하여 사용하면 잦은 인식문제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특히 MiroUSB를 사용하는 B.thumb의 경우 케이블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 대부분의 MicroUSB케이블 짧은 관계로 인하여 소켓부분의 파손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미니 USB포트를 사용하는 B.Face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괴수가면님의 B시리즈 기판을 자주 만들게 되는데, 과거의 펌웨어 방식과 다르게 키보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상태에서 펌웨어작업이 가능하고, 펌웨어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초기에 RGB로 구현되는 무드 라이트닝 효과를 업그레이드하여 레인보우 효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에 포스팅할 내용의 스포가 되겠지만 구형 백축(넌클릭)은 정말 맘에 드네요. 같은 넌클릭 방식의 갈축보다 구분감 소리가 심하긴 하지만

또로록 굴러가는한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들리는게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

 

며칠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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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humb 60% 미니키보드

2014년 마지막 작품이 될 " B.Thumb " 제작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스위치 튜닝             

 

 이번 작업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조금 수월하게 튜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보통 스위치 튜닝은 스위치 분해 후 스티커 작업, 스프링 교체, 슬라이더 윤활이 기본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백축(넌클릭), 적축(리니어) 스위치에 53g 금도금 스프링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테빌라이저 부착


스테빌라이저의 시크릿 튜닝 후 테이핑작업(스테빌라이저가 PCB바닥을 칠때 소음을 잡기위한 작업), 글리스 도포, 뒷면에 스테빌라이져가 빠지지 않게 PVC판을

얇게 겹쳐 꼽아주었습니다.

 


     보강판과 기판 스위치 결합



납땜을 하기전 조립상태입니다.

 

B컷으로 찍어봅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A컷이 없다는... 

     스위치 LED 작업



PCB 기본작업시 소자땜, 다이오드, LED저항은 납땜을 해두어서 최종 작업에는 튜닝된 MX스위치와 스위치 LED 납땜을 해줍니다.

 

LED 컬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겨냥하였습니다. ^^

     RGB LED BAR


전작인  Thumb와는 다른 B시리즈는 기판 뒷면에 RGB LED를 부착한게 특징입니다.

PCB에는 기본적으로 8개가 달려있지만,  추가로 RGB LED Bar를 이용하여 10개의 LED를 추가로 부착합니다.

 

< LED BAR에 방향이 있는지 모르고서 반대로 부착하고 한참 원인을 찾았더라구요. >

 


LED 펌웨어를 해주면 하단부에 위와 같이 발광을 합니다.

 

     최종 완성



알루보강판 + 디퓨져를 이용한 하우징을 이용하여 완성을 하셨습니다.

 

60%의 특징은 F펑션열과 방향키 부분의 키가 없기에 내부적으로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메탈스티커가 있으면 뽀대가 나겠지만, 불투명 라벨지를 이용하여

 

각인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완성 후 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제작 에피소드

 

이번 작업을 과거와 다르게 오류투성이었습니다.

MCU 부착오류, 보강판과 스위치, 기판 체결시 휨 발생 등등....

키랩(kbdlab) 사이트에 괴수가면님, 영휘다님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에는.... 
 

Ergonomic 키보드에 도전하렵니다.

 

모든 구상은 끝났는데..... 노가다할일만 남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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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 Eagle~ 제작

키보드매니아 리뷰게시판에 올린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로 옮겨 포스팅합니다.

 

Eagle/Viper 공제는 꽤 오랜 시간 걸려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본 제작 리뷰가 1, 2차로 나뉘어 작업을 하는 바람에 아카이브에 2차분에 대한 내용을 적지 못했습니다. 2차 과정에 대해서는 리뷰내용을 참고하여주세요~ 

 



2014.08.15일에 작업한 체리MX 스위치 분해 후 스프링/슬라이더 윤활, 유격필름부착, LED소켓 부착작업의 결과입니다.

 

이번에는 금도금 55g스프링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끼고 아끼던 놈인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도금 55g 스프링은 일반적인 동일압력의 스프링에 비해 압이 살짝높아 얇은 키캡보다는 두터운 키캡에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구비가된 키캡은 두터운 ABS 이색키캡인지라 살짝 기대가 됩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LED 소켓!!! LED 교체를 편하게 하기위해서 도입을 하였는데.... 납땜 할때 보니... 이거 괜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든는군요..   암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KBDLAB의 줄이오님이 제작하신 유격프라스틱 (유격필름이라고 읽고, 유격프라스틱이라고 적는다)은 기존의 시트지 스티커보다

두꺼워 스위치 상/하하우징을 채결시 빈틈이 없습니다. LED 소켓때문에 채결시 몇번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작업이 필요하기도 했다는....

체리 스테빌 튜닝(발톱깍기, 시크릿(?!)작업추가)후 철사와 함께 기판에 부착을 해줍니다.. 이번에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소음을 줄이는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스위치를 부착하여 가운데를 중심으로 몇개의 스위치만 납땜을 시작합니다.  이 후 원활한 작업을 위해 스위치를 모두 부착합니다.

 

이쯤 되면 왜? 적축을 쓰는가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필코 인디고블루를 튜닝할때 처음 적용을 해보고 맘에 들어 제작중인 모든 키보드를 저렇게 셋팅하고 있는데, 넌클릭과 리니어를 같은 압력으로 사용하는 이상적인 키보드.

더우기 1X1 보다 자주사용하기 떄문에 문자열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사용을 해보기 위함입니다.

이번에는 SpaceBar 회축도 끼어봅니다.

이번 작품은 체리 CapsLock 과 체리 SpaceBar 규격으로 작업을 합니다. (이미 구해놓은 이색키캡때문에..)

틈틈히 작업을 하는 중이라 언제 완성이 될지는 기약이 없지만, 오래 기달린 공제품이다 보니 한번에 후딱 만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꺼 같아 야금 야금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키보드매니아에 올린 1차 리뷰 내용입니다.

이후 한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회사에 급작스러운 사정이 생기기도 했지만, 추가적으로 사용할 그 무엇을 준비하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LED 소켓을 장착했으니 LED를 갈아야 겠죠?  스위치 하나를 분해해서 LED 갈갈이 용을 씁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스위치의 경사면과 똑같게 갈아줍니다. 소켓에 꼽기 위해서 LED 중간에 돌기부분 위를 짤랐습니다.

돌기의 두께 때문에 소켓에 삽이 안되긴 했는데, 너무 짧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끝부분을 약간 휘어서 꼽았네요.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꼽아줍니다. 엄지 손가락 아파서 죽는 줄 았았다는....


이번에  구입한 물품 들입니다. 믹스 그리스는 인터넷을 뒤져 구입을 했고, 옆에 있는 이불은 KBALAB의 웨이브님께서 공제한 메모리폼입니다.

소음을 흡입하는 용도로 구입을 했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아 고민중입니다.

구입한 메모리폼은 3T 제품으로 Eagle 알루미늄 하우징에 살짝꿍 깔아줍니다. Eagle은 메모리폼이 없어도 하우징 통울림이 없게 설계가 되어있지만, 혹시 모를 소음과 스크래치

방지용을 깔았습니다.

두둥... 드디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니 1.58Kg!!  저울에 달아보고서는 깜놀...  이거 미친거 아냐?

사진찍을때 들고다니는 삼각대보다 무겁다는.. 쩝.

이글과 바이퍼, 덕미니 등등에 특징인 사이드 LED ^^

 

LED는 라인별로 색상을 달리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미니 배열의 단점? 이라고하면 키캡에 각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 배열을 완벽하게 외우면 상관이 없겠지만 FN키 조합으로 사용이 되는 F1~F12 펑션열, 방향키 페이지 업다운이 있는 부수적인 키등등

또한 펌웨어와 매크로 설정을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익혀야 하네요. ㅎㅎ


 

그 밖에는 의도한 키압의 조합(골드 55g 스프링 + 두터운 ABS키캡)이 잘 나와서 맘에 듭니다.


옥에 티라고 한다면 역슬레쉬 검정키캡이... 얇은 이색이라... (혹시 투터운 이색사출 ABS키캡 여유있으신 분 저 주세요~)


마지막으로 타건 영상을 올립니다.

투터운 이색과 얇은 이색의 소리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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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 Eagle~ 제작 Part.1

자.. 이번에는 Eagle입니다. 왜? Eagle지는 저도 모릅니다. 푸 하하하~~

공제참여에서 수령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된 놈입니다.

아래 이미지의 Archive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08.15일에 작업한 체리MX 스위치 분해 후 스프링/슬라이더 윤활, 유격필름부착, LED소켓 부착작업의 결과 입니다.

  이번에는 금도금 55g스프링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도금 스프링 55g가 일반 스프링 55g보다 압이 살짝 높았다. 이번에는 두터운 ABS 이색을 주력을 사용할 계획이어서

   키캡의 무게와 적정한 55g를 조합하기 위하여 금도금 스프링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얇은 이색을 사용했을때는 무거운 느낌이 강했다는...

  야심차게 준비한 LED 소켓!!! LED 교체를 편하게 하기위해서 도입을 하였는데.... 납땜 할때 보니... 이거 괜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든는군요..  
  

   암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KBDLAB의 줄이오님이 제작하신 유격프라스틱 (유격필름이라고 읽고, 유격프라스틱이라고 적는다)은 기존의 시트지 스티커보다

   두터워 스위치 상하하우징을 채결시 빈틈이 없습니다.. 반면에 채결시 몇번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작업이 필요하기도 했다는..
 

 

체리 스테빌 튜닝(발톱깍기, 시크릿(?!)작업추가)후 철사와 함께 기판에 부착을 해줍니다.. 이번에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소음을 줄이는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스위치를 부착하여 가운데를 중심으로 몇개의 스위치만 납땜을 시작합니다.  이 후 원활한 작업을 위해 스위치를 모두 부착합니다.

 

 

이쯤 되면 왜? 적축을 쓰는가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필코 인디고블루를 튜닝할때 처음 적용을 해보고 맘에 들어 제작중인 모든 키보드를 저렇게 셋팅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SpaceBar 회축도 끼어봅니다.


넌클릭과 리니어를 같은 압력으로 사용하는 이상적인 키보드. 더우기 1X1 보다 힘이 좀더 들어가고, 많이 쓰는 부분의

키를 좀더 다른 느낌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작품은 체리 CapsLock 과 체리 SpaceBar 규격으로 작업을 합니다. (이미 구해놓은 이색키캡때문에..)

 

틈틈히 작업을 하는 중이라 언제 완성이 될지는 기약이 없지만, 오래 기달린 공제품이다 보니 한번에 후딱 만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꺼 같아 야금 야금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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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2부 ~마무으리~

 

Leopold FC 660C 리뷰(정전용량/승화키캡) - 1부 ( http://sam209.tistory.com/1172 )

1부에 이어서......

 

 

3-2 신의 한수

 

 

커스텀 최근에 만들어본 미니배열의 경우 Del 키와 방향키를 누르기 위해서 펑션키 조합으로 키를 누르지만, Del 키와 방향키가 따로 나와있으니

좋은 점도 있기는 합니다.


나름 신의 한수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3-3 키 스왑

 

 

본 제품에는 왼쪽 Ctrl 키와 Capslock 키가 여벌로 들어있는데, 딥스위치를 통하여 위치 변경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Capslock -> Ctrl 스왑 Ctrl + F7 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이 찢어질 정도로 하면 F8까지 눌려집니다.
스왑 없이 Ctrl + F5까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가락 사이가 찢어질 정도로 하면 F6까지 눌려집니다.
Ctrl + 펑션 키, 숫자 키 등 조합 키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에게는 스왑 기능 없이 사용해도 문안할 거 같습니다.

 

 

3-4  Fn키 기능 중 가장 핵심사항

 

미니 배열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처음 접하는 것이 ESC 키에 대한 적응입니다.
보통 키보드의 숫자열의 맨 앞에는 (`, ~) 키가 있는데, 이 키가 미니 배열에서는 ESC로 설정이 되어있어 적응하기까지 불편을 겪게 됩니다.

본의 아니게 타이핑시 ~를 눌러야 하는데, ESC가 눌려 작성을 모두 날리게 되는 황당함.

여러분도 경험해보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FC 660C 제품은 미니배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본설정을 반대로 설정하게 하는 기능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3-4 타이핑(Typing)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번갈아가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 특별히 공수한 짭 라이트닝 usb 카메라 키트 이란 놈입니다. 가격은 1만 원 미만…


애플 라이트닝 USB 카메라 키트와 FC 600C를 연결하니 "장치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경고장이 뜹니다. 하지만,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는 거…

 

 

아이패드 메모장에서 테스트를.....

 

 

키매냐 출석도 해보고.....

 

 

 

게시물에 덧글도 달아봅니다.

 

 

체리 MX 스위치와 정전용량의 타이핑 느낌?


일반적으로 체리 스위치를 누르고 키에서 손을 때면 스위치가 바로 올라와 다음 타이핑에 대한 대비를 해준다면,
정전용량의 경우 스위치를 누르고 키에서 손을 때면 스위치가 올라오는 시간차가 있는 조금 있는듯한 느낌? 이라고 글로 쓰고 뚜걱임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리뷰도 FC-660C로 하고 있지만, 장타의 느낌과 단타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단타의 경우 뚜걱이는 느낌으로 이질감을 느끼게 되지만, 장타의 경우 차량이 고속주행을 하면 쫘~악 깔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안정감이 생기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장타를 치다가 오타가 작렬하면 느낌이 다시 단타의 느낌으로 돌아갑니다.

돌려줘~ 장타의 느낌을…

 

FC 660C가 45g 균등 기압을 가지고 있으니 55g의 키압에서는 또 다른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2주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제품에 적응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리뷰의 목적도 있겠지만, 평소 거부반응이 있었던 리얼포스의 정전용량 방식에 적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가장 컸습니다.
전시 매장에서 잠깐 타건을 해봤을 때와 장시간 사용했을 때 느낌이 다르더군요.

적응은 가능합니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주력의 제품을 정하여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체리 MX 스위치 제품과 병행 사용은 비추입니다. 키감에 따른 이질감 때문에....

 

 

 

스위치 소음?

 

FC 600C의 정전용량 방식은 체리 MX 스위치에 비해 조용합니다.
가끔 기계식 키보드 중에 조용한 제품을 찾는다고 하면 기계식을 100% 무소음은 없다고 설명을 하곤 합니다.
체리의 소음? 이 80이라면, 정전용량의 소음? 50이라고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무실에서 흑축 키보드를 타자기처럼 사용하는 직원이 있는데, 직원이 타이핑하는 시점에 같이 타이핑을 해보면 좀 더 정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뷰의 등장한 빨간색 알루 하우징 55g 갈 키보드와 비교해도 정숙함을 느낄 수가 있네요.

 



통울림 존재 여부?

 

통울림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타이핑시 하우징 내부의 울림이 느껴지네요.
1X1 키에서는 느끼지 못하지만, 1X2 이상의 키에서는 스테 빌이 튀는 소리가 같은 게 느껴집니다. 스테빌이 있나 하고 키 캡을 빼보니 스테빌 은 없더라고요.
리얼포스류는 밖으로 보여지는 스테빌이 없다고...

최근에 출시된 750R의 경우 흡입제가 들어있어 똥 울림을 개선을 했다고 하는 거 같은데, 리얼포스를 만드는 것도 아닌데, 연구 좀 해주심이….



4. 마무~으~리                                                                     

 

리뷰를 준비하는 2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일에 대한 피로로 힘들긴 했지만, 기분 좋은 리뷰를 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회사에서도 키보드를 판매하는지라, 리뷰를 의뢰를 하면 사진만 찍고, 마지막에 간단한 설명을 끝나는 리뷰의 폼을 탈피하기 위해서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흐름이 괜찮았는지 모르겠군요. ^^

 

 

아쉬운 점?


1. 하우징의
통울
 

    하우징 통울림이 없다면 완전히 스텔스 같은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2.
키 캡의 퀄리티

   보통 PBT 키 캡을 번들거림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실망을 하지 않을까? ( 전 괜찮아요~. ABS 키캡 마니아인지라..)


3. 높이를 조절하는 다리의 자주 접히는 문제

    키보드를 살짝 밀기만 해보 쉽게 접히는 경우가 있네요. ( 예전 FC 200R 때도 그랬던 같았던 기억이..)

 

 

 

4. 줄을 잘 서지 않은 키 캡들
  
    레오폴드 제품의 출시 기사 이후 구매후기를 보면, 키 캡이 삐뚤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FC 660C도 비껴가지 못한 듯…
    자판을 보고지 않고 타이핑하여 크게 상관이없지만, 약간의 옥에 티 같은 느낌.
 

 

 

Funshop에서도 FC 660C를 판매중인데, 설명 마지막 부분에 제품의 특성에 대한 글을 올린게 있어 공유합니다.

 

 

 

괜찮은 점!!

 

1. 독특하긴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은 방향키와 Delete 키


2. 부담없는 휴대성!! 휴대를 하면서 아이패드와 연결하여 사용 시 정말 편안함. ^^

 

3. 투톤 색상과 지워지지 않은 각인!! 염료승화 방식의 키캡


건의 사항.


제품의
단간면에서 이런저런 것을 포함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휴대시 사용 할 수 있는 파우치나 플라스틱 덮게 같은 것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테스트한다고 회사, 집으로 오고 갈 때 가방에 그냥 넣어 다녔는데, 가방의 염색된 색상이 키보드에 이염이 되어 지우는데 고생을 했네요.

정전용량 방식이긴 하지만, 체리 키 캡과 호환이 되는 디자인이었으면 어땠을까?
리얼 키캡은 한가지 두께인지라 색상에 따른 비주얼적인 놀이는 가능하겠으나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키캡 두께에 따른 키감을 느낄 수가 없고,

반대로 체리 키캡은 다양하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어 두께에 따른 키감을 느껴봤으면 재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타건 영상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 다음 리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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